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 Institute of Ecology, 國立生態院]
- 한반도를 비롯하여 세계의 다양한
- 식물과 동물을 전시하는 곳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에 위치하며 2014년 1월
3일 개관하였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열대
지역과 사막지대, 온대지역, 극지방의 다양한 동식
물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자연생태의
연구와 전시,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생태
연구와 교육사업을 추진하며 특히 일반인 관람을
위한 대규모 온실(에코리움)을 보유하고 있다.
에코리움 온실에는 1,900여 종의 식물과 230여
종의 동물이 21,000평방미터의 온실에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등 기후대별로
전시되고 있다. 또한 야외에는 5개의 구역으로
구분되어 각 생태별 특성에 맞는 동식물들이
서식하거나 식재되어 있다. 특히 고대륙구역은
노루와 고라니가 방생되어 있어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그외 전시관
에서는 한국의 야생화, 개미탐험 등 다채
로운 주제로 전시와 행사가 개최된다.
카테고리
지역 > 아시아 > 한국 > 충청남도
기관·단체 > 박물관 및 미술관 > 한국
출처:두산백과
이 가을을 느끼고 싶어 떠난 가족여행.
아이와 함께한 서천 국립생태원은 자연환경의 보고다.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서천 국립생태원으로 떠나는
가을 추억여행 행사를 열고 입장료도 반값으로 할인했습니다.
어떤 곳인지 인터넷을 통해 알아봤지만 정말 넓고 정말 아름다운 휴식 공간이다.
서천 국립생태원은 또 하나의 지구로 불린다.
우리나라 숲과 습지를 지나 전 사계의 기후대별 다양한 생태계가 조성돼 있다.
살아있는 5천 500종의 동식물을 통해 생태계의 아름다움을 체험 할 수 있다.
서천 국립생태원은 다양한 시설을 보여주고, 체험전시물을 통해서 방문자들에게 소개해 줍니다.
전망대도 있어서 한눈에 에코리움을 볼 수도 있습니다.
책을 읽을 수도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습니다.
열대야 관에는 알록달록 예쁜 색색의 물고기도 보고 다양한 식물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국립생태원은 핵심가치 중 하나인 생명사랑의 정신을 구현하고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캠페인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놀아도 볼 것과 즐길 것이 넘쳐나는 서천 국립생태원,
아이들도 신나고 어른도 재미있는 알찬 여행이 될 것입니다.
한번 준 마음인데
정두수:작사
박춘석:작곡
이미자:노래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 준 사랑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2016-11-24 명사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