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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 : 37기 강민재 발표시작하겠습니다. 생활패턴 얘기. 무엇이더 우선시 되는지를 생각해 보았다. 4가지로 나눔 1 집에서 나갈 때, 집으로 들어올 때, 집안에만 있을 때, 친구들 부를 때. 로 나눔. 크게 4가지 패턴중 중요한 패턴은 외출이었다. 그 이유가 게임이나 친구들 같은거는 부가적인 요소이고 살면서 학교등하교 하면서 생기는 하루에 한번꼭 생기는 거니까 중요하다. 외출이 더 중요하다 복귀보다는 외출이 더 심적으로 부담이 크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생각한다. 이런 패턴으로 건물을 만들어 보았다. 우선 침실을 여기 두어서 일어난다음에 그대로 내려오면서 화장실가서 씻고 옷방가서 옷 입은다음에 부엌에가서 밥먹고 이런 동선이 중요하다 생각했고. 피시방을 간다거나 할 때 동선 방해되면 안되기 때문에 위로 올렸습니다. 피시방을 위로올림. 화장실은 간략하게 만들어서 구석으로 배치. 생활패턴중 외출, 집안에 있을 때 패턴을 사용해서 공간을 구성하였다. 층별로 조닝을 함. 모형 보여줌. 직사각형적인 형태입니다. 이상으로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말이 넘 빨러ㅠ
재완 : 동선을 줄일려고 저렇게 한거야? 그럼 한층에 있으면 되는데 왜 스킵을 쓴거야? 그 뭐지 승준이꺼 보니까 승준이는 세 개의 방이 들어가던데 한층에 그럼 되지 않을까. 스킵을 왜 들고왔는지 의문이네
민재 : 스킵을 사용해서 단면을 그려봐라해서 한번 해봤다.
선민 ; 스킵써서 저렇게 화장실하고 부엌이 여러개 들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해 ?
민재 : 여기 살면서 불편함을 못느끼겟다.
현준 : 친구도 있다매. 친구 분석도 가져오면 공간 배치가 다르지 않을까.
동진 : 너네는 과제 안하냐? 과제하는 공간 있어야하지않나
민재 : ㄴㄴ
동진 : 공간분리하면서 생기는 동선으로 해결하면 되지 않을까
수빈 : 주택을 지으면 원룸같이 모두에게 맞는 공간이 아니라 니 한테 맞는 공간을 만들기 때문에 그게 맞다. 나는 이렇게 생각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파트에 살잖아 주택의 경험이 별로 없어. 그래서 주택살면 집에 들어가는게 즐겁다 하거든. 정원이나 가꾸면서 새로운 생활이 생긴단 말이지. 뭔가 내가 이렇게 바뀔 수 있다. 거기 살면서 원하는 그런 공간이 추가되면 되지 않을까 싶다. 다른 생활패턴을 생기지 않을까.
동진 : 쉽게 말하면 니가 안하던거도 있으면 하게된단 말이다.
승민 : 화장실 3개 들어간건 나쁘진 않거든. 근데 저렇게 좁은 건물 좁은 대지에 화장실이 많이 들어가면 공간효율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 그렇게되면 거실이 작아도 되는 거야? 다 작아져도 되고 침실 피시방 이런게 안작아져도 되고?
민재 : 어떻게보면 건물이 두 개가 되는거잖아요. 그래서 주 공간을 크게 하고 뭐 그래서 큰 문제가 없지 않을까 생각해서 이렇게 배치했다.
선민 : 옷방이 저래 크게 들어가나
민재 : 옷많이 넣으면 ㅇㅇ
승민 ; 화장실 넣고 스킵을 쓰잖아. 스킵 최대 장점은 시선교류나 그런거를 적용시킬 수 있거든 ? 스킵의 장점이 뭘까. 생각해봐
민재 : 스킵에 대한 장점에서 분리되면서 연결되는 그런 장점이 있다고 했는데 저 건물에서는 그런게 안느껴져요
승민 : 스킵을 궂ㅈ이사용하면서 저렇게 배치를 했을ᄁᆞ 하는 생각이들어. 한층을 사용해서 분리도 되잖아. 근데왜 반층을 한거야.
동진 : 같은 레벨로 해도 수직 코어를 써서 분리가 되는거거든.
승민 : ㅇㅇ 그래서 왜 스킵을 쓴거야?
민재 : 명확하게 없는거같아욤
승민 : 경제적으로 생각해봐도 죽는공간이 많아서 아깝다. 조금더 다채로운공간을 통해서 스킵을 나타낼 수 있는데 아쉽다. 스킵의 장점은 다 날아가 버리고 그냥 공간만 분할되어 있는 층이다른 그거? 그냥 그렇게 느껴진다. 모형에서도 높이차가 안느껴지네? 매스를 만들때는 높이차를 만들어주면서 이부분이 이상하네 하면서 세부적으로 조닝을 할 수 있단말이지. 단면은 저래 그려놨는데 왜 매스는 그럴까. 좀 아쉽네
재완 : 베란다 위치가 어디야. 단면쪽에?
민재 : 슥슥.
재완 ; 옷방 스쳐서 가는거야?
민재 : 단면보고 슥슥. 슥
재완 : 그럼 옷방 거쳐서 베란다 가는거가. 씁 별로다.
