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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중의 정통 큰믿음교회!
큰믿음교회는 이미 소속 교단의 지난번 총회 때 이단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단 시비를 어디서 가립니까? 현대종교입니까? 타교단입니까? 아닙니다. 각 교단 총회 산하의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에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교단 총회에서 조사하고 이단이 아니라는 판정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멋대로 저희 교회를 이단이라고 하는 몰상식한 목회자도 많고 저희 교회를 이단으로 몰려는 바리새적인 이단사냥꾼들과 단체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어떡합니까? 저희는 이단사설을 가르친 일이 없는 걸요. 일예로, 최근 백석대학교에서 신학도들을 가르치는 교수님이 제게 이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주님의 진리를 위해 싸우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목사님은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께 갑절의 지혜와 담대함을 주시기 기도합니다.
저는 백석대학교에서 교수로 섬기고 있는 *** 목사입니다. 목사님의 저서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과 [주여~]를 주의하여 읽어 보았습니다. 목사님의 메시지는 요한 웨슬리의 것과 흡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기에 무수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웨슬리는 당시에 강단권을 빼앗겨 노상에서 설교해야 했습니다. 용기를 잃지 말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변 목사님. 힘을 내시고, 전진하십시오. 목사님의 승리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제가 있는 한 켠에서 미력하나마 노력하겠습니다. 언젠가 만나서 좋은 교제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주님께서 이 신부운동, 성결운동을 기뻐하신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목사님의 메시지가 이 시대 한국교회에 필요하다고 확신합니다...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께서 모든 비난들과 대적들을 다 이기게 하시고 다윗같이 승리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존 웨슬리 외에도 미국에서 저와 거의 똑같이 설교하고 책을 쓰는 분이 있습니다. 그는 베니 힌의 동역자였으며 베스트셀러 작가인 존 비비어입니다. 그는 메시지뿐 아니라 성령운동을 하는 자라는 점에서 저와 똑같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그를 전혀 이단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땅덩어리가 좁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상식에 속하는 말이거니와 이단 시비는 이단사설 때문에 일어나야 합니다. 요즘처럼 교단 간에 혹은 학자 간에 차이가 나는 이설이나, 성령의 은사와 역사, 혹은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자발적인 판단과 결정에 의해서 일어나는 수평이동을 근거로 이단시비를 벌이는 것은 불의한 것이고 그 자체가 심판받을 악입니다.
저희 큰믿음교회는 이단사설을 가르치는 것이 전혀 없다는 것 외에도 다음 몇 가지를 생각해보면 금방 이단이 아님이 드러납니다.
1. 국내외의 저명한 목사님들이 저의 책의 추천서를 써주셨습니다.
2.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만드는 신앙계에 저의 글이 여러 차례 실렸습니다.
3.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목회자추계대학”에 강사로 초청받아 총회장님과 전국의 목사님들이 모인 자리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4. 제가 소속한 교단인 장로교 합동정통 교단 목회자사모세미나에 초청받아 전국에서 오신 사모님들 앞에서 말씀을 전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5. 미래한국신문, 경향신문, 스포츠서울 등 세상 신문들까지 북한동포구출과 가난한 성도들에게 주기적으로 전세금을 지원하는 선한 일에 감동 받아 교회를 취재하고 모범적인 교회로 평가했습니다.
6. 이 시대의 가장 대표적인 선지자로서 선지자들의 아버지로 통하는 밥 존스 목사님이 기도해보고 저에게 교리적으로 잘못된 것이 하나도 없으며 정확하게 말씀을 가르치고 있다고 거듭 인정하셨습니다.
7. 밥 존스 목사님 외에도 하이디 베이커, 슈프레자 싯홀, 신디 제이콥스, 빌 해몬, 루 잉글, 론 사카, 질 오스틴, 예수 파담, 샨 볼츠, 타드 벤트리, 모아실 페레이라, 데일 앤더슨, 버논 오웬즈, 스티브 탐슨, 빌 렉키, 마이클 오 도노반, 제레미 넬슨, 마크 비써, 존 에스겔, 사무엘 리, 아얀나 맥쿠르... 등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수많은 하나님의 종들(선지자)이 이구동성으로 저와 큰믿음교회에 대하여 환상적이거나 긍정적인 예언을 했습니다. 설마 이분들이 모두 잘못 응답을 받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지요?
