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수백산(黑水白山)이 여기?
근래에 ‘신지녹도전자 금문 해독 천부경’에 대한 내용들을 읽고 나서 본 사이트(지구조선사연구회)에서 “터키 이야기 - 카파도키아,
지하도시 데린쿠유”를 보고 저기가 바로 800명의 동녀동남(童女童男)이 내려온 흑수백산(黑水白山)이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신지녹도전자,
금문 해독 천부경 17[다섯의 뜻풀이]’에 우리 조상님들은 동굴에서 살았다고 하며 역사서에도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 <진서>
동이전에 의하면 '여름에는 나무 위의 깃에서, 겨울에는 굴속에서 살았다'고 했다 (夏則巢居冬則穴處 - 晋書 東夷傳)
▪ 또 삼국지에서도
나온다.
...‘보통
거주하는 굴 구멍의 큰집은 깊고, 사다리는 아홉 개까지 있는데, 이는 많을수록 좋다(常穴居大家深九梯以多爲好)’라 했다.
'굴'에 '이'가
붙어 '굴이 > 구리'가 된다. 즉, '구리'는 '굴에 사는 것들'이라는 말이 된다. 물론 다른 짐승들도 굴에 살겠지만 여기서는 자신들,
즉 동물의 대표인 사람들을 이야기한 것이다.
그럼 <한단고기•삼성기
전 상편>의 흑수백산(黑水白山)을 찾아가볼까요?
19000-12500년전후의 북극: 허드슨만.
<삼성기 전 상편>에 ‘어느날
동녀동남 800 이 흑수백산의 땅에 내려왔는데’(日降童女童男八百於黑水白山之地)의 흑수는 터어키 북쪽에 접해있는 흑해이고 백산은 카파도키아입니다.
카파도키아 일대가 하얗습니다. 대홍수 전에는 흑해에 물이 지금처럼 많지않았을 것이고 카파도키아 일대도 온통 흰색이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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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조상님들이 사셨던 동굴들입니다. 히타이트족이 BC2000년에 살았다고 하지만 그전에 저희 조상님들이 산 흔적이 있어 그들이 그곳에 정착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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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님들의 남근사상의 시발지인 카파도키아.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사이트의 ‘신지녹도전자
금문 해독 천부경 18[여섯(어슷)의 뜻풀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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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번창하면서 고베클리 태백(Gobekli Tepe)와 보스니아(Bosnia)의 피라미드도 이 시기에 우리 조상님들께서 건설하셨겠지요? 고베클리 태백(Gobekli
Tepe)는 대홍수 때 물에 잠기어 모습을 감추었다가 원시반본의 때가 되어 모습을 들어내는 것이 아닐까요? 고베클리 태백(Gobekli
Tepe)와 보스니아(Bosnia)의 피라미드는 12000년 된 유적들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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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기 전 상편(三聖紀 全 上篇) 본문에 있는 기록중에 “吾桓建國最古, 有一神在斯白力之天,
爲獨化之神, 光明照宇宙, 權化生萬物.” 의 사백력지천(斯白力之天)이 시베리아의 하늘이 아니라 밝은 힘(白力)을 쪼갠다(斯)라는 뜻이라는 것이
밝혀지는 것 같습니다.
흑해로
흐르는 강들을 조사하여 보았더니 다섯 개의 강이 흘러 들어왔습니다. 그 중에 다누베강(Danube River)은
독일에 있는 흑림(黑林 Black
Forest)에서 흘러내려왔습니다. 이 곳이 바로 유도지산(幽都之山)입니다. 유(幽)는 검다는 뜻입니다. 이산이 현재 북해지내(北海之內)에 있는
산입니다. 흑림(黑林 Black Forest)에서 흑수가 시작하여 동으로 흘러 흑해로 들어갑니다. 다누베강(Danube River)이 바로 흑수(黑水)입니다. 그럼 유럽이 바로 유주(幽州)…. 혹시 구주(九州)가 전 세계, 아니면 최소한 아프리카, 유럽 그리고 아시아….
<산해경 북산경>은 리미아(아프리카)와
유럽에 있는 산들입니다. <산해경 북산경>의 북차삼경(北次三經)끝에 ‘우북오백리 왈대우무봉지산 북망계호지산 기풍여협 서망유도지산 곡수출언(又北五百里
曰錞于毋逢之山。北望鸡号之山,其风如䬅。西望幽都之山,浴水出焉)’(중략)에서 대우무봉지산(錞于毋逢之山)은 스위스와
독일경계선에 있는 칸스탄스 호수(Lake Constance) 위의 낮은 산악지대이며 구글지구에 산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계호지산(鸡号之山)은
독일 북부에 있는 할츠산(Harz Mountain)이며 북해지내(北海之內)에 있습니다. 유도지산(幽都之山)은 독일의 서남쪽에 프랑스와 스위스 경계선 가까이 있으며 대우무봉지산(錞于毋逢之山)의 서쪽에 있습니다.