성빈 : 주택에서 느끼고 싶은 니 만의 건축적인 그게 있어? 건축적인 것을 공부를 했는데 그 요소가 가미가 안된거 같다. 그냥 박스 안에서 니 패턴만 맞춰서 공간 배치한거같다.
동진 : 컨셉에 대해서 생각해봤어 ?
민재 : 처음에 한 붓 그리기 생각했는데, 계속 한계가있다 ㅇㅇ
동진 : 내가 생각했을땐 평면 짜놓고 그걸 생각하는거 같거든. 원하는 컨셉이 잡히고나서 평면을 맞추는 과정이 필요한데.. 씁
재완 : 하번씩 설게할 때 마인드맵 그려보기도 하거든. 한번 해봐봐
승민 : 모형 고치고) 이게 니 매스야.
선민 : 단면 잠시 내려줄랭?
승민 : 확실히 바꿀 수 있을거같은데;;
동진 : 침실을 나눠도 되겠는데. 개인 공간 지키면서 생활패턴 안겹치게. 준혁이 형꺼 하면 되겠네 크로스 오버 해가지고.
승민 : 약간좀 부가적인건데 필수가치 부가가치 그건뭐야
민재 : 이것들 중에서 있어도 되는거 없어도 되는거 그런거? 게임이나 옥상 같은건 없어도 되는부분이나 있어야 하는 부분 그런걸 나타낸거다.
승민 ; 내가 좀 궁금한거는 침실 거실 화장실은 건축적인건데 옷 저런건 씁.. 전체적인 형태적인 건축물의 형태가 있고 거기다가 너가 생깍한 시나리오 순서? 있나
민재 : 스킵 먼저생각하고 뒤에 그런걸 생각했다.
선민 : 무슨 느낌으로 했을지 다 보인다.
예은 : 스킵 쓰는거에 확실한 이유가 없으면 좀 그렇다. 시간이나 중요도에 따라서 프로그램 공간 배치 했으면 좋겠어.
승민 : 부가가치나 필수가치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의미가 있으면 그래도 자연스러운데.. 저렇게 다이어그램 하면 보기좀 그렇다.
동진 : 오히려 겹치는게 나았겠다. 왜지금 침실을 같이 쓰는지 잘 모르겠어. 침실을 같이쓰면서 불편한게 더 많을텐데. 침실을 따로두고 생각하면 조금더 나뉘는 느낌이 들고 공간적 이점이 더 생길거다. 어떻게보면 공유주택이라 생각하고.
선민 : 친구랑 같이 산다고 들었을 때 생활패턴 그런걸 생각하고. 층으로 공간 나누고 중간에서 만나나? 이렇게 생각했거든.
동진 : 판넬 제목도 생각났다. 우리 가끔 만나용
승민 : 후문쪽에 델브리또 앞에 대지도 거기다가 근생이라고 상업시설 짓는건데 앞뒤를 연결해주고 싶었데 앞뒤 길을 연결하는데 선을 에스자 벽을 올리고 밑에 통과하는 길을 만들고 프로그램이 나누어진다. 그 사이를 브릿지로 동선 연결해주고 옥상에 비밀정원이라고해서 중앙에 만들어진 벽으로 옥상정원이 생긴다. 분리될때는 분리되고 합쳐질때는 합쳐지고 그런식으로 설계하셨거든. 근데 궁금한게 침실을 왜 하나 넣고 그랫어.
민재 : 딱히 생각...
동진 : 그으으러니까~ 그래 공간 배치가 으잉?
승민 : 친구 한테 인터뷰 해봤어?
민재 : ㅇㅇ. 피시방은 꼭 넣어야겟다 하던데요
승민 : 침실 같이 자는거는? / 우리가 공모전 준비하면서 스킵을 사용했잖아 왜 그렇게 스킵을 썼을까 간단히 생각해보면 보이거든.
예은 : 공간적으로 생각할 때 핀터레스트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도 있다. 1학년 때는 그런 이미지가 도움이 될거같다.
승민 : 조금더 생각하고 공부했음 좋겠어. 컨셉이 맞나 물어볼 때 나는 그냥 지금 이 시점에 1학년 설계하면서 컨셉을 정하고 이걸 어떻게 공간으로 표현하는게 맞나 이게 맞지. 컨셉이 맞느냐 이걸 고민할 때가 아니다. 공간부분을 고민하고 그런걸 질문을해야지 발전이있지. 애초에 컨셉 물어보면 좀 그래. 곤란하다. 컨셉은 우리도 모른다. 심지어 사회적 건축가들도 이 땅에 어떤 건축물을 지어야 하나 생각하거든. 우리도 난감하지만 너네가 성장이 안돼. 너네가 피해 받는게 많단말이야. 그래도 그러고싶으면 너희 자유니까.
동진 : 그리고 평면을 짰을 때. 생각을하고 평면을 그렸을거아냐. 공간을 같이 생각하면서 투시도 생각하고 공간 이해를 하면서 해야지 평면을 짜야지 설계이지. 이 공간에서 어떤 행태를 보이며 어떤식으로 흘러가는지 전혀 모르겠다. 그려지는 이미지나 그런게 없다. 그런 공간 하나 없이 평면만 들고오면 개인적인 투시도가 그려진다. 니가 생각하는 투시도나 이미지를 들고와서 설득시켜라.
