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32회 영도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

[테사(문정순)]

맑은 가을 하늘 속에 24회의 동문들이 모였습니다.

참여기수는 아쉽게도 16회 동문들 입니다.

24회 그리고 그 아래 기수들이 모두 참석 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후배들 몇기수가 몇몇 모여서 참석해 주는 마음이 이뻤습니다.

물론 든든한 선배님들이 계서서 더 자리를 빛낼수 있어던 자리였습니다.

모든 근심 덜어버리시고 함께 자리하셔서 선후배간에 평소 못햇던

이야기도 하시고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족구 배구 이벤트에서 굴렁쇠 신발 던지기 등등을

하며 모두가 웃고 행복해 하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중간에 이벤트 각기수 노래자랑에서도

각기수 선후배님들이 뒤질세라 나오셔서 춤도 추시고 웃고 하시는 단합됨도

보기 좋았지요

중간에 쌓아놓은 행운권 상품들도 보였고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내빈께 작은 선물도 준비해 보았습니다.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새로 부임해 주신 영도초등학교 이춘영 교장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한쪽에서는 밴드가 자리를 잡고 흥을 돋아도 주었고

폐회식후 행운권 추첨도 했습니다.

오늘의 행운권 1,2등 상품은 어느분이 받으셨는지요?

축하드립니다.

폐회식후

오늘의 하일라이트

폐회식에서 참여인원수에 따라 점수 매기기

폐회식은 참가인원이 8회 11회 7회 순으로 많았습니다.

역시 참여 인원도 많으신 기수입니다.

부러울 따름 이지요

그후 오늘의 종합우승은 우승 준우승 발표가 있었지요.

여기서 미스하여 다시 번복하여야했던 발표 입니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종합우승   --  제11회 동문 여러분

우     승    --  제 8회 동문 여러분

준 우 승    --  제 7회 동문 여러분

4      위     -- 제 16회 동문 여러분

5      위     -- 제 3 회 동문 여러분

부족함이 많았던 12회 였습니다.

그래도 하루 어떻셨나요?

즐거우셨으면 저희는 기쁩니다.

동문 선후배님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을 만들어 보려 했습니다.

좀 더 나은 체육대회가 되도록 내년에는 더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동문회에 맘써주시는 심건보명예회장님을 비롯하여

역대회장님들 그리고 선후배님들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도초교 12회 동문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