8. 세계적인 하나님의 사람, 하이디 베이커의 동역자이며 아이리쉬미니스트리의 한국지부 대표이신 존경하는 김승환 목사님께서 얼마 전부터 저희 교회에 오셔서 협동목사님으로 사역하고 계십니다.
9. 로렌 커닝햄이 만든 예수전도단의 대표적인 지도자 중의 한분이고 예수전도단 목회자 DTS 교장을 지내신 “그리스도인의 권리포기”(예수전도단 간, 홍성건 추천)의 저자이신 김원호 장로님이 교회 선택을 두고 기도하다가 “큰믿음교회는 생명수가 흐르는 교회”라는 내용의 환상과 주의 음성을 듣고 저희 교회에 등록하여 함께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본래 예수전도단은 주의 음성을 듣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데 뛰어난 단체 아닙니까?).
10. 오정현 목사님이 발탁하여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청년 사역을 했던 서순형 목사님이 다른 임지가 여럿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큰믿음교회에 스스로 연락을 취하고 오셔서 현재 부목사로 저와 함께 사역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이런 분들이 이단 하나 분별하지 못하고 이렇게 했다고 생각합니까? 한두 사람도 아니고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므로 큰믿음교회가 이단이라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물론 인터넷에 보면 질 나쁜 목사들이 퍼뜨린 우리 교회를 음해하는 글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가 이단 시비에 오르내리고 교단에서 조사도 받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단이 아니라고 밝혀졌으면 이제는 이단이라고 교회를 공격했던 이단사냥꾼들과 목사들이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처럼 회개하기는커녕 더욱 악랄하게 교회를 음해하고 공격한다면 그들을 불러서 경고하고 징계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것이 공의입니다. 그런데 정반대로 큰믿음교회를 이단으로 몰려는 교단이 생겨났습니다. 이것 자체가 비정상적인 것이고 한국 교회에 공의가 사라지고 제 멋대로 이단시비를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여러분, 오해하지 마십시오. 저는 지금 억울하게 이단으로 매도당하지 않기 위해 노심초사하며 이 글을 쓰고 있지 않습니다. 한국 교회는 그동안의 전력으로 볼 때 충분히 이단이 아니더라도 이런 저런 구실로 이단으로 몰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음을 내려놓았습니다. 이제는 어느 개인이나 단체가 뭐라고 말하고 결정하든 관심도 없습니다. 그런 불의하고 불공정하며 수준 낮은 사람들의 평가가 저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카페 회원들이나 우리 교회에 관심을 가진 많은 분들이 큰믿음교회에 대해 공정하게 판단하도록 방안을 마련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억울하게 오해 받고 핍박받을 저희 교회 성도님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는 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서둘러 이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동안은 인터넷이 포르노 업자들과 여론을 조작하는 얼치기 좌파 선동꾼들, 그리고 바리새적인 이단 사냥꾼들의 놀이터였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바뀌어야 합니다. 이제는 그동안 침묵했던 여러분이 한국 교회의 미래와 정의를 위해 자신의 의사를 표시하고 바른 소리를 내야 합니다. 그 방법은 아주 쉬우며 다음과 같습니다.
1. “타교회 목회자들의 증언”이란 게시판이 있는데, 큰믿음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에서 시무하는 목사님, 강도사님, 전도사님, 사모님 그리고 선교사님, 신학대학 교수님, 신학생들이 글을 쓰는 곳입니다. 글 쓰는 방식은 소속교단명을 먼저 쓰시고(교회명은 쓰지 않습니다.) 자신의 직분을 쓰고 큰믿음교회가 이단이 아니라는 글을 양심대로 쓰시면 됩니다(교수님들은 소속 신학교 이름과 평을 쓰시면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신상이 노출되지 않아 불이익을 당하지 않고도 정의를 위해 자기의 의사를 얼마든지 표현할 수 있습니다.
2. “타교회 성도님들의 증언”이란 게시판이 있는데, 큰믿음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를 다니는 장로님, 권사님, 안수집사님, 집사님 그리고 성도님들이 글을 쓰는 곳입니다. 글을 쓰는 방식은 현재 출석하시는 교회명을 먼저 쓰시고 자신의 직분을 쓰시고(장로님이나 권사님 중 구체적으로 쓰기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중직자라고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큰믿음교회가 이단이 아니라는 내용의 글을 양심을 따라 쓰시면 됩니다. 그러면 자신의 신상이 노출되지 않으면서도 한국 교회의 공의를 위해 자신의 의사를 밝힐 수 있습니다.