승민 : 스케치 하니까 하고싶은말이. 스케치는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영상에서 봤는데 건축가들이 트레싱지에 스케치를 얼마나 할까 봤는데. 15미터를 쓰더라. 프로들도 많이쓴는데.. 뒷말은 안할게. 그만큼 많이 그려봐야해.
동진 : 기간이 짧아서 그런거일 수도 있는데 많이그려봐야해. 모형 하나 가지고 와서 우리한테 해오면 그저 그냥 설계 방향인거지. 알트를 나눠서 비교조차 할수 없다는거지. 그런 비교를 통해서 합리성을 찾아가는거다. 이거를 가져온거는 내가 봤을땐 거의 확정 단계이다. 완전 설계를 진행하고 있는. 지금 그건 초안이 아니다.
승민 : 학교에서도 알트 많이 짜오라고 한다. 그만큼 모형도 중요하고 알트 안을 많이 들고오는게 조합해서 좋은 건물이 나올 수 있다.
수빈 : 니가 생각하느 설계라는건 어떤거야
민재 : 시간? 계속 뭔가 나올 때까지 시간을 쓰는거?
수빈 : 시간을 왜쓰는거같아
민재 : 한번에 안나오니까. 계속 시간 쓰면서. 하는거 같다.
수빈 :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민재 : 생각 ㄴㄴ
수빈 : 프로그램들 보면은 그 공간을 충분히 생각했는지 그게 보이거든. 기본적인 크기 생각하면 공간 배치가 정확히 나올텐데 딱히 막 시간을 많이 쓰는. 그니까 구상하는데 많이 썼나 이거야. 좋은 공간을 만들어야 겠다는 고민이 안보인단 말이야. 좀 재밌게해서 하는 바람으로 하는건데. 맞는 설계를 안하는거같다. 그냥 네모난 실만 줘놓고 프로그램 배치만 하는건 아니거든. 공간에 대한 상상을 많이 해봐야 하거든. 그런게 없으니까. 더 진행이 안되는 거지. 저기서 평면만짜서 올리면 끝이잖아.
동진 : 내가 봤을 때 프로그램이 더 많이 나와야겠거든. 더 세세한 공간 조닝을 해야할거같다. 프로그램이. 조닝 배치 외부 페이빙 그런거.
수빈 : 어제 들고왔던 사례의 평면 분석. 탁. 나오거든. 좋은 설게가 나오기에는 너무 기능적이고.
승민 : 각실별로 너가 생각하는 이미지? 공간감이 부족한거같아. 거실 이런거뭐 바깥에 뭐 있어야하나. 그런 깊은 고민을 해봐라. 건축가라는 직업이 어떤 직업인거 같아?
민재 : 건축주가 의뢰한 사람의 원하는 바람을 최대한 들어주면서. 거기서 건축가만의 특색이 들어가면.
동진 : 내가 생각하기엔 니 말을 덧붗이자면. 필수적인 생활하면서 넣돼, 의뢰인이 한두개의 공간을 원한다. 이럴 때 퍼즐 맞추는거지. 느낌을 원하는 의뢰가 있을 수도 있거든. 조금 더 불편하더라도 니가 추구하는바 동선 길어지는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 니가 원하는 거잖아. 내가 봣을땐 조금 더 생각을 공간적으로 풀어봐라. 직접산다고 생각하고.
승민 : 건축가 그 질문은 한거는. 니가 한번 생각해봣음 좋겠다고 생각했거든. 단순한 집을 지어주는 사람이 아니다.
선민 ; 개인적으로 주택 설계할 때. 내가 원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설게했단 말이야.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를 집중해서 했단 말이야. 니가 생각했을 때 니가 집 이란 공간에서 어떤 공간이 제일 좋은지. 집에 대해 어ᄄᅠᇂ게 생각하는지. 침실이 좋은 공간도 될수 있고.
예은 : 사례같은것도 많이보면 다양한 공간배치가 나온단말이야. 이것저것 보면서 그걸 느꼈음 좋겠어. 하고싶은게 없다고 생각하거든.
수빈 : 왜 이런얘기 저런 얘기하냐면 니가 가져온걸 봤을 때 뭔가 고려가 없어보여. 많은 생각을 좀 해봐봐. 매스, 프로그램, 동선도 그렇고.
승민 : 혀애를 잡고 프로그램을 넣는게 잘못됫다고 하는건아냐. 왜 이런 공간을 쓰고 형태를 쓰고 왜 이렇게 썼느냐 이게 중요하거든. 설명한건 잘못된건 아니거든 생각을 해보란소리지.
예은 : 주택에서 하고 싶은걸 정했음 좋겠다.
