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5 시황 읽어볼 거리

[관리자]

이베스트 투자증권 퀀트 염동찬. 해외 증시 특징주(5/5) 
 
뉴욕 증시 혼조세 마감. 소재와 금융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IT와 경기소비재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IT 컨설팅 업체 가트너가 +14.22% 상승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익률 기록.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특히 EPS가 +90.5% yoy 상승했으며, 실적 가이던스 역시 상향 조정한 영향. 가트너는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며 리서치, 컨설팅, 컨퍼런스 사업부 성과가 일제히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 
 
광섬유 제조업체 IPG 포토닉스가 -10.44% 하락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 기록.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중구고가 북미 뿐 아니라 유럽의 수요가 긍정적이라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1995년부터 IPG를 이끌어왔던 CEO가 사임하고 기존의 COO가 CEO에 부임할 것이라는 소식이 우려로 작용하면서 주가는 하락세 기록. 
 
철강업체 US스틸이 +7.90% 상승. 크레딧스위스가 투자의견을 기존의 비중 축소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한 영향인데, 철강 업종이 확실한 슈퍼사이클에 진입했다고 평가. 중국과 중국 이외 지역의 과잉 생산이 완화 노력으로 상황이 개선되었으며, US스틸은 특히 마진율이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고 평가. 누코(+4.62%), 스틸 다이나믹스(+4.78%) 등 다른 철강 업체 주가 역시 상승.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리로시스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5.88% 상승. AUM이 증가하며 운용수수료 수익이 76% yoy 증가한 점이 매출액 개선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고, 높은 비용과 자금 유출 가능성이 지적되었음에도 주가는 상승세로 마감. 
 
성장주 주가가 일제히 약세 기록.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경제 과열을 막기 위해 시장금리를 다소 인상해야 할 수 있다고 발언한 점이 시장 금리 하락에도 밸류에이션 부담을 자극한 영향. 엔비디아(-3.27%), 애플(-3.54%), 아마존(-2.20%), 테슬라(-1.65%), 알파벳(-1.55%) 등이 일제히 하락.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해당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필 하였습니다.

1분기 건설수주 전년 동기 대비 25% 늘었다
총 41.2조원으로 4분기 연속 증가세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104301054550260711 

1분기 건설수주 전년 동기 대비 25% 늘었다

[KTB 건설/대체투자 라진성]

▶️ 변창흠이랑 확 다르다, 후임 노형욱은 '토지공개념 반대'
- 노형욱 국토부 장관 후보자 사전답변서 분석
① 토지공개념 “조세 저항 우려”
② 다주택자·임대사업자 적폐 취급 않고 인정
③ 주택공급 공공·민간 조화 강조
④ 與 제안 주택청 신설 반대
> 가족 문제도 있고, 현 정부의 주택 정책 방향성과 상당부분 다른 입장이어서 임명될 지 모르겠지만, 된다면 건설업종에는 긍정적일 전망입니다.
https://bit.ly/3h2NAqu

"삼성전자, 2Q에 인텔 제치고 '세계 반도체 매출 1위' 재탈환할 듯"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50517110779641

"삼성전자, 2Q에 인텔 제치고 '세계 반도체 매출 1위' 재탈환할 듯"

공매도·인플레 비상구는 低 PBR 종목
http://naver.me/GcjHNJhX

공매도·인플레 비상구는 低 PBR 종목

(2021.05.05) EU Market Midday & Futures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 증시는 기업의 견조한 실적 행진과 경제 회복 기대감에 전일 하락분을 만회하며 1.4% 상승 중. 전일 재닛 옐런 재무장관의 금리 인상 발언으로 1.4% 하락 마감한 STOXX600 지수는 비철금속 가격 상승과 견조한 실적 발표에 소재(+2.4%)와 정보기술(+2.3%) 섹터가 강세를 시현 중. 개별 기업으로는 자동차 업체 스텔란티스(STLA)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매출을 발표하며 2.7%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의류 브랜드 휴고보스(BOSS)가 중국에서 견조한 매출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이 두 배 가량 증가해 4.2% 상승 중.

금일 선물 시장에서 미국과 중국에서의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인프라 투자 증대로 비철금속 부문이 오름세를 시현 중. 니켈은 2.0% 오른 톤당 $18,020에 거래되고 있으며, 구리와 알루미늄은 각 0.3%, 0.4% 상승 중. 한편, 국제 유가는 수요 증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랠리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금일은 혼조세 양상을 보이고 있음.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현재 1.0% 오른 $66.4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북해산 브렌트유는 현재 1.9% 하락세 시현 중.

☞ 자세한 내용은 https://bit.ly/3h1WPHe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