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영 아나운서님 목소리는 잠들기에 너무 포근한 목소리이던데, 그 날 정세진 아나운서님 목소리와 감미로운 음악에 빠져 잠들면 어떻하죠?
백만불짜리 목소리 박영선 전아나운서 목소리는 듬직한 믿음감을 더해주는데, 그 목소리듣고 모두 화들짝 놀라서 깰려나 모르겠네요.
정세진 아나운서님 목소리를 오랜만에 들어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니면 정세진 아나운서님도 나이가 들어가시나요...저는 한달째 몸살감기로 앓고 있어요. 감기에 좋다는 차를 먹어도 회복기미가 보이질 않군요.
제가 100살까지 살려나 모르겠는데, 하여튼 저는 사랑의 순교자로 기억해 주세요. 사랑의 성인이 되고 싶었어요. 제 비석에 사랑의 순교자, 사랑의 성인으로 잠들다...
감사가 잉태한 즉 사랑을 낳고 사랑이 장성한 즉 생명을 낳느니라... 기쁨 기도 감사가 잉태한 즉 믿음 소망 사랑을 낳고 그 중의 최고 사랑이 장성한 즉 구원을 잉태하고 구원이 장성한 즉 영혼을 낳느니라...
항상 사랑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미움도 감사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사랑의 다른 표현도 될 수 있겠네요. 세상은 늘 좋은 것만으로 가득차 있지 않아요. 그것에 감사해야 해요. 그러나 사람은 자기만의 성을 쌓으며 자기 주위에 좋은 것만 가득채울려고 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낮아지라고 충고하셨나봐요. 물론 자기 주위에 사랑으로 가득채우면서 낮아지는 법도 있어요.
그러나, 사람들은 머리를 좋은 쪽으로 사용하지 않고 쉬운 쪽으로 생각해서 늘 사랑 속에서 불행으로 불평이 많나봐요. 그런 피치못할 불평의 상황 속에서도 감사거리를 찾으면 그것도 행운이겠죠.
[1] 정세진 아나운서님 활동의 거의 전무한 상황에서도 정세진 아나운서 팬이 여전히 있다는 걸 보면, 11월 1일 정세진 팬클럽과 하룻밤을 지새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한번 나누는 것도 어떨까요? 조촐하게 몇 명이어도 괜찮지 않나요? 노래의 날개 위에 관계자분들과 함께 하면 더욱 좋고요.
노량진 학원 다닐 때 학원 담임선생님 말씀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너희 또래에는 남녀가 한방에 둘이서 같이 있으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날 이후 저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남녀가 과연 함께 할 수 없는 것일까? 답은 많이 모일 수밖에 없거나 혼자 이거나 아니면 둘이어도 순수한 사랑을 논하거나...
[2] 정세진 아나운서님, 하룻밤 재워주세요를 부드럽게 표현하면 그대 노래 날개 위에 잠들어도 되나요? 아니면...기타등등...
요사이 아파트다 단독주택이다 전부다 성처럼 쌓아놓고 다른 사람의 틈을 허용하지 않습니다만, 오히려 주거의 침해가 더욱 많아져 분쟁이 많다나요.
옛날 드라마를 보면 하룻밤을 청하는 길손도 있는 넉넉한 모습이였는데, 그러나 전설의 고향은 외진 곳에서 잠을 청하다가 무시무시한 스토리이죠...
하여튼 지금은 나만의 공간이라해서 홀로된 공간 밖에 없는데, 오히려 자유가 아니라 갇혀 지내는 모습과도 같군요.
많이 모여 사는데, 오히려 더욱 고독해 지고 조급해 지고 있다나요.
11월 1일, 제가 만약 집이 멀고 음악회가 늦게 끝나서 집에 갈 길이 힘들다면, 정세진 아나운서님께 하룻밤을 청한다면 왜 무뢰한 말이 되고 말까요? 정세진 아나운서님의 잘못일까요? 아니면 시대의 잘못일까요? 아니면 진행과정의 잘못 때문일까요?
잘하다의 반대말은 못잘하다가 아니라 잘못하다이네요.
하여튼, 정세진 아나운선님이 저와 하룻밤을 함께 할려는 의도가 내포되었는지도 모르겠으나, 제같은 돌머리가 이정도까지 생각하는데, 정세진 아나운서님등은 더 많이 생각하실 수도 있겠죠.
여하간, 정세진 아나운서님이 초청해 주신다면, 그 날 하룻밤 정세진 아나운서님 방에서 하루를 허락해 주신다면, 저는 말없이 고이 지내오리다.
영변의 약산 은행잎 아름주워 그대 집에 두고 오리다...은행잎이 모기나 회충 퇴치에 좋다나요?
[3] 아래 팝업창에 보면 진행 : 정세진 Ann(앤)
戀人 애인, 앤, 여자친구, 여친, 남자친구, 남친,깔,등등등 사 3년전, 2008년 4월 25일 戀人....... 애인, 앤, 여자친구, 여친, 남자친구, 남친,깔,등등등..... 사랑하는 사람, 또는 '사귀는 관계; 사실 이 말도 웃기다. 사귄다...
정세진 아나운서님이 애인이 진행하신다는 뜻도 내포하고 있나요?
[1] 현대
<노래의 날개 위에 놈놈놈>기댄놈 매달린놈 뛰는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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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상일(taegut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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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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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년 10월 12일 21:3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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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원더풀입니다. 제 마음에는 1FM에서는 정세진, 2FM에서는 이지애 아나운서님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시네요. 하여튼 다들 원더풀입니다.
KBS1FM
[1] 새아침의 클래식 :최원정 아나운서
[2] 출발 FM과 함께 : 위서현 아나운서
[3] FM 풍류마을 : 변우영 아나운서
[4] KBS 음악실 : 신성원 아나운서
[5] 노래의 날개 위에 : 정세진 아나운서
[6] 흥겨운 한마당 : 고민정 아나운서
[7] 세상의 모든 음악 : 정은아
[8] 당신의 밤과 음악 : 이미선 아나운서
[9] 실황특집 중계방송 : 윤전경
[10] 밤의 실내악 : 윤수영 아나운서
*백승주 아나운서
KBS2FM [1] 이지애의 상쾌한 아침
[2] 황정민의 FM 대행진
[3] 옥주현의 가요광장
[4]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5]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라
[6] 요조의 히든트랙
[7] 기타등등...
고양시, 노래의 날개로 비상하다...세진아씨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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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상일(taegutk) |
조회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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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년 10월 09일 15:33:23 |
사회자 석에서 바라본 관람석은 어떻습니까? 물론 밑에서 바라본 것과 사뭇 다르겠죠.
여성의 눈으로 바라본 여성은 어떻습니까?
서울시 시장 뽑는다고 난리인데, 서로 믿지 못하는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결국 서로에게 피해를 주고, 이것을 이용해서 한 자리 해볼려는 사람들도 득세하고 되고,
불안한 심리와 맞물려 결국 우리에게 피해가 돌아오게 됩니다.
아나운서가 행정형인지 사회형인지 정치형인지 기타등등...음악회에 민주주의처럼 적극적이지는 아니어도 참여는 하고 싶은데,
참여의 목적이 다들 조금씩 다르겠으나,
저는 몸살 감기가 걸려 가지 못해요. 근 한달 동안 콜록콜록...그 따스한 손길이 그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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