수빈 : 다음
정윤 : 37기 김정윤 발표 시작하겠습니다. 어 저는 우선 외부공간이 있으면 작업실이 여기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작업실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가장 가까이 있어야한다 생각했다. 작업실과 방과 중간에 ldk 넣어서 자고 먹고 방에서 일어나서 먹고 그런걸 생각했고. 수직적으로는 외부에서 바로 작업실로 들어가서 방과 작업실 사이에 엘디케이 넣고 최상층에 / 대지에 실을 조닝해서 넣어봤는데요. 여기보시면 주차 공간이 있고. 주출입구로 들어가서 바로 여기 워킹 스페이스가 있는 그런공간인데 . 화장실에 가서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바로 들어오게 배치를 했고요. 한층 올라가면 대지 앞쪽기준으로 조망 확보하기위해 이렇게 배치 했고요. 거실과 공간을 분리 시키고 싶었다. 최상층 올라가면 제 방이 있는데. 계단을 타고 바로 침실로 갈 수 있게 공간 구성을 했고요. 사실 원래 화장실을 가운데다 두고 밑에다 두고 여기다가 어 침대를 두고 옷장을 둬서 침대에 있다가 바로 옷장을 가서 바로 화장실로 가서 씻을 수 잇는 공간을 생각했는데요. 화장실의 위치가 어느정도 일정하게 있어야지. 효율성에 대해서 생각응ㄹ 해봐야한다고 해서 이렇게했다. 게스트룸은 제방하고 크게 차이는 없는데요. 저의 개인적인 공간이여서 굳이 채광을 생각안해서 뒤에 침대를 놓았지만 .그래도 게스트룸이니까 보편적인 동선을 생각해야한다 생각해서. 이 앞부분에 침대를 놓았고 옷장을 두어서 이렇게 동선이 형성이 되는 그런걸 생각해봤습니다. 이상으로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선민 : 일단 기본적으로 새 트레싱지가 들어가면 니 대지 경계선이 들어가줘야해. 그래야지 좀 보이거덩. 그리고 스케일이 어느정도요?
정윤 : 이백대 일이예용
수빈 : 큼직큼직하게 그리라
동하 : 스케일 감 잡는데도 안좋을거같아.
에은 : 매스도 작아서 안좋은건 아닌데 크게 했음 좋겠다. 작게 보는거랑 크게 보는거랑 완전다르거덩.
동하 ; 어제는 방공호를 컨셉으로 들고 왔잖아. 지금 들고왔을땐 어디갓나 싶거든.
정윤 : 필수적인 요소를 넣어야겟다고 생각하니까 방공호는 1층이나 박에서 외부에서 봤을땐 숨어있는공간 ? 이런식으로 밖에 안나오거덩요
동하 : 기본적인 배치를하고 니가 생각하는 공간 배치하느게 아니고. 니가 생각하는 그걸 배치하고 나머지 구성했으면 좋겠다. 화장실 수직적으로 두고 배관 그거 좋은데. 조금 자유롭게 설계한느거에 방해되는 요소가 될 수도 있거덩.
승민 : 의미가 없다는게 왜 안좋냐면 조금만 애기해도 팔랑귀가 되거든. 팔랑팔랑. 컨셉에 대해서는 소중하게 여겨. 껄. 아 조닝 보니까 4층에 게스트룸이 있잖아. 3층에 너의 방을지나고 게스트룸을 갈 수 있는거야? 굳이 그렇게한 이유가 잇어?
정윤 : 우선은 제가 올라가는게 싫어서 1차적으로 생각했고요. 게스트룸을 잘 안쓰기 때문에 위로 올리기도 했고요. 이걸 해결하려면 벽쪽으로 미는 그런걸 생각했다.
선민 : 게스트룸이 자주 오는게 가족이니까
수빈 : 뭔가 다 프로그램적으로 생각하는거 같은데 음 니 개인 작업실 있잖아. 또 그 방이 필요한가 그거지. 우리가 아파트에살면서 거실이라는 개념이 생기고 방이 들어오는게 고정된 생각이 될 수 도 있거든. 우리가 생각하는 거실이라는 이미지가 니 방이 될 수도 있는거고. 뭔가난 고정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거든. 좀 유연하게 생각하면 풀리거든. 컨셉적으로 풀어갔음 좋겠어. 프로그램 프로그램 이게 아니고. 여러 가지 공간 으로 생각해라. 실에대해서 갇혀잇지 않았음 좋겠다. 벽이라는 요소를 통해서 여러 방향으로 나갈 수 있거든. 너희 선 그은게 벽이된다고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어. 뭔가 계속 그런 공간에서 지냈으니까 여기도 보면 우리 다이가 있는데 벽 이아닌데 공간이 분리 되어있잖아. 너무 프로그램 배치만 생각해서 층에 뭐넣지.. 이렇게 되거든 너무 딱딱해. 너희가 원하는 이미지가 그려지고. 그렇게 했음 좋겠는데. 설계가 처음이라서 좀 힘들수도 있는데. 1학년이니까 항수 있는 말도 안되는 그런걸 해오면. 이제 우리가 안되는 부분을 고쳐주고. 경험해보고 그런거거든. 아이디어 같은거는 좀 틀에 안갇혀있었음 좋겠다. 좀 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가져왔음 좋겠어. 우리가 얘기하는 건축적 요소로 사용할 수 있다는 방향을 제시 해주거든. 좀더 시우너시원하게
동진 : 아이디어에 대한 책을 많이 읽어보거나 테드 그런거 보면 참신하거든. 핀터레스트도 아이디어 발상하기 좋은 사이트이다. 공간 단순해서 그런 말 나온거같은데 아이디어 갖는시간 ㅇㅇ
선민 ; 니가 가져온 이미지 에서는 너만의 다른사람들이 모른는 아늑한 공간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늑한 공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면 ~~~
승민 : 나는 새로운 아이덩? 그런거 발상할 때 책 많이 읽거든. 책도 쓸때없는 책도 많고 그런데 그와중에서도 이미지나 건질거도 많고. 그러니까 책같은것들도 좀 보고. 해라. 우리끼리 얘기하고 막 그러다가도 번뜩 생각나거든. 설계가 딱딱하게 그렇게만 하다보면 안될때가 많거든. 동진이처럼 유튜브 많이보거든 건축가들도 자유롭게 발상한다.
