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16회
2007. 8. 17(금) KBS 1TV 밤 10:00-11:00
■ 담당 CP : 이영돈
■ 취재 PD : 이후락, 오은일 프로듀서
■ MC : 이영돈 프로듀서
■ 실험실 진행 : 이승연 아나운서
【주요내용】
◆ 두 번째 고발 <길거리 사주풀이, 그 위험한 말장난>
서울의 번화가를 찾으면 길거리에 천막을 치고 점을 봐주는 점집이나 사주카페를 흔히 볼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해서 재미로 본다고 하지만 본인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신경이 쓰이는 것이 당연지사.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며 성행하고 있는 길거리 사주, 과연 믿을 만한가?
상담 중 제공받은 단서로 만든 일반적인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역술인들.
맹신하는 소비자가 잘못된 것인가?
취재진이 직접 실험을 통해 밝혀본 길거리 사주풀이의 진실.
그 혹세무민의 현장을 고발한다.
< 천부경 운명과학 운세감정법 >을 배우고자 하시분에게 고함.
1. 모두가 아닐 것이라데 동감을 하면서,
- 인간의 운명을 위와 같이 취급하고 있었다면, 천부경을 배우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다.
- 아무런 근거와 뿌리, 이론과 논리, 과학적 근원을 모르고 운명을 다루다는 것을 옳지 않다.
- 인간의 운명을 다루는 <운명과학 운세감정법>의 창시자로서 다소 서글프지기도 합니다.
2. 이런 것을 모른다면, 스스로 자각해야 한다.
- 난 정말 거짓말을 하지 않는가?
- 난 정말 옳은 학문을 배웠는가?
- 내가 말하는 논리가 근거가 있는가?
- 내가 배운것에 해답을 가지고 있었던가?
- 난 정말 무엇을 배웠는가?
- 내가 푸는 기초이론이 맞는가?
- 그 근거는 어디에 두고 있는가?
- 스스로 자신을 믿는가?
3. 공부와 수양이 함께 해야 하는 사주운세...
- 정말 옳게 공부해야 한다.
- 근거가 어딘지 알고 공부하라.
- 나는 최소의 기본을 알고 있는가?
- 이론이 정말 과학적인가?
- 논리적으로 이론을 설명할 수 있는가?
- 말한 근거를 설명할 수 있는가?
- 기초 데이터는 무엇인가?
- 상담의 기초이론은 무엇인가?
- 말장난 인가?
- 점인가?
- 확률인가?
- 속임인가?
- 거짓말인가?
- 난 자신의 사주운세를 완벽하게 맞추어 풀었다면..... 조금은 가능성을 가지고 ...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