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장 언니, 오빠 넘 감사했습니다. 파아란 하늘과 맑고 깨끗한 바다 그 위에 떠 있는 죽도(?) 곱디 고운 모래와 첨벙 첨벙 뛰 놀던 그 바다... 그 바다를 더욱 인상 깊게 만들어 준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곳으로 안내 해 준 혜진언니는 두 말할 나위가 없구요. 언냐 항상 고마워 언제나 건강하기를 그래서 우리에게 웃음을 팍 팍 전파해 주기를. 옥상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맛난 음식을 먹는 여유 그 여유를 바람은 알았을까요? 서울에선 느낄 수 없는 그 바람의 손길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저와 함께 했던 모든 분들 행복했으면 바랍니다. ^^*
첫댓글 은희씨!반갑구 고맙네요^^사진도 예쁘게 찍어 올려주시고~~행복해하는 보람이 모습을 보니 저도 절로 행복해집니다. 시간되시면 또 찾아주시고 상수씨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