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층층이 분수대가 첫 가동하던 14일..
엄마와 함께 나온 아이들이
분수대 주위로 모여 들고 단지내는 때아닌 활력이 넘쳐 흐르는 것 같았어요.
분수대가 주는 잇점은 아름다운 조경과 함께
단지 내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는 에어컨 역활로 쾌적한 환경은 물론..
천내산에서 부는 바람길 따라
자연을 최대한 이용한
삼성건설의 앞서가는 공법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최고를 자랑하는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에서
천내산의 잇점을 최대한 살려 설계한 우리 아파트 조경은 일본 산업디자인진흥회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일본 G마크 상을 수상..
단지 내 실개천과 연못 등
자연체험 학습장(워터가든)을 출품한 삼성건설의 수상작이기도 합니다.
분수대 야경도 담아 봤는데요.
조명과 함께 한 분위기 띄우며 곰모자가 반갑게 맞아 줍니다.
가뭄으로 인한 단지내 수목관리로
물주기에 최선을 다하는 센타직원들께 감사드리며
휴지한 장 버리지 않는
명품 아파트에 명품주민이 된다면 전국 최고의 아파트가 되지 않을까요..???
첫댓글 오...멋져요^^ 정말 좋은 아파트라는 자부심이 드네요
아파트는 삼성이 정말 공들여 지은 아파트로 부대시설의 한 획을 그은 아파트로 멀티클럽 아이룸 등은 전국 유래없는 시설로 내노라하는 건설업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었으며 건대에서는 멀티클럽 자료 등을 이용하여 대학에 과를 하나 창설하기도 했어요.
예전 멀티클럽팀장은 그 유명세와
관리능력 경력등을 인정받아 호 조건 제시받아 중앙으로 스카웃되어 갔습니다.
그 만큼 좋은 아파트니 자부심 가져도 좋습니다만 안타깝게도 바깥엔 악소문 등으로 가격 추락등 저평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분란보다 화합으로 예전의 좋은 분위기만 그리워하지 말고 되찾도록 다같이 노력해 봅시다.
실개천 좀 다시 살려주세요...정말 명품..마음이 정화되는 곳이라 느꼈는데...지금 모습을 보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