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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백계남의 전국산줄기 원문보기 글쓴이: 산털보
광주시민들은 무등산을 뒷집 야산 다니는 듯한 산이다.그렇다고 산이 마구잡이로 홰손돼고 쓰래기가 넘치고 표시기가 사방에 펄럭기리고 음료수팩이 나당굴고 하는 그러한 산이 아니다.가끔보이는 표시기는 타지역의 탐방객이,같은 회원을 이끌려는 표시기가 있으나,이는 곳 환경단체나 무등산을 사랑하는 동호인에 의해 곳 없어지고 만다.따라서 광주의 무등산에서는 쓰래기나 자연홰손 같은 것은 전혀 볼수없다.
그리고 시내의 어디서든지 30~40분정도면은 들머리의 증심사 입구에 도착할수 있다(2.000원 왕복)
나도 수차례 무등산을 산행 한바 있으나 그냥 편안하게 산행을 했었다.기록없는 무대포 산행이었다.어쩌다 山친구고 만나면 상가에 내려와서 값싸게 술 한잔 하면 그것이 또 즐거움이었다.
그래서 광주를 찾는 타지역의 동호인을 위하여 정확히 기재하기로 하고 다시 실재 답사를 하기로 했다.
2007년6월30일 증심사 입구 주차장에 도착하니 8시20분이었다.위로 주차장을 끼고 잠시 오르니.8시25분이고,이정표가 서있다.바로 직진하면 장불재4.9km,右로 꺽어 내려가면중머리재3.8km,세인봉1.9km,바람재2.3km,다右로 내려가 주차장의 끝부분을 통과하면 또 이정표가 나온다.장불재5.3km(중머리3.8+장불1.8=5.3km),중머리3.8km,세인봉1.9km,표시다.실계곡을 右로 끼고 잠시 오르면 우측으로 감니무밑에 평상이 있고,움막같은 거치소가 있다.물,꼭지도 있으나 틀어보니 물,안나온다.
앞으로 가니 커다란 낙낙장송4구루가 서있다.하얀큰까치수염꽃을 보면서 완만한 경사도를 올라가니,8시40분이고,조금 급하게 오르니 지능선이 나온다.등산로는 왼쪽으로 꺽인다.右측으로는 쉬어가니 좋게 의자가2개 놓여있다.좌로 산봉우리 끼고 흙길의 사면길의 등산로 오르니 左측능선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난다.쉬어갈수 있는 의자가 4개가 설치되여 있다.쭉쭉 뻣은 소나무와,참나무숲이 계속된다.토종이다.
소나무가-8시54분 통나무를 땅속에 박어 계단을 만든 길을 깜짝오르니 또다시 우로 사면길이다.좌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다(나는 이길은 미확인, 상가쪽인듯 싶다) 참나무숲(겨울엔 개활지)을 완만이 오르니 9시이고,의자3개가 큰바위밑에 있다.등산로는 좌로 이어지고,철계단과나무계단 그리고 끝부위는 바위의 흙길이다.혼합형등산로를 오르니,경사가 끝나는 부위의 右측을 보면 묘1기가 보인다.
9시05분 이쪽으로 들어서면 전망바위봉이다.앞에는 울퉁불퉁의 절벽이고 바로 건너에는 소태능선과 마집봉과 연이어 돌탑7개가 있는462.6봉이다.(462봉을 이지역에서는 집계봉이라함)
앉아있는 우측바로옆에 보라색의 "닭의장풀꽃"이보인다.달구쟁이곷이라고도 하데요.금년들어 처음보는 꽃이다.9시15분 쉬었다 출발한다.잠시후 우로 안전시설의 로푸가 있는 바위능선이다.바위길 따라 철계단과 나무계단 오르니,바위암봉이 나오며 잔가지가 무성하게 뻣은 소나무 밑에 뾰쪽한 바위들이 눈아래 보인다.
