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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3일(주일오전/맥추감사주일)
본문 : 출애굽기 34:18~24
제목 : “감사와 행복의 예배”
찬송 : 12, 429, 433, 384장
오늘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한국교회에는 감사의 절기가 두 번 있습니다. 가을에 있는 추수감사절과, 오늘과 같은 맥추감사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추수감사절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맥추감사절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맥추감사절의 유래는 출애굽하여 가나안에 정착한 유대인들에게서 시작되었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 40년을 지나오면서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신 만나로 생활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가나안 땅에 정착했고, 농사를 지어 처음 열매를 거두게 되었고 그것으로 제물을 삼아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렸던 것입니다. 그 첫 열매가 바로 보리였습니다. 그래서 보리를 첫 수확물로 거두어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렸다고 해서 ‘맥추감사절’이 되는 것입니다.
구약 역사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감사”였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절기의 핵심 주제는 감사였습니다. ‘유월절’은 애굽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절기였고, ‘초막절’은 출애굽 후 40년 광야생활동안 보호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절기였습니다. 그리고 ‘맥추절’ 역시 가나안땅에 정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풍성한 곡물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절기인 것입니다.
430년이라는 오랜 세월동안 노예생활을 하다가 탈출하여 40년간의 광야생활을 마감하고 약속의 땅에 들어간 후 농사를 지어 자기들의 것으로 첫 수확물을 거두었을 때, 그 감사함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첫 수확과 함께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게 되었던 것입니다.(예:돌집,첫아이 돌 때)
그런데 사실 요즘 우리들의 모습을 돌아보면 조금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좀 격하게 이야기 하면 우리는 ‘감사 실종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경쟁사회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다보니까 서로 감사를 잊고 지내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녀들은 부모님이 베푼 사랑과 은혜에 감사할 줄 모릅니다. 당연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자기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제자들이 전심을 다해 가르치는 스승께 감사할 줄 모릅니다. 사원들은 회사에 감사할 줄 모르고, 백성들은 자기가 태어난 국가에 감사할 줄 모릅니다. 심지어 일부 사람들의 이야기겠지만 교인들도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에 감사할 줄 모르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우리의 마음에 감사가 사라지면 그 자리에 원망과 불평이 채워지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려서부터 감사하는 마음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첫째는 부모님께 감사하는 것을 배우고, 선생님께도 감사하고, 더 나아가서 하나님께도 감사할 줄 아는 성도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생 성고의 비결 중 한 가지는 남보다 3초 먼저 감사(수퍼, TG, 말끝)하며 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맥추감사절을 맞이하여 잃어버렸던 감사를 되찾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살아가시는 참 성도들이 되시기 소원합니다.
우리나라 유실물 관리법에 보면 ‘감사하지 않은 죄'라고 하는 항목이 있다고 합니다. 누가 돈이 많이 들어있는 지갑을 주웠는데, 주인이 감사하지도 않고 그냥 가져가면 감사하지 않은 죄에 해당된다는 것입니다. 법대로라면 지갑을 찾아 준 사람에게 5%∼20%의 한도 내에서 사례를 해야 한답니다. 그런가하면 주운 사람도 7일 안에 경찰서에 신고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그대로 가지고 있다가는 횡령죄에 해당해서 1년 이하의 징역을 살게 된다고 합니다. 사회법으로도 감사하지 않는 것은 죄에 해당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감사가 중요한 것입니다. 일상생활의 크고 작은 모든 일에 있어서 감사가 필요 합니다. 가정에서도 부부간에나 부모자식 간에 감사가 있으면 행복합니다. 직장에서도 사장과 직원사이에 감사가 있으면 성공하는 기업이 될 수 있습니다. 사회에서도 감사가 있으면 건전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교회에서도 목사와 성도간에 감사가 넘치면 부흥하고 발전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행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혜서라고 하는 『탈무드』에는 다음과 같은 명언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은 누구인가? 모든 사람에게 늘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사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누구인가?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누구인가?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하면서 감사하는 사람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돈만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부자가 아닙니다. 자기가 가진 것에 대해서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인 것입니다.
