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의금남정맥[거미줄 잡목과싸우며]윗장고개~진고개까지

금남정맥 제 5차산행 양정고개~진고개까지 산행코스  첫날 : 양정고개→천황봉우회→쌀개봉→관음봉→금잔디고개→만학골재→윗장(강화)고개               둘째날 : 윗장고개→팔재산(364.1m)→널티(23번국도)→안골산→성항산(237.1m)→25번고속도로→진고개 산일일시 : 2009년 5월14~15일 2박2일 산행인원 : 두루홀로 산행거리 : 첫날 26.1km + 둘째날 24.7km = 50.8km (윗장고개~천지황까지 왕복 접속거리 포함) 산행시간 : 첫날    : 17:20~17:50  30분  03:50~15:30 11시간40분  계 12시간10분                 둘째날 : 06:00~15:30  9시간30분  합계 21시간40분   천지황 찜질방에서 푹쉬고 나니 컨디션이 살아나고 다시 산행을 하려고 합니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찜질방에있는 얼음으로 수낭을 가득 채웁니다. 요건 원래 돈을 받는데 무료서비스를 해주네요 컵라면에 공기밥한그릇 뚝딱하고 공기밥한그릇 봉지에 싸고 막걸리가 없으니 할수없이 캔맥주하나 넣고 찜질방을 나와서  06:00 산행을시작합니다. 찜질방옷을 입은 노인부부가 찜질방앞 밭에서 일을 합니다. 찜질방 사장님 내외같읍니다. 물어보니 밭이 찜질방거라는걸 보니까  ▼ 어제 인증샷 찍은 반사경에서 오늘 마지막 증명사진을 찍읍니다. 쉬고 나더니 얼굴이 생생해졌읍니다.ㅎㅎ 반팔을 입고 산행시에는 팔토시를 했읍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0E8C094A0DF14D23" width=608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8"> ▼ 여행스케치가 나무로 바뀌었읍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0E8C094A0DF14E24" width=62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20"> 06:20 윗장고개에 도착합니다. ▼ 06:38 계속 된비알로 올려 붙히면서 너덜지대를 통과합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6CC40B4A0DF1C915" width=463 vspace=1 border=0 actualwidth="463"> ▼ 오늘의 진객중 하나 자벌레 그리고 거미줄과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6CC40B4A0DF1CB17" width=8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800"> 06:48 첨부터 땀을 쏟고 팔재산에 도착합니다. 작은탑이 있읍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6CC40B4A0DF1CC18" width=463 vspace=1 border=0 actualwidth="463"> ▼ 팔재산 삼각점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6CC40B4A0DF1CC19" width=463 vspace=1 border=0 actualwidth="463"> ▼ 팔재산 정상표지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6CC40B4A0DF1CD1A" width=477 vspace=1 border=0 actualwidth="477"> ▼ 한참을 내려오다 철망이있는 밤나무숲단지 좌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6CC40B4A0DF1CE1B" width=388 vspace=1 border=0 actualwidth="388"> ▼ 해충제거기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6CC40B4A0DF1D01E" width=402 vspace=1 border=0 actualwidth="402"> ▼ 은방울꽃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6CC40B4A0DF1D01F" width=722 vspace=1 border=0 actualwidth="722"> ▼ 백선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6CC40B4A0DF1D120" width=674 vspace=1 border=0 actualwidth="674"> ▼ 아직까지 날씬한몸매(?)의 두루가 빠져나가기에는 궨잖읍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6CC40B4A0DF1D221" width=463 vspace=1 border=0 actualwidth="463"> ▼ 07:26 봉명리마을이 좌측으로 보이고 23번국도가 조망되고 가야할 지하도가 작게 보입니다. 동네로 내려가서 질러가도 될듯합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0EE5094A0DF22E17" width=53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30"> 그냥진행을 하면서 무덤을 가로지르고  ▼ 무덤가의 멋진 소나무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0EE5094A0DF23019" width=62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20"> 07:33 시멘트 포장 농로를 따르면 널티고개에 도착을 합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0EE5094A0DF2301A" width=589 vspace=1 border=0 actualwidth="589"> 좌측으로 23번국도옆을 따라서 삼광건축자재 프랭카드가 걸린 건물을 지나서   ▼ 지하차도로 안전하게 건너서 우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0EE5094A0DF2331D" width=589 vspace=1 border=0 actualwidth="589"> 지하도건너 공주 종합폐차장이 보입니다.  국제 공인 계량소 앞을 지나서  ▼ 전봇대가 있는 들머리로 들어섭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0EE5094A0DF23520" width=589 vspace=1 border=0 actualwidth="589"> ▼ 이무덤에서 우측으로 올라야하는데 저는 그냥 좌측으로 돌아서 올라갔읍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0EE5094A0DF23521" width=488 vspace=1 border=0 actualwidth="488"> 어제는 마음도 급하고 지쳐서 꽃도 보이지 않더니 오늘은 잘보입니다.  ▼ 땅비사리나무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49B20C4A0DF2A60D" width=674 vspace=1 border=0 actualwidth="674"> ▼ 올라와서 돌아본 등로입니다. 저아래 무덤에서 진행한길이 보입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49B20C4A0DF2A70E" width=559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9"> 07:59 좋은 정면길을 버리고 급격하게 좌틀합니다. 