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낙지 전문점은 현재 광주시 동구 학동 전대병원 응급실, 횡단보도 건너 전남학원 빌딩 1 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제 기억으로는 낙지전문점이란 간판을 내걸기전 현재 업주가 지금의 자리로 옮겨오기전 현재 전대 장례 예식장 건너편, 시내버스 승강장, 바로 옆 건물에서 간판도 없이 간이 음식점(주로 막걸리를 취급하는 선술집과 국밥집)으로 출발,점포앞엔 두어개의 고무다라이에 물이담겨 산낙지를 소매하기 시작하면서 술 안주감으로 낙지 볶음을 곁들어 판매하기 시작했고, 현재 여주인의 남편이 5.18 부상자회 회원이었는데 정부로 부터 보상을 받고, 그후 그의 남편이 작고하고, 약 1990년대에 현재의 자리에 이상명 내과가 있었는데 건너편 철도옆 건널목쪽으로 병원을 신축하여 이전후 비어있던 공간을 리모델링해서 5.18 낙지 전문점이란 상호로 확장 이전,왕성한 영업활동을 해오던중 지난해 말, 화순도곡 온천 가는 길목(앵남 지나 온천 약20~30m전방)좌측에 꽤 큰 규모의 2층 건물을 신축하여 동일한 상호를 내걸고 영업을 개시하였는데 (아래 사진은 회순점에서 찍음), 화순점은 (1층은 식당으로, 2층은 안집으로 사용하며 ) 당시 여주인께서 상주 관리 운영하고, 광주점은 그 분의 딸이 관리 운영하고 있는데 음식값은 동일하고, 주 메뉴인 낙지볶음은 1인 12.000원,기타 산낙지, 연포탕,낙지 회무침,낙지 비빔밥 등이 있으며, 광주점은 병원 응급실 앞이라서 인지 낙지 영양죽 메뉴가 추가 되어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