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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상처나 비염에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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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자연조건 속에 탄생된 상주곶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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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감꽃마을 전경 |
곶감의 "곶"은 '꽂다'의 옛말로 끝부분이 다른
물체의 공간이나 속에 들어가게 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곶감은 꼬챙이에 꽂아서 말린 감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일부 지방에서는 '꽂감'이라
부르기도 한다.
곶감을 이용하여 만든 음식도 많이 있는데,
우선 주머니 곶감에 호두를 넣고 말아 얇게 썰면
예쁜 생김새의 곶감쌈이 된다. 이는 주로 겨울에
먹는데 이 때 곶감은 영양공급에 큰 몫을 차지
하는 중요한 과일로 당분이 많고 비타민C가 많다.
또한 전통음료인 수정과를 가미해 특유의 계피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수정과 푸딩,
그리고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곶감 컵케익 등 이색적인 퓨전 음식도 있다.
이러한 곶감은 내외상 치료에 그 효과가 아주 뛰어나 예부터 서민들은 곶감을 이용해 상처를
치료했다고도 한다. 특히 벌레에 물린 경우 곶감을 식초에 1개월 동안 절여둔 걸 바르면 식초의
강한 살균작용과 곶감의 수렴작용으로 인해 좋은 약효를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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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곶감과 반건시 |
뿐만 아니라 비염이나 코막힘에도 볶은 현미를
곶감과 반씩 섞어 죽을 만들어 2~3일동안 먹으면
좋다하였고, 기침이 날 때나 기관지염에도 곶감
세 개와 생강 한 뿌리를 함께 달여서 하루에 한 번
씩 먹으면 낫는다고 전해진다.
좋은 곶감은 북서 계절풍이 잘 부는 지역이 과육표면의
수분이 잘 증발되어 건조되는 것으로 바람이 강하면
건조가 빠르게 된다. 그렇기에 자연 건조는 기후에
따라 곶감의 품질이 좌우되므로 상주 지역이 곶감의
기후조건에 가장 좋다고 볼 수 있다.
상주 곶감은 이렇듯 천혜적인 자연조건 속에서 건조시킨 곶감으로 당도가 뛰어나며 씨가 적고
과질이 부드러워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전국 생산량의 60%를 점유하고 있는 상주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이다. ‘감꽃마을’은 바로 곶감의 고장 상주에서 난 곶감을 재배하여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직배송하는 만큼 저렴한 가격에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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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감타래 |
이곳 ‘감꽃마을곶감’에서 판매하는 곶감은
반건시와 곶감이 있다. 곶감은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는 곶감으로 영양 간식이나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가 되고 있으며, 반건시의 경우 겉은
쫄깃쫄깃한 곶감, 속은 말랑말랑한 홍시로
부드러운 맛과 당도가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상품으로 인기 만점이다.
어느 품종이든지 간에 마찬가지지만 곶감 또한
중국산 수입때문에 현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 곶감은 수입산에 비해
탄력이 있고, 흰가루가 알맞게 있으며 꼭지부위에 껍질이 아주 적고 곰팡이가 끼지 않거나 매우 적어 그 맛에서나 영양에서나 월등히 우수하다.
자신의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려는 요즘,
우리 흙에서 우리 물을 먹고 자란 곶감을 먹는 것이 우리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중앙경제신문/김현정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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