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부님께서 본당 성전에서 집전하시는 첫 미사(연중 제2주일 청소년미사)에 참례하였다. 미사 전에 사제를 위한 기도를 올리면서 간절히 간구하였다. 오늘의 화답송과 복음 말씀이 우리 산청성당 교회공동체 안에서 꼭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주님께........ * 화답송 : 「주님, 보소서, 당신 뜻을 이루려 제가 왔나이다.」 * 복음 말씀 :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
그리고 신부님의 강론말씀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삶에서 우리에게 강조하시며 권고하셨던 제2독서의 말씀을 거듭 새기며 겨울비 내리는 어두운 길을 지나며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