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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공군사관학교 12기 동기회(은성회)
 
 
 
카페 게시글
50년 회고담 12기 사관 졸업및 임관 50주년, 그 발자취
날개소리 추천 0 조회 464 14.10.03 15:5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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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04 09:27

    첫댓글 50주년 발자취! 담담하고 우렁찬 필취로 사계절 족적을 하나씩 더듬어 가면서 이상과 기개를 놓치지 않은 다시 한번 조국을 위해 헌신을 불러일으키며 다짐하는 글을 읽고 먼저 천부적인 달란트와 끈기와 열심에 부러움과 놀라움이 앞섭니다.배장군의 진면목을 추억하며 읽었읍니다. 홈페이지에 올린 많은 글에서 풍기는 인성과 품격에 익히 친근 해 있지만 대표하여 쓴 글에 우릴 치켜줌에 감사를 전합니다.
    여의치 않아 불참하는 처지에 오늘은 아침부터 강풍에 낙엽이 딩굴며 진종일 비가 내리고 섭씨5도의 예보에 몸이 움츠려 듭니다. 아쉬움에 가을 이 깊어 가면서 마음도 어지러이 깊어 갑니다. 오하이오에서

  • 14.10.04 15:49

    지난반세기 걸어온 족적이 파노라마 처럼 그려지는군요, 까까머리 가입교부터 계절따라 흘러간 지난 50년,때로는 슬픔이,때로는 그쁨이 교차하는 시간과 공간속에서 우리들 그렇게 살다 보니 어언 가을이 오는 계절에 섰습니다. 날개소리의 예리한 필치가 돋보이네요. 동기생들의 면모 하나하나를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잘그려냈으니--그많은 자료들 정리하는라 수고 했다는 말 꼭 전하고싶니다. 글을 읽으며 마음 뭉클한 때도,눈시울이 붉어질 때도-- 그러면서 반세기를 반추했네요.---그러나 엽락귀근이라, 이제우리 돌아와 내앞에선 50주년 기념행사를 모든 동기생과 가족들이 함께 경축하며 브라보.행복과 감사는 오하이오주에서?- 안녕

  • 14.10.04 23:20

    12기생 숨은 인재가 여실이 나타난 날개소리 ! 그소리 지꺼리지 않았으면 과연 누가 정성을 들여 이와같은 기록을 남겼을 것인가?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지만, 장하다. 존경스럽다. 영원하라 날개소리여~ 나의 친구요 우리들의 친구여~.

  • 작성자 14.10.06 12:42


    미국 닥터 김소연이 보내 온 답글입니다. (준회원) (2014년 8월 3일)

    윙 (Wing)님,

    12기분들의 50년 발자취의 글, 잘 읽어보았읍니다. 제 아버지와 저도 포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어보면, 동기분들의 50년이란 세월도 너무 빨리 지나간듯 합니다.
    옛 대한민국 공군의 힘들었지만 보람있었던 삶을 느껴봅니다.
    모두 훌륭하시고 자랑스럽습니다. Enjoy and cheers!

    With love, Monica 소연 올림

  • 14.10.05 09:23

    마치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을 보는것같이 우리 은성회원들의 모습과 행동과 역사와 우리들의 문화를 한눈에 보는것 같습니다. 소중한 12기생의 회고담을 올려주신 배장군님께 감사드립니다.

  • 14.10.05 16:18

    날개!! 자넨 누가 뭐래도 12기 보배야. 익히 알고있었지만 50주년을 맞아 멋진 Home Run 한방이야. 까막게 잊고 있었던 추억거리 들을 되새김 시켜줌과 은성회 회원들의 역사를 이처럼소상하게 잘보관 관리하며 오늘 이렇게 새겨주니 고맙고 감사하고 감사함 일세 언제일런지 잘 익은 홍주 한잔하면서 1960년부터 오늘에 까지 20대로 취해 머물어보고 싶기도하네.
    잘 읽었네. 고맙네. 자네 인생 제3막은 작품 쓰느데 할애해보면 어떨가싶네 내가 추천한다면?

  • 14.10.06 07:43

    배기준메초리, 너는 생각보다 기억력도 좋고 글재주도 있다. 어쩌면 시시콜콜 기억하고있냐?한가지 추가해주랴? 내 결혼하는날이 유현웅이 장례일이 였어. 그래서 동기생들이 양쪽으로 찢어졌었어. 그래서 내 결혼기념일만 되면 유현웅이를 생각하지.하여간 잘 읽고간다. 건강해라. 그래야 또 만나지. 동기생분들, 건강하시고 50주년행사 잘 하시고. 12기생 홧띵.

  • 14.10.06 11:11

    날개소리 배기준 동기의 글 잘 읽었습니다. 역시 12기생의 문필가 답게 여러 가지 요소를 가미하면서 잘 써준 벗에게 감사드립니다. 글쓰기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글은 오래도록 12기생사에 기록될 것이라는 자부심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10.06 12:25


    이종양(德泉)동기가 보낸 답글을 여기에 옮깁니다. (2014년 7월 23일)

    배형, 성무지에 기고한 글을 감명깊게 읽었다오
    貴官이 우리 銀星會 회원 이라는 일은 자랑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기를 바랄께요.

  • 작성자 14.10.06 12:24


    미국 송창회 동기가 보낸 답글입니다. (2014년 8월 19일)

    Hi! my dear friend Bae Ki Joon today is 18 Aug2014 I received the SUMOO that is wonderful , I thank you I will enjoy to read that.

  • 작성자 14.10.06 12:41


    캐나다 이규설 동기 답글 여기에 옮깁니다. (2014년 8월 23일)

    [성무]제43호 잘받아서 배장군의 글 너무 잘읽었네 부드러운 글쏨씨 다시한번 큰 박수 보내네, 계속해서 받을수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Thank you!!! Canada 이규설

  • 작성자 14.12.07 06:23


    <성무>제 43호(2014.7) 접수후 격려 보낸 동기 (내용, 날자 생략)

    전화 : 김영웅, 남승진, 박상철, 박창길, 이홍우
    문자 : 김태규, 이삼수, 이상순, 정민남.
    직담 : 김문수, 김영식, 박상철, 백광현, 우정수, 이부용, 정판종
    기타 : 사정이 여의치 않아 전달 불가한 동기 몇분

    * 선후배 약간명 격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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