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위해뜰 기아체험 24시 후기 2

[춘쌤]

위해뜰 기아체험 24시에 대한 학생들의 솔직 & 잼나고 & 감동적인 후기 모음입니다~

이렇게 선정된 구호단체에 자신의 이름으로 후원을 하고, 후원증을 전달받았습니다.

위해뜰은 해외에서 후원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세이브더칠드런을 제외한 7곳의 구호단체에 후원을 하였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본인인증 과정이 있어, 해외라는 점과 대리로 후원을 해주다 보니... 좀 어려웠습니다.

월드비전, 유니세프, 월드쉐어, 세계식량계획, 굿네이버스, 국경없는의사회, 함께하는 사랑밭이 선정이되었네요.

다양한 구호단체의 후원증을 한번 감상해볼까요?

자신의 이름이 담긴 후원증명서가 아이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이번 행사의 아이들의 솔직한 평가를 볼까요?^^

자~~ 여러분의 점수는요?

낙제는.. 아닌듯하죠? ㅎㅎㅎ

위해뜰이 아니더라도, 어딘가에서 이런 경험을 또 이어갈 수 있겠다는 마음만으로도

대단히 흐믓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아이들의 후기로 마무리합니다~

이번 활동에 대한 소감을 써 주세요~

너무 재밌었어요

힐들지만 끝까지 참아낸
것 같습니다

挺好玩的

저 이렇게 안 먹어도 살 수 있다는 갓을 다시 한반 깨달았고, 발표를 통해서 꼭 멋있는 간호사가 돼서 국경없는 의사회로 아프리카 가서 봉사하는 마음이 더 굳어졌습니다. 다음에도 참가하고 싶어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이런 단체 활동은 처음이지만 매우 의미 깊었다고 생각을하고, 기부 활동이란  아예 관심이 없던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된 좋은 계기라고 생각한다

너무 재미있었어룡

배고팠어요

만약 이걸 하게될 후배가 있다면 꼭 이것을 봐라 하지말고 도망쳐 진짜 배고파.....

만약 이걸 하게될 후배가 있다면 꼭 이것을 봐라 하지말고 도망쳐 진짜 배고파.....

이번 기아체험을  통해서 저는 굶주린 아이들의 고통의 극 일부분을 몸소 체험해보았고 이제부턴 저희에게 주어진 식량을 소중히 생각하고 음식을 시키기 전에 한 번 더 생각을해 보게될거 같습니다

배고파요

이번 활동으로 음식이 엄청 귀하다고 생각했다.

게임방식으로 먹을 것을 얻을수있고 다같이 멀리있는 기아들은 이런 고통을 매일 버틴다니.. 저는 저의 지금생활에 한번더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기아 24에대한 활동에 걱정이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뜻깊은 일을 한다는 것에 걱정이 사그라들었고 마지막 발표에서 이런 활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이 세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았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졸린것 빼곤 재밌었어요.   이 활동으로 물과 식량이 소중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나쁘지 않은 체험이었더고 생각한다, 나도 후원하고 있는 던체가 있어 한층더 내가 후원해주는 아이들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알았다, 그리고 기아 체험 시작한 당일이 생일이었기 때문에 더욱 인상 깊을 날인것 같다. 선생님이 놀린것은 영원히 내 기억에 남을것 같다.

의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살짝 더웠다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던 시간이였고,  혼자했다면 버거웠을지도 모르는 이 시간을 친구들과 함께 그나마 즐겁게 참여할수 있던것 같아요. 게다가 마지막에 했던 국제기구 발표로 이름은 알지만, 자세한 활동 등을 몰랐던 단체들을 알 수 있게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당!

재밌었고 뜻 깊었다

처음에는 할만 하다가 다음날에 엄청 힘들었다,이번 체험이 통해서 음식을  낭비하지 말고 이러한 생활을 만들어주신 부모님과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고맙게 생각한다

이번활동으로 저는 식량의 중요성을 느끼며, 기아의 힘듬을 잠시나마 느꼈습니다. 남은 시간으로 우리는 게임이나 다른 일을 할수있는데, 기아들은 아무 것도 못하니, 안타까움을 떨칠수 없습니다. 만일 또참가할 기회가 온다면, 저는 또참가를 하고 싶습니다.

처음에 팀을 뽑았을때는 좀 재미없을거라거 생각했지만 여러가지 게임을 하고 자율 시간에 같이 노는것이 재미있었습니다 영화 보는것도 좋았습니다 비록 너무 배고팠지만 좋은 경험이었던거 같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더욱 의미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또 할 용기는 안 나는거 같아요 ..

이번 활동으로 인해 밥의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하니깐 더 잘 참아진거같습니다

음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굶주림 아이들의 고통을 느끼고 낭비는 절대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금다 배고파 죽을 거 같아요 쌤

힘들어요

매우 의의가 있다. 사회로부터 세계에 이르기까지 나는 이에 대해 더욱 깊은 견해를 가지게 되였고 기타 류형의 지식을 배울수 있게 되였다.

 기아체험이었지만 많은 활동과 게임이 준비되어 있어서 배고픔을 느낄 겨를 없이 24시간을 알차게 보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 함께 였기에 수월했던 도전이였던 것 같고, 후원단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알게되어 뿌듯했습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던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이 활동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활동 준비해준 춘영쌤과 진욱이 너무 수고했어요 !!

배고파요

생각보다 행사가 원활하고 걱정했던 사고들 없이 잘 진행되어서 다행이고,생각보다 길지 않다고 느껴진 시간이었지만 그 와중에도 음식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오랜만에 단체로 참여한 활동이라 좀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처음에 내 주변에 기아 체험을 이해 못 하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실제로 굶어 보면서 기아 체험이 단순 굶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닌 실제로 이런 고통 속에서 매일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니 마냥 쉽게 생각할 수 만은 없었다. 어쩌면 지루할 수 있었던 기아 체험을 여러가지 게임을 통해 이 체험에 대한 흥미도를 높여 주었다. 과하지 않는 선에서 굶기 초보자를 위해 난이도를 잘 조정한 것 같다.

이번 활동을 통해 가난한 나라들에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 받고 있는지 더욱 더 알게 되었고, 앞으로 제가 최대한 기부를 많이 하고 도와 줄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이번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웃 국가중에수도 못사는 국가가 있는것을 알았지만 이번 기아체험을 통해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이번은 저의 처음으로 기부를 해본 날 입니다 기아체험이 끝나더라고 다른 이웃을 생각하며 살아 가겠습니다

처음으로 24시간 금식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친구들과 함께 참여해서 더 힘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 기아체험을 통해 조금이나마 그들을 이해해볼수 있었기에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기부금이 잘 전달 되었으면 좋겠어용

김진욱이 짠 게임은 정말 정말 재밌어요, 근데 24시간동안 굶고 놀고 참 힘들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덕분에 매일매일 굶은 사람들이 있다는것을 알게됐습니다.

기아체험 동안 굶주린 난민들의 상황을 경험해보고 깊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식량 부족이 어떤 고통과 어려움인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난민들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무의 상태가 된 거 같아서 온 신경을 리포터나 논문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