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만의 환경부장관

[해찬솔이(종관)]

이만의 환경부장관 취임

우리고장 담양에서 태어나신 이만의씨께서 제19대 환경부장관으로 취임하셨습니다.

이만의 장관님은 우리담양의 무정면 봉안리2구(수문동)에서 1946년에 태어나셨으며 광주일고와 조선대학교를 졸업하고 제 11회 행시에 합격하여 정통관료로서 길을 걸어 오셨으며 환경부차관과 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한바 있는 곧고 강직하며 청렴한 공직자의 표상이셨습니다

담양군을 모두아울러서  대한민국 건국이래로 몇 나오지않은 장관직에 이른분으로서 우리고장의 자랑이라고 할수 있을것입니다. 

(고재필법무부장관.조상호 체육부장관.김정례 보건복지부장관에 이은 네번째라고 합니다.)

2008년 3월 15일 이만의 장관님의 장관취임을 축하하기 위하여 출신마을인 수문동에서는  지역어르신들과 동네 주민들을 마을 회관에 모셔 조촐한 자축연을 가졌습니다.

크게 드러내려 하지 않으시는 이만의 장관님의 성품처럼 동네방네 떠들썩한 환영행사보다는 그동안 수고하신 장관님의 공적과 노고를 다시금 되새기고  마음으로 나마 격려하고 지원하며 큰인물되기를 기원하신 지역주민들께서 한자리에 앉아 담소하며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것입니다.

햇살이 따스하여 완연한  봄날에 수문동 마을회관앞 연회장에는 지역 기관장님들과 우리고을 원로 어르신님들께서 두로 참여하시어 그동안 수고하신 이만의 장관님의 가족과 일가분을 위시하여 큰인물을 내신 동네분들에 대한 칭찬과 축하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화기애애한 자리이었습니다. 

우리고장의 자랑인 이만의 장관님께서 사심없는 올바른 국정수행으로 난세에 이른  우리 대한민국 국가운영에 있어서 역사에 바로 남을  큰역할을 해주기를  크게 성원하는마음은 온군민의 진정한 바램일것입니다.

 가로수마다 이만의 장관님의 취임을 축하는 플래카트가  줄줄이 물결을 이룹니다.

담양읍 백동사거리부터 이장관님의 출신마을인 수문동까지 수십개의 플래카드가 우리고장 주민모두의 자긍심을 드높여 줍니다.

수문동 마을입구에 걸린 환영 플래카드가  자랑스럽습니다.

 봄볕이 따스한 마을회관앞에 마련된 연회석이 훈훈합니다.

장관님 얘기로 떠들석 합니다.

 시정에도 한자리 마련하여 지역원로님들을 모셨습니다.

 전현직면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우리고장의 경사라고 자랑스러워 하십니다.

모두들 즐겁고 자랑스러운 날입니다.

 이만의 장관님께서 나고 자라신 수문동마을 입니다.

뒤로는 우리무정면의 영산인 비봉산이 우뚝하고 마을 우측 산자락아래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무정초등학교가 아직도 생동감 넘칩니다.

비봉산아래 수문동과 무정초등학교가 아늑합니다.

 오랜만에 바라다본 무정초등학교에는 교사 뒷편으로 강당을 짓는지 큰건물이 한채 다지어지고 있더군요

이만의 장관님.

비봉산의 정기를 받으신것이 틀림없습니다.

[사랑의1004]

우리 고장 에서 장관님이 되신것을 추카추카 드리고 자랑스럽네여 37년만의 모교도 사진으로나마 보니 정겹구여.

[해찬솔이(종관)]

수문동 이택의 이돈의 친구들의 집안 형님이지요. 무정면 경사 났지요......

[여규배]

늦게나마 이만의 장관님꼐 축하 보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장관님의 가정에 평화가 함꼐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