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의 선교 2기의 이존창 조 서울 발산동 본당의 강석홍 베로니카 입니다.
2기방이 없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이왕이면 2기방좀 만들어주세요~
저희는 본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오로 선교단 입니다.
지난 6월 발족하였으며 주임 신부님께서 새로 부임해 오셔서 성당 담을 허물고
파라솔 찻집을 매주 수요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원에서도 찻집을 운영하고 있지요.
오가시는 분들께 예수님 사랑도 전하고, 대화도 하면서 선교를 한 결과
이번 본당 예비자 교리 반에 열한명 입교 시켰고요.
타 본당 세명 입교 시켰습니다.
또한 냉담자도 아홉명 인도하여 다시 신앙생활을 하게되었답니다.
선교를 하면서 너무도 기적같은 예수님의 도우심과 사랑을 체험하였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일은 십칠년 동안 냉담했던 가족이 다시 신앙생활을 하였고,
그 가족 3명이 다시 예비자 반에 입교 하였으며, 그 가족인 형제가
공원이며 기능대학인 선교장소에서 근무를 하셔서 저희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선교단을 위하여 짐도 맡아주시고, 물도 끓여다 주시며, 저희를 위하여 너무도 많은
수고를 해주시고 도와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또 한사례는 선교장소에서 여호와증인들이 질문을 해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적을 알아야 적을 무찌를수 있다는 생각으로 여호와 증인과 천주교 신자와의 대화라는
책을 카톨릭회관에서 구입하는데 낯모르는 형제님이 오셔서 보시고
천주교와 게신교.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무엇하는 사람들인가?라는
책도 함께 보라며 사주시고 잘 대답할수 있게 무장하라며 말없이
사라지신 예도 있습니다. 이것은 선교하는 사람들에게 에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시어 도와주시고 계시다는 산 체험 입니다.
너희는 온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마르코 16.15)
보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오 28.20)
하신 주님의 마지막 말씀을 다시한번 가슴에 심게 되었습니다.
우리 다함께 화이팅! 선교합시다! 주님 찬미와 영광 영원히 받으소서.ㅎ
더 많은 사례는 다음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ㅉㅉㅉ 열정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행복한 하루!! 찬미 영광드리는 하루되소서.^^
아이구.. 제가 넘 불성실했슴돠.. 언능 2기방 만들어야겠네요... 찐짜... 죄송요...
제가 2기방으로 다시 옮겼습니다. 고맙습니다.
베로니까 자매님 축하해요 성령의 텔레파시 보냅니다 <<<< 알렐루야 알렐루야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