여러분, 저희 교회의 성도님들이 “큰믿음교회는 절대 이단이 아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호소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의 증언은 다릅니다. 그러므로 침묵하지 마시고 꼭 자신의 의사를 밝혀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한편, 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앞으로 읽게 될 큰믿음교회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그런 분들은 곧 출판될 저의 22번째 책 “사도와 선지자를 잡는 위조 영분별(당신의 영분별을 영분별하라!)”이라는 책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맛보기로 그 책의 일부를 인용해드리겠습니다.
< 2. 가말리엘 스타일의 영분별
가말리엘은 사도 바울의 스승이며 바리새인들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시기심과 편견으로 가득했던 다른 바리새인들과는 달리 공정한 마음을 가진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한국 교회는 가말리엘의 신중함과 지혜를 배워야합니다.
행 5:33-39 “저희가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쌔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교법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간 밖에 나가게 하고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 것을 조심하라. 이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자랑하매 사람이 약 사백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좇던 사람이 다 흩어져 없어졌고 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좇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좇던 사람이 다 흩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잘못된 사람들은 갑자기 나타났다가 갑자기 사라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 난 사람은 시작은 미약해도 끝이 창대케 됩니다. 그러므로 시간을 두고 지켜보면 그 교회나 단체가 하나님께로서 났는지 사람에게서 난 것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존 스토트는 “진정한 기독교”라는 책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이단에는 ‘누가 보아도’ 가짜인 무엇이 있으며, 진리에는 자명하게 참된 무엇이 있다. 오류는 잠시 동안 보급되고 인기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그리 멀리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다. 결국에 가서는 노출되지 않을 수 없으며, 진리는 분명코 옳다는 것이 입증된다. 이것은 교회사를 통해서 분명하게 볼 수 있는 교훈이다. 수많은 이단들이 일어났으며, 어떤 것들은 승리할 것같이 보였다. 하지만 그것들은 대부분 골동품 연구가들의 관심사일 뿐이다. 하나님은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보존하셨다.”
한국 교회 안에는 인내를 가지고 지켜보지 않고 성급하게 다른 교회나 사역자를 이단으로 만들지 못해 안달인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누가 그들의 마음을 이렇게 격동시키고 들끓게 하고 있는 것일까요? 하나님이 아닙니다(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형제를 참소하는 자이며 참소를 주무기로 삼는 사탄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본인은 알든 모르든 실제로는 사탄의 하수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의 하수인, 끔찍하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성급함을 버리고 가말리엘의 인내와 지혜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대개 이단은 잠시 흥황 했다가 몰락하거나 쇠퇴합니다. 간혹 명이 긴 이단들이 있기도 합니다만, 그러나 자연스럽게 그들이 이단인 것이 교회 앞에 명백히 드러나게 됩니다. 그래서 ‘교회 중 일부’가 아니라 ‘교회 전체’가 그들을 이단으로 인지하게 됩니다. 이처럼 시간을 두고 지켜보고 모든 교회가 이단이라고 해야 정말 이단입니다. 반면에 시기심과 종교적인 편견 때문에 어떤 교회나 목회자를 성급하게 이단으로 몰고 그래서 일부는 이단이라고 하나 다른 이들은 어째서 이단이냐고 하는 교회나 목회자는 실제로는 이단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 교회는 참으로 많은 잘못을 범해 왔습니다. 이제라도 누군가가 나서서 한국 교회의 이런 악행에 제동을 걸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 교회는 앞으로도 계속 그 손에 형제들의 피를 뭍이게 될 것입니다. >
옳은 지적 아닙니까? 그러므로 이렇게 다양한 교단의 목회자님들과 다양한 교회의 성도님들이 한 목소리로 큰믿음교회가 정통이라고 하는데 이단일 리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이것을 계기로 눈을 뜨시고 절대로 악한 자들이 주장에 부화뇌동하여 입술로 범죄하는 일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상한 마음으로 이 글을 쓰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평안한 마음으로 여유를 갖고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교회는 이단성이 전혀 없으며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그와 상관없이 승리는 우리의 것임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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