유도지산(幽都之山) 역시 낮은 산악지대라 산이라는 표시가 없습니다. 股 이것으로 보아 기주(冀州)가 리미아(아프리카)와 유럽이었는데 지역이 너무
넓어 북쪽인 유주(幽州)라고 한 것입니다.
<산해경 북산경>의 ‘우북수행오백리
지우안문지산 무초목(又北水行五百里 至于雁门之山,無草木)’의 안문지산(雁门之山)은 이탈리(Italy) 서쪽에 지중해 가운데 있는 섬나라인 코르시카(Corsica)에
있는 신토산(Monte Cinto)입니다. 그리고 ‘우북수행사백리 지우진태택 기중유산언 왈제도지산 광원백리 무초목 유금옥(又北水行四百里 至于泰澤。其中有山焉,曰帝都之山,广员百里。无草木,有金玉。)의 제도지산(帝都之山)은 알프스산(Alps Mountain)입니다.
12500-6500년 전후의 북극: 수단
갑자기 찾아온 개벽으로 12500-6500년 전후 리미아(아프리카)에 있는 수단이 북극이 되면서 카파도키아가 추워져 유럽, 유라시아, 지금의 소련,
시베리아와 지금의 만주지역으로 이동하였고 일부는 남으로 더 내려가 알라스카와 아묵리가(아메리카)까지 이동하였습니다.
<환단고기
삼성기 전 하편>에 ‘옛 글에 말하기를 파나류산 밑에 한님의 나라가 있으니 천해 동쪽의 땅이다’ (古記云, 波奈留之山下, 有桓仁氏之國, 天海之東之地)의
파나류산이 지금 이란 북부에 있는 비날루드산(Mount Binalud)이고 천해는 카스피해(Caspian Sea)입니다. 이때가 천해의 동쪽 땅인
동서가 2만리 남북이 5만리입니다. 완전히 지구 환국입니다. 환국의 중심지가 만주였다면 그 만주는 바로 천해(카스피해)의 동쪽입니다. 천해동쪽의
만주를 현 만주로 옮겨놓은 만큼 모든 지명을 옮겨놓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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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의 오리건 주에서 발굴된 짚신 75켤레는 방소성 탄소 측정 결과 약 9000년 전의 것이라고 하며 동이족의 짚신과 흡사하다고 합니다.
환단고기 삼성기 전 상편과 하편은 시대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환국이 3301년이 넘는 63,182년인 것 같습니다.
6500년전-현재:
현재의 북극
지축이 바뀌어 현재의 북극이 되자 우리
조상님들께서는 남하하시기 시작합니다.
<환단고기
삼성기 전 하편>에 ‘환국의 말기에 안파견이 밑으로 삼위와 태백을 내려다보시며 『모두 가히 홍익인간 할 곳이로다』 하시며’ (桓國之末, 安巴堅下視三危太白,
皆可以弘益人間)의 삼위태백은 삼위산과 태백산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삼위는 ‘세개의 높은’이며 태백은 고대에는 산/언덕 이란 뜻으로 사용했다고 하니
삼위태백은 세개의 높은 산, 즉 천산, 곤륜산과 히말라야산이 있는 파미르 고원지대이며 반고(盤固)가 간 곳이 감숙성 돈화현 삼위산이라고 봅니다. 파나류산이나 삼위산과 같이 특정한 산은 산의 이름을 사용하였지만 삼위태백은 특정한
산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지역을 나타내므로 그냥 삼위태백이라 한 것입니다. 지금은 타클라마칸 지역이 사막이지만 한(漢)나라 때에도 강이 흐르고
사막지대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피라미드를 건설하기
시작하여 티벳, 서안 그리고 집안에 많은 피라미드를 건설한 것으로 봅니다. 이 시기에 일부 환국의 나라(수밀이국,
우루국)들이 다시 고향을 찾아가면서 수메르 문명을 일으키고 이집트까지 진출하여 피라미드를 건설했다고 봅니다. 서양 학자들이 수메르인들은 황이족이고
고산족이라는 이유가 이시기에 그들이 고향을 찾아 남하했기 때문입니다. 12500 여년 전에 우리민족이 그 지역의 원주민이었다는 것을 모르는 서양인들에게는
슈메르인들을 외부세력으로 보는 것입니다.
<산해경 해내경>에 ‘동해지내 북해지우 유국명왈조선(东海之内 北海之隅 有国名曰朝鲜)’(중략)의 동해는
현 서해나 현 태평양 중 어느 것을 택해도 큰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북해는 현 북해(영국 우측에 있는 북해(North Sea))이며 최소한 유럽,
리미아(아프리카) 그리고 아시아가 조선입니다.
광개토태왕 군대의 깃발에 그려진 井(우물 정)자는 흑수백산지지(黑水白山之地)의 환국(桓國)을 재건하는 광개토태왕의 복본의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개토태왕의 묘비도
이 우물 정(井)자 안에 있지 않았을까요? 광개토태왕이 八家一井이란 뜻의 깃발을 군사들에게 전쟁터에 가지고 다니게 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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