북쪽 멀리는 담양의 병풍산이보이고 연이어 불태산이 웅장하게 뻣어있다.6계단의 나무계단을 지나니 左측 산아래로 증심사가 보이고,그뒤로는 차밭이 보인다(차밭뒤로 토끼등 길 었슴) 소나무가 어울린 시원한 암봉이고 빗살모양의바위를 밟고(바위에 가로로 줄이 그어져 있다) 소나무숲으로 내려간다.9시28분 빗살모양의 바위공터다.멋지게 폼내고 있는 소나무4구루가 나를 반가히 맞이 해주고 철계단을 내려가니 이곳의 "암벽등산객"의 루트가 있는 대기 바위다.
바위 끝쪽으로 철파이프로 안전시설 하여 놓았고,편편한 바위에는 원형쇠고리가단단히 박혀 있다(옛날집의 둥그러한 원형,문고리모양) 여기에다 로프 매고 오르고 내리고 한가 보다.암벽엔 무뢰한이리 잘모르고 어떻든 철계단 내려갔다 올라가서 산죽길 사면길 오르니 해발490m의 "세인봉"이다.가운데는 보호막이 설치된 큰묘1기가 있고 우로는 편편한 바위다 내려가서 보면 죽을 염려가 있는 절벽이다.
이 절벽에서 보면 앞으로 역시 소태능선과 뒤로는마집봉능선의 462봉으로 연결되고 이제는 화순쪽의 "만연산'도 보인다.의자도 3개가 있서서 쉬어가기 참 좋은 곳이다.(주차장에서-세인봉까지1시간10소요)묘앞으로 내려와서보면 철계단이 연이어 설치되여 있다.소나무숲으로 나무계단이이다.내려오니 정면으로 커다란 바위덩어리가 우람하게 서있다.
등산로는 좌로 돌아간다.내려가듯 암능의 바위봉을 오르니 이제는 소나무 뿌리가 흉하게 노출되어 있는 내리막길이다.9시45분 "세인봉3거리(약수삼거리)"다.(세인봉-삼거리13~15분소요) 의제미술관(약수사쪽)1.2km,세인봉0.6km,중머리재1.3km이정표다.통나무를 반으로 짤러놓은듯한 의자가 여기,저기 있다.많은 사람들이 쉬고 있으나 어디 한곳에 과일껍질은 없다.잠시,있으면 차후 곳 치워지고 만다.
광주의 무등산은 광주시민의 자존심이기 때문에 서로가 아끼기 때문이다.9시50분 이제는 오르막 등산로다.9시50분 세인봉을 출발하여 참나무숲으로 오른다.잠시후 무너지는 묘1기앞에 하얀까치수염꽃이 만개해 있다.고인의 수염인가?한참올라 그래도 평평한 능선을 오르니 수많은 가지가 뻣어있는 소나무숲을 지나간다(때로는 적송도 보인다) 완만히 숨좀 쉬고가라는듯 편안한 능선이 계속된다.
다시 급하게 2~3분오르니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608.2m의 봉우리 초소밑에는 옛날엔 삼각점이 있었는데 뽑아버린 흔적이 보인다.장불재1.8km,세인봉1.6km,중머리재0.3km이정표다.개활지 내려오니,허리춤의 억새풀이 자라고 있고 덩달아 큰까치수염꽃도 키가 크게 자란 모습을 자랑한다.지지않겠다고 키자랑 하긴가?10시20분이다.(세인봉삼거리-중머리재까지30분소요. (전체적으로 주차장에서 여기까지2시간정도 소요됨) 해발586m의타원형의 선돌에 표시되어 있다.북서쪽의 원효사쪽공원관리소4.9km,토끼등1.km,증심사2km,세인봉1.9km,동으로는 장불재1.5km,이정표다.
10시25분 샘에서 출발하여 개활지를 오른다.
등산로 옆으로는 보라색의 산수국꽃이 보이며,땅바닥에도 역시 보라색의 '꿀풀"꽃이 한창이다.15분여 오르니 개활지는 끝나고 잡목숲이다.참 덥더니만 금새 시원한 느낌이든다.간사운 사람의 마음이다.