선민 : 핀터레스트가 되게 좋은게 건축요소를 쳐서 넣잖아 비슷할거같은 이미지가 떠 그렇게 연관해ㅓ 들어가다보면 하나 건진다.
수빈 : 좀더 택도 없는 아이디어를 냇음 좋겠어. 처음에 참 좋았는데. 빨랫대에 걸린 이불 그런거 간단한 요소들에서 따올 수 있는 건축적인 표현도 있다. 참신한 방법으로 ㅇㅇ 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잖아 그런것들로부터 시작할수 있는거지. 장난치면서도 툭 툭 나올 수 있고 접근할 수 있는거지. 좀더 아이디어 적으로 그런식으로 넘어 왔음 좋겠다. 여기선 이배치가 어떨까 하면서 재밋께 생각하는방법을 하려면 아이디어 던지는 연습도 필요할거 같아. 아이딩러를 짜는거에 있어서는 우락 도와줄게 없단말이야. 너무 개인적인 거라서. 재밌게 했음 좋겠어.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를 표현하고 싶고 그랬음좋겠어. 너무 ᄄᆞᆨᄄᆞᆨ해서.
동진 : 이 시간을 되게 딱딱하게 형식적인 발표를 한다면 형식적인 크리틱이 될것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나 자유로운 발상으로 하면 우리도 크리틱하면서 툭툭 재밌게 할거거든. 예전엔 분위기가 매우 무거웠어. 그래서 아이디어가 막힌 느낌이다. 그래서 좀더 호로로록 발표하고 그러면 좋앙.
수빈 : 좀 더 신나게 했음 좋겠어. 유나가 그랬거든.
승민 : ㅊ아아아앙앙. 참신한 친구야. 매스를 이렇게 만들었는데 만들고 딱 끝이 아니고. 이거가지고 보면서 ㅇㅇ
수빈 : 편하게 해라. 편하게 할 수 있을만큼. 더욱 발상은 튼다. 시원시원하게 딱.
동진 : 승준이나 나영이 같은 분위기 였음 좋겠다. 너네 동기라서 느끼잖아. 그런 하 막 왁아아악 그런 분위기가 전혀없어서. 우리가 교수도 아니고 그러니까 너네가 발표할 때 재미없게하면 흠흠 아다르고 어다르고 ㅇㅇ.
수빈 : 날씨도 꿉꿉한데. 다음
전체 : 짝짝
승준 : 37기 이승준 발표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어제 제가 주제 컨셉할 때 고양이 들고온다 1층공간을 개방시킨다 했는데. 좀 몽상같아가지고 현관 앞에 데크 설치해서 해결햇음. 현관 앞에 손을 씻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단 말이예요. 요즘 감염 때문에 ㅇㅇ. 제가 또 고양이를 부수적인거를 밀어두고 선택한 컨셉이 저는 이제 건축학과 이니까 신속한 출근과. 편안한 퇴근이라는 컨셉을 잡고 나아가봤다. 1층에 dk 가위치해서 준비하고 내려오면 밥먹고 바로 나갈 수 있도록. 했고. 차가 있으면 차고도 바로 dk 옆에 위치해서. 바로 위치했고요. 또 닫혀있는 공간보다는 뒤뜰을 뚫어서 녹지도 만들어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1층은 이렇게 짯고요. 2층 같은 경우는 이제 서로 다른 세 개의 공간이 있는데 중간ㅇ ㅔ 브릿지가 있는 형태에요. 거실. 게스트하우스. 작업실 ㅅ재. 작업실은 나만의공간. 게스트하우스는 이용율이 적고 그런데 이공간들을 나누는 요소가 브릿지가 된다. 3층은 이제 화장실이랑 침실이랑 드레스 테라스 프로그램을 생각했고. 이렁나면 바로 화장실로가고 드레스룸으로 가고 단축된 동선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3층에 침실을 배치한 이유는 항상 1층에 살아서 윗층에 살아보고 싶었다. 빛이 싫어서 서쪽으로 침실배치. 4층도 공간을 완전 저를 위한 휴식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싶어서 완전 노천탕 올라가면 촥 나오고 지나가면 옥상정원 나오고 4층 이 레벨에서 끝나느게 아니고 좀 레벨을 높여서 전망권도 확보고하고. 제가 이 단축된동선. 편안한 퇴근울 위해 어떻게 공간을 오르내릴지 생각을해서 단면을 생각해봤는데. 알트 1이랑 2가있어요 1같은 경우는 현관을 들어서면 바로 계단이 있어요 그래서 슥슥슥. 2같은 경우는 조금 더 들어가서 이 작업실이랑 서재를 지나서 침실로 올라가는 그런형태이고 출근할때는 이런 형태일거 아니예요. 3층부터 1층까지 봉 연결해서 쫙 내려오고. 이상입니다.
