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철 전어 삼치 낚시철이 돌아오면서
올해 전어가 다른해보다 낚시 조황이 아주좋읍니다
8월 둘째주부터 조황이 차츰좋아지면서
8월 마지막 주중에는 아주 흡족한 조황을 보였읍니다
특히 30~31일 주말에는 대박조황을 보이면
주말 전어와 삼치 낚시하신 조사님들은 돌아가실때
살림망에 가득담아 뿌듯한 마음으로 돌아가셨읍니다
앞으로 9월에 출조계획이 있으신분들은 우럭보다는
전어낚를 계획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참고하시고
전어와 삼치낚시는 계속해서 더 좋은 조황을 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8월 한달조황 예년 평균
숭어 : (상)
우럭 : (하)
전어 : (상)
도다리 : (하)
밤낚시 아나고: (중하)
초보 참고용 전어낚시 채비
경골어강(硬骨魚綱 Osteichthyes) 청어목(靑魚目 Clupeiformes) 전어과(錢魚科 Dorosomatidae)의 한 종(種).
전어(Konosirus puntatus)
측편하며, 전장이 15~31㎝이다. 주둥이가 아래턱의 끝보다 조금 나와 있으며, 등지느러미의 뒤 끝의 가시가 유난히 길다. 커다란 둥근비늘(원린)을 갖고 있으며 후부(喉部) 및 배쪽에 순판(楯板)이 줄지어 있다. 조금 누런빛을 띠는데, 푸른빛이 짙으며 등에 갈색의 반점들로 이루어진 세로줄이 여러 개 있다. 옆구리에 검은색의 커다란 반점이 1개 있으며 배쪽은 희다. 잔가시가 많으나 맛있으며, 식물성 플랑크톤을 잡아먹는다. 산란기는 3월 중순에서 6월경이다. 근해성 물고기로서 여름은 외해에서 나고 10~3월경까지 내만·하구·기수역에 침입한다. 알은 부유성이고 만 1년 만에 성숙한다. 한국에서 중요한 수산물 중의 하나이다. 한국의 동해·황해 남쪽과 일본 중부 이남 연해에 많으며, 중국·인도·폴리네시아 등지에도 분포한다.
전어채비는 벵에돔이나 망상어 채비를 하면 됩니다 수심은 2~3m 정도 입니다
미끼는 벵에크릴이면 됩니다 바늘은 망상어 6호 정도 입니다
이곳의 전통적인 채비는 위 그림처름 2호정도의막대찌에 전어전용카드를 연결도래에 달고 카드를 편후 끝에는 2호 고리추를 답니다 미끼는 달지 않습니다
2호정도의무게가 있어야 채비를 곧게 펴고 꼬임이 적습니다
품을 하면 전어가 유인되어 옵니다 이때 성질급한 전어가 빈 하얀 바늘을 뭅니다
어신이 이때 옵니다 어신이 오면 살짝 챔질하여 천천히 가져오면 또 다른넘이 물어도 줍니다 전어전용카드는 바늘이 20여개 됩니다 수심층을 넓게 공략할수 있어 좋습니다
전어가 오다 채비가 가끔 꼬이기도 하기때문에 전용카드는 여분있게 준비 해야 합니다
전갱이 카드는 잘 물지 않습니다 가끔 찌를 흔들어주어 바늘을 움직여주는것도 좋습니다
전어전용카드로 한번에 몇마리씩 잡을수도 있습니다
품은 알곤쟁이 나 크릴에 벵에파우다를 섞어서 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