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도 너무 모르는 제가 가서 들은 내용을 일부 정리하였습니다. ㅠ.ㅠ
아이들과 차편 때문에 토론까지는 참여하지 못하였고요.
일자리와 교육은 현재 우리 아이들에게 엄청난 과업이며 실현가능성이 낮아보이나
우리 아이들이 커서 아름다운 이 시대의 청년들이 되었을 땐 많이 다른 형편에 있겠지요. 좀 더 긍정적인 형편에 있도록
우리가 지금 함께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긍정적인 형편을 만들어 갈 많은 자리가 있겠지요.
지금 할 수 있는 조금, 형편이 되는 그 조금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의 등대가 되리라 기대됩니다. 화이팅!!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위한 탐색
토론회 주제 발표 1. 정부의 사회서비스 육성방안과 자활사업의 이해- 이원식 금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복지에 대한 사회서비스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사회서비스의 가치 인정의 향상성이 요구됨)
(예 스웨덴 시간당 8만원:장애인 간병(케어) 서비스 비용)
수요자주체로서 장애인의 주 56시간의 고용 권한이 있으며 구인공고를 내어
간병인(케어자)을 선택 함)
*사회서비스의 재발견->공공서비스로서의 개념 인식 전환 요구->공동체적 연대관계의 중요성
=>연대와 공생, 평등의 방향으로 자리를 잡아야 한다.
*사회서비스 개념의 명확화를 이루고 자활 공동체의 활성화를 이루어야 한다.
토론회 주제 발표 2. 교육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기 위한 몸짓
*아이 인생의 주인은 아이입니다.
*지금 행복한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행복합니다.
*교사학부모가 참여하는 풀뿌리 교육운동이 활성화
*교복공동구매 사업 지역 전체 중고에서 실시토록 강제(학교예산과 연동)
*학교급식과 친환경 생산자 조직의 강고한 계약 맺기
*지역대학의(원대, 원보전, 익산대학) 반값 등록금 실시
*지역의 자사고(남성고), 전북과학고, 마이스터고(전북기계공고)의 정상화
->이미 혁명적 교육은 왔다
첫댓글 제가 주책맞게 앞으로 가서 참여자 얼굴을 찍을 수가 없어서 앉은 자리에서 찍다보니 뒷모습 옆모습만 찍었습니다.ㅠ.ㅠ
으악~ 언제 찍으셨을까? 말씀해주셨으면 안찍으려 했겠지만.. ㅋㅋ 익산 일자리 창출에 실업극복지원센터가 있어 더욱 희망이 보이는 자리였습니다.
국필원차장님이랑....이학영 대표님도 오셨드랬어요? 제가 직각을 해도 한참 지각을 했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