수빈 : 컨셉이무야
승준 : 신속한 출근. 편안한 퇴근.
수빈 : 그럼 다 1층에 두지. 뭐가 문제냐면 너네들 집을 설계하는 거잖아. 아이디어 없이 이렇게 들고오잖아. 좀더 아이디어. 뭔가 좀 그런생각이 들어. 우리가 할수 있는 얘기는 딱딱해. 좀더 승준이도 컨셉이 근데 니는 평생 트레이닝 할거야?
승준 : 제가 건축학과 이니까.
수빈 : 뭔가 니가 했던 생활패턴이 필요하다면 외부보다는 실내에서 하는게 더 낫잖아. 꼭 그렇게 좀 내집이니까 꼭? 카페를 좋아해 그럼 내집안에 카페가 있음 어땡. 나의 생활이 바뀌는게. 살면서 불편했던거 있잖아 여러 가지 있을거아냐. 그런것들이 좀더 확 이렇게 그 프로그램을 어떻게 풀어갈까 에 대한게 필요하다 생각하단말앙요요용. 이대로 진행을 해도 되겠지만 좀더 아이디어적인게 들어가면 좋을거같고. 매스잇어? 이런생각을 또 한단말이야. (공간설명ㅅ) 뭔가 어어 좀더 공간에대한 게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우리가 설계를하고 조닝을해 조닝이 동그라면 동그랗게가고. 네모나게가면 네모낳게가는게 우리도 모른느 그런거란말이야. 그런걸 깻으면 좋겠어. 좀더 자유롭게. 니가 배치를 생각 안했다는게 아니라. 뭔가 너무 한정적이여서 사실 진짜 할 수 있는 말이 왜 이거밖에 없단말이야. 나느 좀더 너네가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에대해서 했음 좋겠단 말이지. 이런건 충분히 학교에서도 할 수 있잖앙. 여기서 경험을 많이 했음 좋겠다. 좀더 많은. 무언 말인지 알겟지. 하아 신속출근. 편한퇴근. 처음 들었던 생각이. 평생트레이닝 할건가? 집지으면 100녀녀은 갈텐데
승민 : 공간재밌고 다 그런데 단편적인 생각이 박혀잇다. 빼라. 공간을 단면을보면 1층하고 2층 3층 높이가 다 다르잖아. 이유가 있어?
승준 : 3층같은 경우는 침실 층고가 낮으면 안락하다. 2층 거실 공간 높고 두층으로 나누면서 작업실 나누거 뭐 이렇게.
동진 : 내가 이상한 집이랑 다르다고 생각했냐면, 개념에서 벗어난 공간화를 시킨다면 크게 이질감이 안들거 같다는 생각.
승민 : 매스도 재밌는뎅 좀더.
승준 : 주관적~~~~ㅇ0ㅇ;;
수빈 : 딴애도 똑같아. 저는 그런데요 하면. 흠흠
동진 : 차라리 거주자를 맨토로 정했으면 오히려 더 생각을 많이 했지 않았을까. 그렇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조건이 너네에 맞춰져 있다고 보니까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서.
수빈 : 내년 회장 누고 내년에는 그렇게 하믄 되겠네.
동진 : 수빈이 1년 더하면 되겠네ㅔㅔ
수빈 : 너네들이 상상하고 좋나 안좋나 더 좋은 공간 없나. 넓었음 좋겠다. 좁앗음 좋겠다. 뭐 공간 구성 아이디어 좀 공간 생각 좀 참신하게 점수받는것도 아니고 좀더 복잡하게 막 봐가지고
승민 : 여기더 많은 이야기가 박혔음 좋겠다. 중정 재밋는 공간 요소들이 많은데 만들다가 만 느낌이야. 만들다가 근야 되버렷넹 이런느김이란 말이야. 아까운 정도
수빈 : 자기전에 생각해봐봐. 피요한게없나. 내가 뭐 좋은 탈피하고싶은.
선민 ; 나같음 계단 싫단말이야. 경사로 다 구성 ㅇ0ㅇ.
