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일 년간 영양고추 우수성 열심히 알릴 터
경상북도 청정오지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사물놀이 한울림 예술감독과 한국예술
종합학교 전통연희원 연희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김덕수씨를 2006∼2007 고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제13회 영양고추문화축제 현장에서 가진 위촉식에서 김덕수 교수는 "처음 먹어본 영양고추 맛에 반했고 작은 고추가 맵다라
는 옛말이 본인의 이미지와 부합하다는 느낌에서 흔쾌히 수락했다"며 "앞으로 영양고추의 그 맛깔스런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으며,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한국인의 힘은 고추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양군은 김덕수 교수의 사물놀이가 영양고추의 특성인 맛깔스러움과 비타민 등각종 영양분의 공급원이라는 이미지가
사물놀이와 어울린다는 생각에 홍보대사직을 제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10월부터 앞으로 1년간 영양군은 김덕수 사물놀이 주요 공연 때 관람객들에게 영양의 고추특산물을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김덕수 교수를 모델로 영양고추는 물론 청정지역 영양의 각종 기능성 특산물 홍보를 보다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보도자료 출처: 영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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