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라북도협의회(회장 정하복) 덕진지구 협의회(회장 라태원) 여의동봉사회(회장 허명욱)는 전주시 송 천동소재 송천센터 헌혈의 집에서 헌혈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지난 8월 16일 헌혈의 집이 계소 되였으나 아직 송천센터가 주변에 알려지지 않아서 홍보와 헌혈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 에서 꺼져가는 생명에게 희망을 주고 생명 나눔 운동을 사회 전반으로 확산해 나가고자 전국 최초로 전라 북도와 대한적십 자사가 전북 도민의 날(25일)까지 헌혈릴레 이를 추진하여 7, 000명 이상이 헌혈운동에 참여할수 있도록 독려하고 목표를 달성하고자 전개하였다.
전주덕진지구협의회 여의동봉사회회는 봉사원들과 함께 오후 16시00분 부터 송천센터 인근 사거리에서 생명을 나누는 기 적 이라는 피켓을 들고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최현숙봉사원 조공녀봉사원이 헌혈에 동참하였고 일반인 5명이 헌혈에 참여하였다.
허명욱 여의동봉사회 회장은 싸쌀한 날씨와 바쁘신 가운데도 자발적 헌혈에 참석하여 주셔서 혈액은 물론이고 따뜻한 마음 까지 전해주신 봉사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헌혈 지원으로 지역사회 협력 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