신앙생활에도 감사가 필요합니다. 대게 신앙에는 3가지 단계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받는 단계', 둘째는 ‘감사의 단계', 셋째는 ‘드리는 단계'라고 합니다.
첫째, ‘받는 단계'는 교회에 나온 지 6개월에서 1년 정도 되는 초신자 때입니다. 이때는 대개 하나님께 기도하면 응답을 잘 받습니다. 은혜 받고, 구원받고, 축복도 받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단계는 ‘축복의 단계'입니다.
둘째 단계는 신앙이 조금 성숙해져서 그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에 ‘감사하는 단계'입니다.
그리고 셋째 단계는 ‘드리는 단계'입니다. 말로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드리고 물질과 정성을 다해 헌신하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감사헌금도 드리고 십일조도 합니다. 성가대도 하고, 주일하고 교사도 하고, 남·여전도회에 들어가서 봉사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성숙한 믿음의 단계에 들어서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단계 중에서도 가장 성숙한 신앙은 바로 ‘드리는 단계'입니다.
가정에서도 그렇지 않습니까? 어렸을 때는 부모님께 무조건 받습니다. 그러나 철이 들면서부터 감사하게 되고, 더 나이가 들면 부모님께 무엇으로 보답하여 효도할까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축복이 있습니다. 넘치는 감사를 통해서 저와 여러분의 삶 가운데 더 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잠언 3:9∼10절에는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고 하였습니다. 신명기 16:10∼11절 말씀에도 보면,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 할지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복 주셔서 거둔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되, 억지로 드리지 말고 기쁜 마음으로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지난봄에 농사지은 것, 지난 6달 동안에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것을 가지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힘껏 드려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주변에 고아나 과부나 객과 같이 불행한 사람, 억울한 일 당한 사람이 있으면 그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감사와 찬송을 돌려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절기를 지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세 가지 축복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맥추절을 지키는 자에게 주시는 첫 번째 축복은, “내가 이방 나라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출 34:24) 라는 말씀입니다.
‘이반나라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그 땅에 정착하고 있던 원주민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곳에는 모두 7족속(헷, 기르가스, 아모리, 가나안, 브리스, 히위, 여부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땅은 황무지 같은 땅, 아무것도 없는 땅, 임자 없는 땅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정착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쳐들어가서 싸워 승리하고 땅을 정복하게 만들어 주셨던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이었습니다. 그 땅의 본래 주인은 원주민이 아니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 땅을 만드신 창조주이십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당신의 택한 백성에게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네 앞에서 쫓아내고’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족속과의 정복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여,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가나안 족속은 보통 족속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네피림의 후손 아낙 자손으로, 전부 신장이 장대한 거인이고 장사였습니다(민 13:28∼29). 그래서 12명의 정탐꾼들 중 10명은, 그들에 비하면 이스라엘 백성은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같이 작으니 어떻게 싸우겠냐며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았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반드시 승리하고 그 땅에 들어갈 수 있다고 믿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고백을 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군사적인 면에서는 그 땅을 도저히 점령할 수 없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할 수 있습니다.
소년 다윗으로 하여금 장수 골리앗과 싸워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능력과 은총을 주시기만 하면 승리하고, 점령하고, 정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심으로 결국은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에게, 하는 일과 가는 길을 열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안되는 일도 되게 해 주시고, 어려운 일도 쉽게 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요한일서 5:4에도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그 믿음을 통해서 이기는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패배자가 되지 않고 승리자가 되게 해 주셨습니다.