10시47분 용추삼거리 이정표다.중머리재0.9Km,장불재0.6Km,중봉0.8Km,다.3지역의 중간쯤되는곳이다.
10시55분 우로 계곡옆에 샘이다.계곡과 분리된 샘이다.전에 없든 안내판이 보인다.반 원형인데 "광주천발원지"란 글과 맨밑에는 광주천 지킴이 모래톱이다.아마도 이단체가 세워놓는듯 싶다.토요일이라 많은 등산객들이 "먹어도 돼요?"한다."그럼요"10년묵은 더덕과,30년된 도라지 썩은 약수인줄 누가 암니까?' 하니 등산객들 어이 없다는듯 처다보더니 바가지로 퍼들 마신다.참 시원 하지요?하고 나는 올라간다.
그런데 뒤따르는 젊은 부부가 이야기를 하는데 따로 부부다.자기들 애기 흉보기 한참이다.참 묘하네!
초등학교 동창인가? 애이 모르겠다 그냥가자-급경사 인위적 돌계단 오르는데,그옆으로 또다시 흙길이 생겨 있다.돌계단이 새로운 등산로를 만든 샘이다.11시 정각 드디어 "해발900m의 장불재"다.
이태의 수기소설 "남부군"에서 경호천을 건너 웅석봉을 처다보면서 "저기가 우리의 목적지 달뜨기봉이다"라고 왜쳤다는데,나도 한번 왜쳐 볼가?드디어 "장불재"다!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왜쳐보지도 못하고,중머리재1.4Km,임석대0.4Km,서석대0.9Km,(서석대는 왕복1.8Km다.되돌아 와야 하니깐)규봉암1.8Km다.(중머리재에서-장불재까지 약35분소요) 11시10분 출발하여 10분 오르니,11시20분이고 해발1.017m의 입석대다.문화재보호로 차후통재선마련,이라는 푸랑카트가 걸처 있다.옛날분들 참 낙서 좋아 한듯한 느낌이든다.湖在,御史***이름은 실력이 짧아 못읽겠고,아니다-글이 낡어 읽기곤란하다.하도 오래되서 퇴화된것인가?
또 다시 右嶺將 申林어디서 많이 들은듯한데,조선시대 장군임에는 틀림없다.자기들은 석공시키고 맛있는 음식 두리두리 앉아서 술잔을 들이키면서 "참-좋은 경치야!"했을것 같다.
전에는 못보든 바위기둥이 땅으로 넘어져 있다.11시27분 출발하여 오르니,앞에 가는 사람들의 땀이 바위에 빗방울처럼 떨어뜨리고 간다.이름 모를 새들의 말소리인지 노래소리인지 참으로 즐게 들린다.
애인찾는 노래인가?말인가? 재비꽃 같은 자그마한 노란꽃이 바위틈에서 자태를 자랑한다.11시45분 드디어 "약1.100m"의 "서석대"다.앞으로는 꿋꿋한 철망의 홴스가 설치도여 있다.마치 휴전선의 철책처럼 보이고 건너편의 군시설은 갈수없는 북한의 어느쪽인듯 느껴진다.
이놈의 철책 언제 없어질고.다음시장은 이철책 사이로 등산로 개설한다는분께 찬성표 주어야 겠다.아니-2004년5월26일,경기도, 최전방의 "고대산"군인과,등산객이 혼합하여 다니지 않은가?그렇지 경기도 파주의 "감악산"도 마차가지다.내가2004년10월10일 이산을 갔을 때는 마침 헬기가오니 등산객의 배낭도 치워주고 하였다.
