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반려동물장례 펫로스케어
안녕하세요, 펫로스케어입니다!
올해 초 펫로스케어가 부산경상대에서 진행되는
[부산 반려견 사관학교]에 강사로 초빙 받아
강의를 하고 왔던 소식 기억나시나요?
지난주 주말인 7월 9일에 다시 한번 강의를 하러 다녀왔는데요.
아무래도 펫로스 증후군과 사후조치 방법 강의의 내용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이라면 꼭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이라
중요하게 생각해 주신 것 같아요.
부산시 반려동물 사관학교는 현재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반려인들과 예비 반려인들을 위해
개설된 교육과정으로, 반려인들을 위한 반려견 생애 주기별 양육 교육과
예비 반려인들을 위한 입양 전 사전 교육 과정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주 토요일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날의 교육은 펫로스케어 조중헌 대표의 펫로스 증후군에 관한 강의와
펫로스케어 장례지도사가 말해주는 이별 전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일들,
마지막으로 아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후 사후조치 방법에 대해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펫로스 증후군과 그에 예방, 대처하는 방법들의 강의가 끝난 후
[반려동물 사후조치 방법]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이별하기 전 아이에게 해주면 좋을 일들과 조금 더 건강한 마음으로 이별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한 강의를 먼저 진행한 후
반려동물 사후조치 실습을 시작했습니다.
펫로스케어에서 준비한 실물 크기의 강아지 인형과
사후조치 방법 그림 등을 이용해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반려동물의 생애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매우 짧습니다.
그래서 반려동물이 보호자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당연히 사랑하던 반려동물과 이별했을 때 침착하게 대응하긴 어렵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강의를 통해 이별이란 늦던 빠르던 반드시 오게 될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실습을 통해 아이의 마지막을 잘 보내줄 수 있다면
아이와의 이별을 조금 더 건강한 마음으로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펫로스케어는 이번 강의를 통해 반려동물을 너무너무 사랑해 주고 아껴주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차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ㅇ^
아이와의 마지막 순간도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부산반려동물장례 펫로스케어는 정성을 담아 장례를 진행합니다.
펫로스케어는 아이가 떠나는 길을 마지막까지 잘 배웅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반려동물도 자신이 떠나고 난 후 반려인이 슬퍼하고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 할 거예요.
아이의 마지막 가는 길을 잘 배웅해 주고, 아름다운 이별을 통해 소중한 만남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과의 아름다운 이별, 펫로스케어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