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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와 작은 눔...그리고 선배님과 동행한 나들이?
열띠미 내비따라 왔건만....오른 편으로 분명 등자치가 보였는디....이상타??
같은 이름의 펜션이???
그렇게 지나쳐온 길에...터널을 지나 전화를 드렸더니...
요눔의 내비가 더위를 묵었나 봅니다 ㅎㅎㅎ
상상한 것 이상으로 멋진 펜션앞에 입이 쩌억((((
미리 도착하신 임원진님들과 방가운 인사를 나누고...
1층식당에서 가수정인숙님의 사회로 잠깐의 여흥을 즐기고
2층으로....축사와 함께 임원진 및 CJ소개로 정모시작!!
더위를 식히 듯 소나기가 내렸고...
발빠른 준비로 천정을 비닐로 덮어 젖지 않고 진행을 계속 도우신 해목님의
배려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가수정인숙님의 재치가 빛나는 진행에 모든님들 업↑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초정된 가수분들의 노래와 유현철(영화배우,불량감자)님의 사회로
열광의 도가니!!
띠별 장기자랑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고...
모두들 하나되어 즐건 밤을 맞이했고
깊어가는 밤을 잊은채...
모닥불에 둘러 앉아 정겨운 노래가락에 다음 정모를 기약하며
그렇게 아쉬운 밤을 달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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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불과 요가 없어 커텐을 뜯어 덮어 보았지만...
한기가....ㅋㅋㅋ
나중에 안 일이지만...다른 방들은 이불이 넘쳐났다는데....
에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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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적 그렇게 맛난 절편은 먹어 본일이 없었기에...
체면 불구하고 열띠미 입에 집어 넣었습니다
하얀겨울님...감사합니다
비닐에 이쁘게 포장된 쑥찰떡도 맛있게 먹었고여...
춘풍님이 준비하신 수박도 자~알 먹었습니다
일봉님이 준비하신 아이스바도 겁나 잘 먹었구여
무소님이 준비하신 마늘 3망중에 하나는 내것이 되었으니...
세상을 다 얻은듯 합니다...(난...아줌마 ㅋㅋㅋ)
공사모님이 준비하신 탐나던 닥종이 인형은 행운의 가수 정인숙님 품에...
(아공 부러워라~~ㅎ)
강화도령님과 친구분의(닉네임?죄송함당)연주로...
더욱 흥겨웠던 여흥시간...
짱구와 꼬깔콘으로 우리 입을 심심치 않게 해주신 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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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많은 님들의 수고와 노고가 있었기에
안전하고 즐거운 정모행사가 되었음을 감사드리며
참석치 못한 울 고운님들...
담 정모를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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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소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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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폰이라 마니 흔들렸어여...
감안하시고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되도록이면 울 님들을 다 담으려고 노력했꼬여
다만 닉을 잘 몰라...죄송스런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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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에버님의 열창~~♬
넝쿨님...
에버님과 스마일짱님!!
사조사랑님...
나누리님 은주님 공사모님...
가을하늘이님,따사미님,에버님,노을빛님,황진이님...원샷!!
호수님...
만년필님...
나누리님...
해목님....
은주님과 하얀겨울님...
두레박님과 그루터기님...
가운데 귀깜님...
구여운 울 따사미님...
수영장...
장어님과 미소천사님? 맞나여
절대동안 가야대빵님...
미니골드님...
줄무늬셔츠...호미님
울 친정엄니...ㅎ
팔공산님과 무송님....
에버님의 뒷태에 뿅 가네여~~ㅎㅎ
황진이님...가을하늘이님
햇불님과?
닉네임표가 잘 안보여여~~ㅜㅜ
가수 정인숙님...
면장님과 두레박님
오디나무에 모인 강남신사님
나락마당님...
커다란 오디나무에 열린 열매가 을매나 달든지...ㅋㅋㅋ
땅에 떨어진것두 주워 먹었네여
뭔가 상의중 이신가 봅니다
공사모님과 은은한향님...
찍은 순서대로 올렸네여...
50장이 한계입니다
170장 되니 4편까지 올려야겠네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