감사는 범사에 승리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감사의 조건을 더 넘쳐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 처하더라도 감사를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감사의 삶을 살아가셔서 날마다 승리의 찬송을 부르며 살아가시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자에게 주시는 두 번째 축복은, “네 지경(地境)을 넓히리니"(출 34:24b) 라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지경'이란, 출애굽기 23장 31절에 보면, “내가 너의 ‘지경’을 홍해에서부터 블레셋 바다까지, 광야에서부터 하수까지 정하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동쪽과 서쪽의 경계를 홍해에서 지중해까지, 남쪽과 북쪽의 경계를 아라비아 광야에서 유브라데 강까지로 정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그 광활한 땅을 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허락하여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뒤에 ‘넓히리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사업이나 일도 점점 더 확장되어야지, 축소되다가 망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면 넓게 확장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업을 번성케 하십니다. 영토를 넓혀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솔로몬 왕 때는 비로소 그 약속의 말씀이 성취되어서 이스라엘의 국토가 나일강에서 유브라데 강까지로 넓어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주변의 수많은 나라들이 속국이 되어 조공을 바치는 왕국을 이루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감사하는 삶을 살고, 말씀을 따라 절기를 지키면, 하나님께서 번성의 축복을 주셔서 기업의 지경을 넓혀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사업도 번창하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약속하신 말씀은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보이러 올 때에 아무 사람도 네 땅을 탐(貪)내어 엿보지 못하리라"(출 34:24c)는 말씀입니다.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보이러 올 때에’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성인 남자들은 어느 곳에 살든지 간에, 1년에 3번 돌아오는 절기 때에는 집을 비우고 예루살렘 성전으로 예배를 드리러 올라갔습니다. 그들이 집을 비운 사이에 도적이 들거나, 적군이 쳐들어 와서 재산을 다 빼앗아 갈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들이 예배를 위해 집을 비운 동안에는 그런 위험을 막아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면 하나님도 우리를 위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감사하면 하나님도 감사할 조건을 더 풍족하게 채워 주십니다. 하나님은 결단코 손해 보게 하시지 않습니다. 몸과 마음과 물질과 정성을 다해서 충성, 봉사, 헌신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보상하시고 넘치게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아무 사람도 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하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국가적인 위험과 군사적인 위험에서 그들을 보호하셨습니다. 가정과 재산상의 위험에서 보호 하셨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위험에서도 보호하셨습니다. 오고가는 길에 강도를 만나지 않도록, 병들지 않도록, 사고 나지 않도록 지켜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신앙생활을 올바로 잘하면,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예배드릴 때 예배드리고, 충성할 때 충성하고, 헌신할 때 헌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중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앞에 충성, 봉사, 헌신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지키고 보호하여 주십니다. 축복 가운데서 재산을 지켜 주시고, 건강을 지켜 주시고, 가정을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37편 32∼33절에는 “악인이 의인을 엿보아 살해할 기회를 찾으나 여호와는 저를 그 손에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재판 때에도 정죄치 아니하시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악한 자들은 의인에게 해를 끼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침범해 오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면 결코 악인이 의인을 해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잠언 24장 15∼16절에도 “악한 자여 의인의 집을 엿보지 말며 그 쉬는 처소를 헐지 말지니라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 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악인과 의인 가운데, 의인은 하나님께서 높이 들어 축복하시고 악인은 멸망케 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 절기를 무시하거나 귀찮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겸손히 성경 말씀에 있는 그대로 순종하여 절기를 지키고, 감사의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성취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과 물질과 정성을 다해서, 지난 날 동안 역사하신, 지난 몇 달 동안 역사하신 하나님의 축복과 보호에 감사함으로 맥추절을 지키는 믿음 가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게 할 때, 모든 일에 승리하게 됩니다. 생존 경쟁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위치에서, 직장과 사업장에서 번성하며 번창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서 어려움과 위험과 죄악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지켜 보호하여 주십니다. 암으로부터 지켜 보호하시고, 각종 질병과 사고에서 지켜 보호하시고,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지켜 보호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겠습니까? 작은 일부터 감사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나와서도 감사하고, 가정에서도 감사하고, 직장에서도 감사하고, 국가와 민족, 사회에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의 씨를 뿌릴 때 감사의 열매, 축복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감사로부터 출발합니다. 감사는 여러분의 운명을 변화시킵니다. 그러므로 오늘부터라도 감사로 충만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