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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생활정보 스크랩 영흥도 수도권 최대 휴양지로 ‘부상’
이범철 추천 0 조회 216 09.03.28 07:1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십리포 해변을 끼고 있는 ‘그리미地’

휴가 및 레저형 별장, 전원주택부지로 뜬다


인천광역시 옹진군의 영흥도는 국제관광지로서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5개의 관광지가 개발되어 명실공히 수도권 제일의 유비쿼터스 휴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 개발계획에 의하면 영흥대교를 건너자마자 내리 휴양공원이 약 3만2000평 들어서고 영흥화력발전소 방면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용담리 해수욕장은 5만평 이상의 용담리 머드파크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 발전소 옆 12만7000평에는 폐열을 활용한 해수풀장과 마리나 시설을 비롯한 각종 해양위락시설의 개발계획이 있고 장경리 6만7000평과 십리포 2만평에는 해양공원이 건설될 예정이다. 이러한 개발계획으로 인해 영흥도는 어디라고 할 것도 없이 땅값이 향후 5년 동안은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최근 수도권 최고의 재테크 유망지로 떠오르고 있다.

 

 


영흥도, 종합 레저휴양단지로 개발

 영흥면은 관광어촌 및 생태관광시설을 주요 도입시설로 설정하고 해수욕장, 바다낚시터, 해상유람선, 관광양식장, 패러글라이딩장, 자연학습관, 해양스포츠 교육센터, 스쿠버다이빙시설, 요트장, 극기훈련장, 콘도, 전망대 등을 세부 도입 가능시설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해양관광 개발구상으로 옹진군 영흥, 선재권역에 해양환경을 이용한 바다낚시터, 해수욕장 등 해양위락과 육상스포츠 및 피크닉 시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교통시설의 확충을 통해 시화방조제 등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로 관광산업을 활성화시켜 지역 개발을 진흥하고 영흥화력발전소의 폐열을 활용한 해수풀장 등 종합위락시설의 개발을 제시하고 있다.

 이 같은 개발계획에 따라 영흥도는 총 면적 760만평을 친환경적으로 개발하고 있고 난 개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공법으로 사업 진행을 하고 있다. 이 곳은 4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해수욕장들이 4계의 정서적 운치를 실감케 하는 도시휴양지로 유명하다. 앞으로 해수욕장들은 각기 특성을 살린 테마파크 개발로 복합레저휴양단지, 호텔, 콘도, 방갈로 등 종합위락단지와 갯벌생태파크, 수족관, 해수풀장 등 해변위락시설이 들어선다.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32Km 거리에 위치한 옹진군 영흥도는 서해에서 백령도 다음으로 큰 섬으로 인근에 선재도, 축도 등 유인도서와 외항도, 중도, 자암도 등 무인도서 18개가 연근해에 펼쳐진 해안경관이 수려하고 광활한 지역이다. 또 영흥도는 S/W 인프라 구축으로 복합레저휴양단지로 조성되면 여느 국제적인 도시에 견주어도 빠지지 않는 자연 속 최첨단 휴양도시로 변모하게 된다. 아울러 14번 군도의 4차선 확장으로 평일 약 500~700대, 휴일엔 약 1500~2000대의 레저관광 차량이 소통되고, 광역상수도 및 전기 공급으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지역 발전에 엄청난 탄력을 주게 된다.


십리포 해변을 바라보는 ‘그리미地’

 영흥도는 지난 2001년 영흥대교 건설 후부터 조금씩 오르던 땅 값이 관광지 개발계획이 알려지면서부터 영흥도 일대의 땅 값은 부르는 게 값이 되어버렸다. 최근 영흥도 토지는 바다가 보이고 도로가 인접한 곳은 평당 300만원을 호가한다. 이러한 개발계획으로 인해 영흥도는 앞으로 상당기간 땅값이 상승의 리듬을 탈 것으로 지역 중개업자들은 한결같이 전망한다. 더욱이 영흥도 5개의 관광지는 인근 관광지와 연계된 관광체계를 구축하며 개발된다는 점과 영흥도가 향후 관광도시로 집중적 개발이 이루어진다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할 수 있다.

 특히 영흥면 내리 십리포 해변에 위치한 그리미地는 자신만의 전용 해변 공간이 있는 데다 주변에 다양한 해양레저를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들어설 계획이어서 영흥도 안에서도 가장 관심을 끌고 있다.

 그리미地에서 내려다 보이는 영흥면 내리에 위치한 십리포 해변은 섬의 북쪽 끝에 있으며 900여 평의 수백년 된 소사나무 숲이 있다. 이 소사나무 숲은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혀주는 정자나무 역할을 하고 겨울에는 방품림 역할을 한다. 전국 유일의 해변 괴수목 지역으로 옹진군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영흥도를 방문하면 누구나 이 나무 그늘에서 쉬고 싶거나 산책을 하고 싶어 하는 곳이다.

 십리포 해수욕장은 약 4km의 왕모래와 자갈이 섞인 해변과 1km의 고운 모래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져 해외의 초일류 휴양지 같은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 낸다. 특히 야간에는 인천광역시의 불빛이 한눈에 펼쳐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또 해변의 서쪽에는 기암괴석이 우뚝 솟아 있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아울러 십리포 해변의 간조시간에는 세계 2대 갯벌을 자랑하는 서해안 갯벌에서 소라와 고둥, 바지락을 잡을 수 있으며 만조때에는 갯바위나 낚싯배에서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다. 또 십리포 해변에서 국사봉으로 이어진 임도를 따라 가볍게 산책하듯 오르는 등산코스는 건강은 물론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경사가 완만하여 자전거타기 등의 레저도 즐길 수 있다.

 영흥도는 이렇게 인천의 송도, 청라, 영종지구의 국제비즈니스 타운 건립과 대단위 복합 해양관광단지 개발이 맞물려 동반 발전의 후광효과를 집중적으로 누리고 있어 국내 최고의 전원주택단지와 숙박단지, 레저휴양단지가 들어서게 되는 유망 투자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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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4.27 13:15

    첫댓글 영흥면은 노후에 살기가 좋은 지역이지요 남동발전 (화력발전소)에서 1년에 50억의 주민지원금을 주기 때문에 그 자금으로 주민들을 위한 복지 시설을 지원합니다 영흥도에 있는 수산물 공판장과 어시장도 주민 지원금으로 건설하여 주민들에게 혜택을 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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