동진 : 예술가 갱
수빈 : 다음
전체 : 짝짝짝ㅉㅉ자ᄀᆞ작
선헤 : 37기 문선혜 발표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대지분석을 토대로 제가 이렇게 구역을 나눠봤는데 이쪽으로 사람들이 많이다니는 동선으로서 빛이 이렇게 들어오니까 밝은 느낌을많이 받는다는 생각을 했고. 반대공간 집중 공간. 1층을 이제 1층은 대부분이 저만의 비밀공간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쪽은 보통 자기 집에 친구를 허용하는 공간. 비밀 공간이지만 밝은 느낌을 준다는 느낌을 느낄 수 있고 뒤쪽에는 저만의 공간으로서 저만 들어갈 수 있고 진짜 저만의 저밖에 모르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다음 이제 아까 1층 출입로를 이용해서 다이닝룸 드러올 수 있는데 주방에 카페처럼 만들고 밥만들어 머꼬 공가는 이제 거실에서 밥먹고 화장실 갈 수 있고 바깥풍경 볼수도있고 휴식공간 만들수도 있고 이런 배치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방식으로 올라오게 되면 작업공간? 작업실이라고 도 하는데모형을 학교에 보관하기도 하는데 집에 들고가는 공간이 있으니까. 보관겸 작업실 만들고싶다. 테라스로 갈 수 있느느데 외부 테라스와 내부 테라스 이런 공간. 내부 테라스는 비오면 나갈 수 없다. 호진이 언니랑 얘기했는데 폴딩도어를 사용해서 비오면 닫아놓고 안오면 열어놓고 ᄄᆞᆨ 볼수잇는 그런공간이다. 거리 뷰를 봤을 때. 공원 옆에 큰 나무 있는데 벚꽃. 보면서 갬성 터지고. 제 침실인데 침실이 이렇게 잇꼬. 자야하는 공간잉니까 좀 콰이어트한 플레이스가 들어서면 좋겟다 생각. 드레스룸 배치 이어서 밑을 바라보면 좋을거같아서 드레스룸쪽에 밑에 유리 창문 뚫어서 밑에 ᄈᆞᆫ히 보고 그런 생각. 스킵플로어를 생각했는데 내 공간 잘 모르겟다. 그래서 간단하게 단면 그려봈다. 이렇게 들어와서 이 공간으로 가는 그런게 있고 이제 이쪽을 빠져서 가는 비밀공간도 이쓴데 여기 낮게한 이유는 수빈이 옵빵 영사기 넣고 굳. 여기랑 여기르 바꿔서 완전한 휴식공간은 만들면 어ᄄᅠᆯ가 했다. 집에 들어왔을 때 작업실 바로 보이면 압박감때매 뒤에 배치햇다리. 침실 밤하늘 보면서 위에 천창 뚫었고. 스킵플로어가 이렇게 사선으로 올라가는데 저는 뭔가 이게 이렇게 보는 것처럼 동선이 여기서 올라오면 이렇게 올라가고 여기서 다시 올라갈수 있는 연속적으로 계속 올라갈 수 있는. 이 공간을 통과한다는 이렇게 가는 경우. 갑자기 집에 있다가 테라스 올라갈수 있는 공간 구획했다. 감사합니다.
수빈 : 공간에 대한 마다마다 상상이 있어서 공간이 그려지긴 하거든. 맞는진 모르겠지만 .이게 선혜꺼 보면서 든 생각이. 왜 다 코어가 가운데 있는거야.
선혜 : 이 공간을 붙이기에는 공간을 나눴을 때 그런느낌을 주고 싶어서 텅 계단만 쭉잇고 게단만 연결하면서 갑자기 조용한공간 쉬는공간에 들어갈수 있는 그런 공간을 주고 싶었다.
수빈 : 내같음 안쪽이나 넣어서 다른공간 넓게 썼을거같다.
동진 : 난 1학년 때 코어 안줬는뎅
승민 : 나도 코어에 대한 생가이 없었는데
수빈 : 다들 머리를 공유를 하나. 코어 가운데가운데
승민 : 그만큼 일관적이다.
수빈 : 보다보니까 똑같단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내가 더 아이디어 애기를 하는거 같다. 왤케 씁 이게 이야기 했던게 공간마다 크키가 다를거아냐. 어디엔 코어를 쓰고 어디엔 안쓰고 어ᄄᅠᆫ 층에는 테라스 다주고 자유로운 공간 배치하라.
동진 : 아 그랫음 건축가 스터디 먼저 했음 좋았을 텐데.
선혜 : 저는 제가 살고싶은 집을 하고싶은 집을했다. 전문적으로 배우고 그걸 표현하는 방법을 알고싶었다.
선민 : 스킵이여할 필요가 잇어?
선헤 : 이뻐보여서 ㅇㅇ. 그리고 계단 올라갈 때 한번에 안올라가고 비교적 쉽게 올라갈 수 있으니까.
수빈 : 내가 컨셉을 계속 가져와라 구체화 하라 했던게. 하고싶은걸 가져와. 이미적으로 그려지는.
승민 : 알트도 여러개 나왔음 좋겠어.