그뿐인가?이제는 고대산과 보개산 그리고 금학산까지 등산로가 개방되었다 한다.남북의 화회 시절에 저놈의 철망은 언제까지 이어질까?보성의 호남정맥의 공군부대도 다른곳으로 철수하지 않했는가?그래서 존재산을 정맥꾼들이 마음놓고 다닌다한다.지정된등산로로 말이다.(1999년도 나는 못갔는데)
11시50분 남방한계선으로 되내려온다.오를때는 퍽이나 덥더니만 내려가니 바람이 시원하다.12시10분 "장불재"되돌아 와서(왕복1.8Km의1시간소요) 규봉각쪽으로 내려가니 아니 이럴수가?때아닌 붉은색의 연산홍이 만발하고, 쑤욱 솟은 꽃대위에 5잎의노란꽃잎이 있는 이름모를 꽃이 (꽃잎가운데 투어나온 줄이 있고)참으로 아름답고.솟아있는 하얀색의큰까치수염꽃,등산로 바닥에는 보라색의 꿀풀꽃이 또 아름다움을 장식하고 있구나.거기다 또 보라색의 엉컹키꽃까지 한자리 차지하니 어찌 아름답다 아니 할수 있를가?야생화의 전시장이다.
이곳저곳의 의자와 억새풀초가집웅의 정각도 좌,우로 보인다.12시20분 되니"숲으로"들어간다.어느페인트회사 페인트이름같네-숲으로 들어가니 금새 시원하다.12시36분 右로 석불암200m거리표시다.너덜지대는 계속되고,12시48분 규봉암20m위로 거리표시고,장불재1.8Km,꼬막재3.1Km,공원관리소6.5Km,이정표다.(장불개-규봉암입구까지 약40분소요)급경사 돌계단 2개를 오르니 일주문이다. 그런데 올라가보니 種이 매여 있는 종각이다.
앞에는 관음전이고 그좌로 삼선각이다.우측으로는 신건물인 "ㄱ"한옥이다.한옥뒤로는 옛날의 양철집웅의 건물이 보인다.이절뒤로 보이는 입석바위는 그야말로 장관이라 아니 할수없다.내려오다 보니 종각옆에 큰바위가 서있는데 또 낙서다.官察査,李光文.同福守,金祺中의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참으로 낙서들 좋아하는구만-예나 지금이나 그대로 놔두지를 않은구나.
13:00규봉암 출발이다.조금 내려가니 화순 이서쪽의 영평1.6Km의 이정표다.길은 계속 내리막 길이다.(장불재부터) 13시32분에 반대쪽에서 올라오는 젊은이가 스쳐 지나간다.그러더니만"아저씨,시무지기폭포가 어디쯤 됨니까?라고 물어온다."지나 왔는데요"하니 가르켜 달라 한다.그곳은 밑의 인계리의 상수원인데 가면 안되는데-하니 혼자니 가르켜 달라 애원한다.슬며시 같다 오시요 하고 동행한다.13시45분 분기점에서 동쪽내려 가는길 아르켜주니 "고맙다"는 말 연신이다.쭉 내려가면 어쩌냐고 묻은다.그러면 하루에 한두번 오는 버스 못타면 화순온천가는 길까지 갈려면은 고생하니 왕복30분정도이니 다시 올라와서,원효사든,증심사든 택해야 할것이요.또 고맙단다.
보라색의 산수국의 가로수꽃이다.13시55분"광일목장"의 이정표다.Y자의 삼거리다.광일목장의 출입금지고,공원관리고4.4km,장불재3.9km,윗길로 5분여가니 14시되니 호남정맥상의 분기점이다.푸른목초지가 나온다.서쪽의 좌에서 무등산의 북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우측 북산으로 내려가는 목초지가 나온다.북동쪽의 솟은 신선대와 그리고 북산의 통신사의 안테나가 보인다.1999년도의 정맥답사시에는 없었다.
너무나 푸른 초원이기에 "남진"의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짖고.사랑하는 우리님과의- 님과함께의 노래가 생각난다.정맥꾼들은 이곳에서 당황한다.어떻게 할건가?그러나 대부분 지금 내가온길로돌아 가고 만다.초원을 지나 내려막길로 내려간다.이제는 꺽으면 피색이 나오는 꽃잎이크고 4잎인 "피나물꽃"의 노란색이 보인다.14시10분 우측으로 측백나무가 가로수처럼 서있다.