아직은 숲이 우거지지 않아서 표지기도 잘보입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49B20C4A0DF2A810" width=463 vspace=1 border=0 actualwidth="463"> ▼ 요런 아카시아 까시도 많고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49B20C4A0DF2A912"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 덜꿩나무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49B20C4A0DF2AB14" width=559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9"> 08:30 정면좋은길을 버리고 급격하게 우측으로 꺽어집니다. 어찌 가다보면 정맥길 아닌곳이 길이 더좋읍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49B20C4A0DF2AD18" width=388 vspace=1 border=0 actualwidth="388"> 곧이어서 임도를 만나고 우측으로 진행을 하면서 정면에 사진처럼 비석의 머리부분이 보이면 ▼ 우측으로 90도꺽어서 밤나무 숲으로 들어갑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49B20C4A0DF2AF1A" width=558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8"> 밤나무숲에서 묘지를 가로지르고  좌측으로 월암리 마을이 보이고 직진을 합니다. 08:43 정면의 넓은길을 버리고 마을내려가는길 다음의 좌측길로 내려갑니다. 아래보이는 밭 좌측능선으로 가야합니다. 쬐금 직진하다 돌아 왔읍니다. 밭아래로 돌아서 능선으로 진행을 합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49CE0C4A0DF32B1B" width=388 vspace=1 border=0 actualwidth="388"> ▼ 모처럼 조망이 트이고 계룡산이 보입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49CE0C4A0DF32B1C" width=76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0"> 08:54 상리임도에 도착합니다. 예전선답자 산행기에는 이곳에 개사육장이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임시비닐하우스 가옥에다가 살림살이는 전부 마당에 널려 있읍니다. 정맥길은 저집을지나서 우측 무덥으로 진행을 하면 됩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49CE0C4A0DF32C1D" width=53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30"> ▼ 아카시아 나무꽃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49CE0C4A0DF32C1E" width=674 vspace=1 border=0 actualwidth="674"> ▼ 꿀풀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49CE0C4A0DF32C1F" width=76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0"> 09:11 철망을 만나고 잠시진행하다가 철망을 넘어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49CE0C4A0DF32E20" width=388 vspace=1 border=0 actualwidth="388">  09:25 상당히 가파른산을 땀을 흠뻑쏟으면서 안골산에 도착합니다. 어제도 햇살속에 바람이 별로 없더니 오늘은 구름이 잔뜩끼고 바람은 한점도 없고 더 덥습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49CE0C4A0DF32E22" width=388 vspace=1 border=0 actualwidth="388"> ▼ 빵하나 캔맥주하나 안주는 멸치로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49CE0C4A0DF32F23" width=463 vspace=1 border=0 actualwidth="463"> 09:48 삼거리를 만나고 우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49CE0C4A0DF32F24" width=388 vspace=1 border=0 actualwidth="388"> 10:09 다시 삼거리를 만나고 이번에는 좌측으로 진행을합니다. 산행표지기 아닌 표지기가 가끔있읍니다. 잘보고 진행하면 됩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49CE0C4A0DF32F25" width=388 vspace=1 border=0 actualwidth="388"> ▼ 벌써부터 긴팔 필수 모자필수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0F35094A0DF3DA11" width=463 vspace=1 border=0 actualwidth="463"> ▼우측으로 공주시 이인면 발양리쪽이 보입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0F35094A0DF3DB13" width=674 vspace=1 border=0 actualwidth="674"> ▼ 벌목지가 자주 보입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0F35094A0DF3DB14" width=589 vspace=1 border=0 actualwidth="589"> 10:20 임도를 만나서 따르다 임도 4거리에서 숲속으로 들어서서 다시 건너편 임도를 만나고    임도가 아래로 내려가는곳에서 숲속으로 진행을 합니다.  10:40 SK,KTF 이동통신안테나를 지나갑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0F35094A0DF3DC18" width=53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30"> ▼ 아직은 갈만하군요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0F35094A0DF3DD19" width=463 vspace=1 border=0 actualwidth="463"> ▼ 무덤가에 나무로 둑을쌓아서 길을 막아 놓았읍니다 다른길이 없으니 넘어서 진행을 합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0F35094A0DF3DD1A" width=488 vspace=1 border=0 actualwidth="488">  ▼ 때죽나무꽃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0F35094A0DF3DD1B" width=722 vspace=1 border=0 actualwidth="722"> ▼ 좌측으로 공주시 계룡면 향지리쪽이 조망됩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0F35094A0DF3DE1D" width=559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9"> ▼ 10:56 삼거리를 만나고 좋고 넓은 정면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4A0F0C4A0DF44F08" width=388 vspace=1 border=0 actualwidth="388"> 무덤을 가로질러 갑니다. ▼ 꿩의밥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4A0F0C4A0DF44F0A" width=76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0"> ▼ 씀바귀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4A0F0C4A0DF4500B" width=8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800"> 11:01 토룡고개 ,벌문이고개,고분티골에 도착합니다. 