수빈 : 끝
전체 : 짝ᄍᆞᆨ짝
성빈 : 김성빈 발표 34기 하겠습니다. 저희는 오늘 새로운걸 들고왔습니다. 어제 크리틱할 때 주로 들은게 진주성 배치를 왜 들고왔냐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진주성 평면에대해 더 공부했습니다. 이건 내성입니다. 제희는 이걸 기준으로 삼고 좃해씁니다. 이 배치는 반달을 상징했답니다. 그런점에서 저희가 진주성의 반달의 반을 이 대지에서 채우면 어떨ᄁᆞ? 그래서 저희는 반달 반쪽을 할까 아니면 그냥 그대로 따올까 두가지 알트가 나왔는데. 첫 번째 알트는 진주성 반달과 합쳐져서 하나의 달을 만들겠다. 그리고 앞에 수공간이있습니다. 그리고 두 반달이 만나는곳에 문화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어제처럼 3개를 나누고, 문화공간을 성큰으로 뚫어서 배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하에 문화시설을 배치하고 뭐 이럴 생각입니다. 이 평면의 2층을 보시면은 이렇게 사무실이 혼자 올라와있는데 이건 관제탑 형식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매스보다 한층 더 올렸고, 옆에는 옥상정원을 해서 문화적인 부분을 넣엇습니다. 지역주민에게 성큰과 옥상정원을 통해 접근이 쉽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알트는 진주성 배치와 똑같은 반달을 형상을 했는데, 저희는 기찻길이 남강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찻길이 남강이 되면서 교류의 출발지인 기차를 남강으로 했고, 문화가 퍼져나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빛이 뻗어나가며 문화가 새어나가는걸 형상했습니다. 아까는 평평한 면이 문화를 뻗어나가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고 이번 알트는 진입광장을 건물이 잡아먹는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내부는, 진주성을 들고왔습니다. 그래서 진주성의 시퀀스를 따를까 했습니다. 과거에 한번 무너졌다가 다시 지어졌다고하고, 옛날에 병영시설이 있는... 뭐.. 진주성에서 따오는 시퀀스는 별거없을거같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문화를 중심으로 할 생각있습니다.
승민 : 질문있나 1학년?
....
성빈 : 저희가 내부동선을 해결할 소스가 있어야되는데 그게 없어서 문제였고.. 입면에서 진주가 안보인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수빈 : 배치적으로 보여줄수 있는건 한계가 있거든.. 요소요소들의 치환으로써 이렇게 해야되거든.. 곡면적인 부분은 1층은 곡면일 필요가없어. 그냥 지붕이나 입면만 동그랗게 가도 된다고 생각해. 그거에 대해선 크게 걱정 안해도 될거같고..
동진 : 알트 2번보고 생각든거는 다른지역에서 진주로왔을 때 퍼져나가는 느낌을 받아서 문화의 진출이나 뭐 이런거 언급해줄 수 있는 매스인거같아서 괜찮은거 같네
수빈 : 그정도 계획적인 부분으로 갈거라면 너희가 문화에대해서 하는거잖아. 그거를 누구한테 보여줄거냐라는 사용자 선별이 확실해야 할거같거든, 예를들어 진주를 들어왔을 때 진주를 끌어들이는건 진주 지역사람들의 소통과 그런거와 연계되면서.. 그런 말들을 할 수 있을것같아.
동진 : 말을 설명안하면 모를거같은 느낌?
수빈 : 택도없는걸 설명했잖아. 큰건물은 누가보면 택도없고 누가보면 그럴수있나..? 그럴수 있어 사람마다달라. 우리가 생각하는바는 이거이거이거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래서 끌고왔다. 이렇게 말하면 괜찮을거같아. 좀더 설득력을 가지고 저런거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이 포인트가 있구나 우리가 생각했던걸 넣어줄 수 있는 그런거?
승민 : 아까 시퀀스 말했는데, 시퀀스는 프로그램적인게 아니라고생각하거든 그냥 장면장면 이런거란말이야. 부석사를 예를들면 가다가 장면장면 보이다 안보이다 이런 것들이 모여서 극적으로 터트리는거지. 이런걸 진주역에 적용시키면 어ᄄᅠᇂ게 될거같은...? 프로그램적으로 시퀀스를 보기에는 한계가 있을거같아. 당위성도 떨어지고
수빈 : 프러그램적 배치보다는 어디가 주 프로그램이고, 어디가 주 프로그램인지 이런식으로 가는게 어떨지... 진주를 좀 더 넓게 봐도 될 거같은 생각?
동진 : 곡선으로 다가왔잖아. 아니.. 나도 잘 모르겠다.. 생각정리가 안됐다..
수빈 : 진주 천년역사 같은.. 발전하공 있자나. 그런 흐름을 보여주는거지. 매스가 막 이어지고, 지금은 이런 방향으로 가고,, 방향성에 대한 매스가 나오고, 진주는 지금 성장하고 있다. 이런 느낌?
승민 : 매스 외곽을 현재라고 생각했을 때 기차를 내렸을 때 과거지. 그래서 오면서 과거 근대 현대 현재, 기차를 탈때는 반대로 시퀀스가 되는거지.
동진 : 단조롭게 파인애플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좀 들어갈건 들어가고 올라갈건 올라가고...
수빈 : 컨셉적인 거는 과감하게 가도 될거같아
선민 : 진주성의 특징있잖아요. 등고가 완만하고 가파르고 막 연못있고... 막 그런거 가져오고...
승민 : 알트2에 선이 3개가 있잖아 의미가 있어?
성빈 : 새어나가는 빛을 표현했습니다.
승민 : 내가 말하려는건.. 축인줄 알았는데 축을 통해 어디는 나오고 어디는 들어가고 그래서 그 사이에 틈이 발생해서 빛이 나가는거지...
수빈 : 컨셉적인거면 과감하게...
지원 : 곡선라인이면 문 달기도 힘들고.. 평면 안하는 공모전이면 괜찮지만...
수빈 : 약간 이런거! 막 들어오는 곳은 역사, 거기로 나오는 빛은 역사를 비추는거고 위에부분에 매스가 튀어나와서 도시쪽을 바라보면서 이건 미래. 이런거?
동진 : 조금 더 차분히 생각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