밑으로 묘8기가 쑥대밭이다.14시14분 해발640m의 "꼬막재"의 사각형의 표시석이다.(좌.우 길있슴) 14시48분이고 꼬막재샘이다.
적합표시다(2007년7월중) 물한모금 작은 바가지로 받어 마시고 나니 어디서 곡명은 생각이 않나지만 "아바"의 노래임은 분명한 팝송이 시원하게 들린다.잚은 연인인듯한 남자분의 소형녹음기에서 들리는것같다."물도 시원하고,공기도 시원하고,음악소리도 참으로 시원하구나!"라는 독백의 소리만 남기고 나는떠나간다.군계능선을 지나간다.右로는 키큰 니키다소나무가 쭉쭉 뻣어있고,3개의 의자가있다.그런데 소나무가 수명이 다 된건가?어찌 시원치 않네!솔잎도 그렇고-직진하여 잡목속으로 내려간다.잠시후 편백숲이고,쉬었다가14시28분되니 또 편백숲이다.오성원 해발660m란다.그럼 금방내려온 640m의 꼬막재는 어떻게 된것일가?(이곳의 내려왔는데 20m가 더높아?거,참이네-내 산수실력으로는 모르것다.(광주의 1등 수준점인 백운초교 기점으로 再측정한결과 710m로 확인됬슴)
14시28분 좌측으로 K.B.C송신소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난다. 14시40분 소나무,참나무숲길의 내리막길이다.14시57분해발420m의이정표가 보인다.右측의 의상봉0.5km,꼬막재3km,관리사무소0.4km이정표다.15시 左로 계곡으로 내려간다.토요일 이라 계곡에는 많은 사람들이 돗자리 펴고 누워도 있고 아이들은 물장난이다.
나는 위로위로 올라 옛날 상수원의 물로 사용하였든 호수따라 올라가니 호수입구는 하늘로 올려져 있다.그럼 지금은 어디서 물 보급 밭는단 말이냐?상수도 물이 원효사 상가지역까지?어마나 네-어떻든 실례좀하고,갖이고간 파인에풀에 쐐주마시니 그야말로 몸이 안과 밖이 시원 할 따름이다.찌끔 휘청기리는 다리를 이끌고 관리소 앞에 도착하니 공원에 분홍색의 하늘나리가 흔들거리고 있다.이로써 오늘산행은 끝이 난샘이다.
8시25분 증심사 주차장출발하여 여기 관리소앞에 15시40분이니,총산행거리 15.4km에 약6시간30분 산행 한샘이다.다음에는 좀 더 실속있고 보다 빠른 원점회기형의 등산로를 답사하여 드리기로 약속한다
2007년 6월30일 광주광역시 백 계 남 017-601-2955
*광주 오는길:기차편=호남선의열차이용 광주역하차 택시이용 "문화전당(구,도청앞)"도착 YMCA앞에서
증심사행 아주 수시로 있슴(현재 증심사 상가 학운초교앞으로이동 공사중)
버스편=터미널앞에서 09번(빨간색,급행.1.000원 약25분소요)증심사 종점에서 하차
#원효사에서는 무등산 높이와 같은 1187번 녹색버스이용 광주역앞하차후 기차이용
또는 신세계백화점,E마트앞이나 광천시외버스터미널 하차 전국노선버스이용바람 .
#2007년11월부터는 문화재 보호차원에서 전면통제 한답니다.이제는 장불재에서 고개들고 쳐다보는것으로 등정을 대신해야 할것 갔습니다(왕복1.8k 약1시간 단축됨.이제는 "규봉암"보는것으로 위안삼아야 할것 같습니다.참고 바람니다.)
#추기:꼬막재에서의 "아바"의노래곡명은 "덴싱"이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