헌중님이 이곳까지 진행을 하셨는데 아직 산행기가 안올라 온것 보니까 여기 멈춘것 같읍니다. 처음으로 헌중님을 추월해서 지나갑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4A0F0C4A0DF4500C" width=53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30"> 11:27 성항산에 도착합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4A0F0C4A0DF4500D" width=463 vspace=1 border=0 actualwidth="463"> 정면으로 멋진길이 있지만 그쪽으로 가면 안되고 급하게 좌틀하여 진행을 합니다. 성항산에 앉아서 공기밥한그릇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급할일도 없으니 한참을 쉬어 갑니다. 11:49 임도따라 가다  밤나무숲으로 좌측으로 진행을하고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4A0F0C4A0DF45110" width=503 vspace=1 border=0 actualwidth="503"> ▼ 씀바귀잔치가 벌어지고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4A0F0C4A0DF45111" width=388 vspace=1 border=0 actualwidth="388"> ▼밤나무숲 중간에서 좌측으로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4A0F0C4A0DF45213" width=463 vspace=1 border=0 actualwidth="463"> 또다시 무덤을 지나가고  ▼ 12:16 과수원 펜스 정문에 도착하고 철사를 풀고 문을열고 나와서 사진의 좌측도로의 들머리로 진행합니다. 나오는 방향에서 보면 우측능선 밤나무숲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4A0F0C4A0DF45315" width=62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20"> ▼ 돌아보는 공주시 이인면 산의리 마을 전경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4A200C4A0DF49E0B" width=589 vspace=1 border=0 actualwidth="589"> 12:38 또다시 무덤을 가로지르고   ▼ 조개나물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4A200C4A0DF49E0D" width=674 vspace=1 border=0 actualwidth="674"> ▼ 12:52 철망을 만나고 한참을 따라갑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4A200C4A0DF49F0F" width=388 vspace=1 border=0 actualwidth="388"> ▼ 때죽나무꽃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4A200C4A0DF4A010" width=589 vspace=1 border=0 actualwidth="589"> ▼ 또다시 밤나무숲으로 진행하고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4A200C4A0DF4A011" width=388 vspace=1 border=0 actualwidth="388"> ▼ 쇠별꽃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4A200C4A0DF4A012" width=76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0"> ▼ 지금은 죽어있는 가시덩쿨숲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4A200C4A0DF4A013" width=388 vspace=1 border=0 actualwidth="388"> ▼ 요런가시가진 풀들이 한창자라고 있읍니다. 절대 후답자님들께 겁주는건 아니구요 참고하시라구요 ㅋㅋㅋ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4A200C4A0DF4A114" width=76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0"> ▼ 딸기가시도 아프고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4A200C4A0DF4A115" width=722 vspace=1 border=0 actualwidth="722"> ▼ 흰씀바귀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4A200C4A0DF4A216" width=76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0"> ▼ 고속도로가 숲사이로 조망되고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4A200C4A0DF4A217" width=439 vspace=1 border=0 actualwidth="439"> ▼ 13:21 폐축농가가 우측에 보이는 임도길을 가로질러가고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0EDE0A4A0DF51A25" width=463 vspace=1 border=0 actualwidth="463"> ▼ 또다시 밤나무숲 단지로 들어서서 길게올라 우측으로 꺽여서 진행이 됩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0EDE0A4A0DF51B27" width=488 vspace=1 border=0 actualwidth="488"> ▼ 애기똥풀 밭이 펼쳐지고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0EDE0A4A0DF51B28" width=439 vspace=1 border=0 actualwidth="439"> ▼ 좌측에 있는 돈사에서 냄새가 진동하고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0EDE0A4A0DF51B29" width=463 vspace=1 border=0 actualwidth="463"> 돈사보이는곳에서 조금더 진행하다 우측도로로 그냥 내려 섰읍니다. ▼ 좌측에 있던 돈사 정면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0EDE0A4A0DF51C2A" width=53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30"> 13:31 복룡고개에 도착하고 앞에 보이는 건물우측의 도로를 따라 고속도로 지하도로 건너갑니다. 선답자들은 거의가 뒤쪽으로 진행하여 다리밑으로 건너갔더군요 이쪽길이 더 편하고 가깝습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0EDE0A4A0DF51C2B"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 지하도로 건너가고 길따라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0EDE0A4A0DF51C2C" width=589 vspace=1 border=0 actualwidth="589"> ▼ 돌아보는 지나온길  진행방향 좌측에 벌통이 보이고 아카시아꿀을 채취하는것 같읍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0EDE0A4A0DF51D2D" width=62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20"> 13:42 광산김씨묘역을 지나서 우틀하여 아래길로 내려가서 좌측으로 갑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0EDE0A4A0DF51D2F" width=53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31"> ▼ 고속도로 절개지 중간부분을 만나고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0EDE0A4A0DF51E30" width=589 vspace=1 border=0 actualwidth="589"> ▼ 계단을 올라갑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0EDE0A4A0DF51E31" width=589 vspace=1 border=0 actualwidth="589"> ▼ 멀리 고속도로 이인휴게소가 보입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0EDE0A4A0DF51E32" width=559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9"> ▼ 지나온길 돈사가 보입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0EDE0A4A0DF51F34" width=559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9"> ▼ 등로옆의 석굴도 지나가고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0EDE0A4A0DF51F35" width=439 vspace=1 border=0 actualwidth="439"> ▼ 잣나무단지 정비작업이 한창입니다. 잣나무외에는 다 잘라서 바닥을 메워놨읍니다. 등로가 잘안보이고 미끄럽습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0EDE0A4A0DF51F36" width=463 vspace=1 border=0 actualwidth="463"> ▼ 고목나무 아파트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0F2A0A4A0DF5881F" width=388 vspace=1 border=0 actualwidth="388">  갈림길이 몇번있읍니다마는 표지기에 유의하고 좋은길 말고 조금 작은길로 진행하면 별 무리가 없고 알바를 하지 않아도 되겠읍니다.  14:39 망덕봉에 도착합니다. 지나가던 등로에 있읍니다. 참았던 빗방울이 한두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해서 맘이 급해집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0F2A0A4A0DF58A25" width=53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30"> ▼ 전기철조망인가요 철망을 만나서 한참을 옆으로 따라갑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0F2A0A4A0DF58A26" width=463 vspace=1 border=0 actualwidth="463"> 14:54 밑에서 올라오는 좋은길을 만나고 좌측으로 멋진길을 따라 갑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0F2A0A4A0DF58B28" width=463 vspace=1 border=0 actualwidth="463"> ▼  이렇게 좋은길을 만나고 한동안 편안한 길을 걸어서 진행을 합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0F2A0A4A0DF58B29" width=559 vspace=1 border=0 actualwidth="559"> 15:00임도에서 내려갈때 우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0F2A0A4A0DF58B2A" width=488 vspace=1 border=0 actualwidth="488"> ▼  벌목한곳이 보이고 벌목한곳 우측옆으로 계속진행을 하다가 저앞에 보이는 봉우리 못미쳐서 우측 숲속으로 돌아 갑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0F2A0A4A0DF58C2B" width=53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30"> 숲속으로 진해앟다 보면 묘지를 만나고 묘지에서 내려서면 진고개입니다.   15:30 진고개에 내려서고 오늘 산행을 종료합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0F2A0A4A0DF58C2E" width=62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20"> ▼  진고개 삼거리에 있는 표지석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0F2A0A4A0DF58D2F" width=589 vspace=1 border=0 actualwidth="589"> 진고개에서 탄천면 개인택시로 탄천으로가고 탄천에서 공주로온다음 공주에서 동서울로 왔읍니다. 오늘도 기가막히게 절묘하게 비를 피하였읍니다. 어제 고생했다고 하늘이 오늘은 봐준듯한 느낌을 갖읍니다.   ▼ 건대입구역에서 만난 지하철 공연 한참을 구경하다 갔읍니다. <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0F2A0A4A0DF58D30"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이제 한구간 금남의 마지막 구간을 남겨 놓았읍니다. 20일쯤 별다른일이 없으면 졸업을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읍니다.   몇번안된구간이지만 나름대로 상당히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 구간입니다. 특히 전국에서 악명높은 게룡산구간을 무사히 넘었다느것에 대해서 특히 안도감을 느낌니다.   산을 사랑하는 모든님들 항상 즐겁고 행복하고 멋진 산행을 하시기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