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1.... 화순 금모래해수욕장 옆 9코스 종점이자 10코스 기점이다..... 9코스를 이어 10코스를 출발한다.
▼11:53..... 화순 금모래해수욕장 옆 새물국수에서 점심 식사를 한다.
▼고기국수다.
▼12:18...... 점심 식사를 마치고 화순 금모래해변에서 뒤돌아 담았다.
◈썩은다리
썩은다리는 주위에 딱딱하게 굳은 암석에 익숙했던 과거의 제주사람들은 화산재로 이루어진 응회암을
암석이 삭았거나 혹은 썩은 것이라 생각해서 사근다리(썩은다리)라 불렀다고 한다.
▼12:23..... 화순 금모래해변을 벗어나며 썩은다리를 오른다.
▼썩은다리를 오르며 담은 화순 금모래해수욕장과 주변 경치다... 뒤 산은 월라봉이다.
▼앞에 보이는 산은 산방산이다.
▼썩은다리를 걸으면 담은 화순항이다.
▼화순 금모래해수욕장에서 황우치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절경들이다.
▼산방산이다.
▼12:46...... 산방산 아래 황우치해수욕장이다.
▼용머리해안이다.
▼황우치해수욕장에서 용머리해변을 배경으로...
▼뒤돌아 담았다.
▼황우치해수욕장에서 담은 산방산이다.
▼용머리해안이다.
▼용머리해안이다.
▼용머리해안 위에서 바라본 황우치해변과 화순 금모래해수욕장, 월라봉까지 이어진 해안 풍경이다... 그 뒤로 군산이다.
▼12:58..... 용머리해안 능선이다.
▼하멜기념비다.
▼용머리해안 출구다..... 만조로 관람 통제 한단다.
▼산방산이다.
▼양심주전자다..... 1인 1,000원이다..... 이달 말경으로 접어들면 유채꽃이 만개할 것 같다.
▼저 앞에 용머리해안 매표소다..... 그 너머로 송악산이다.
◈산방산
유동성이 적은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종상화산(용암원정구)이다. 화구가 없고 사면경사가 50° 내외이며,
사방이 절벽을 이룬다. 신생대 제3기에 화산회층 및 화산사층을 뚫고 바다에서 분출하면서 서서히 융기하여 지금의 모양을
이루었다.
▼산방산이다.
▼13:16..... 사계포구다
▼송악산이다.
▼사계리 앞 바다에 있는 형제섬이다.
▼사계리 해안과 형제섬이다.
▼사계리 해안에서 송악산으로 이어진 해변이다.
▼사계리 해안에서 용머리해안을 지나 황우치해수욕장, 화순 금모래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해변이다... 저 멀리 월라봉이다.
▼송악산으로 이어지는 해안이다.
▼뒤돌아 담았다
▼송악산이다.
▼대정읍 상모리 해안이다.
▼마라도에서 들어오고 있는 여객선이다...... 강풍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 졸이게 한다.
▼어촌계 해녀의 집이다.
▼송악산 행안이다.
▼뒤돌아 담았다.... 여객선은 무사히 정박을 하였다.
▼14:03..... 송악산 입구다.
▼송악산 입구에서 담은 대정읍 상모리 해안과 그 너머 산방으로 이어지는 해안이다.
▼산방산 둘레길이다.
▼여객선이 강풍에 거친 파도를 뚫고 마라도로 가고 있다..... 곧 침몰할 것 같아 불안 불안하다... 안전하기를 빌어 본다.
▼파도다 선두를 덮친다.
▼송악산 둘레길이다.
▼송악산이다.
▼뒤돌아 담았다.
▼송악산이다.
▼송악산 해안 주상절리다.
▼가파도와 저멀리 마라도다.
▼송악산 해안에서 운진항으로 이어지는 해변이다.
▼대정읍 상모리 섯알오름이다.
▼15:10..... 섯알오름 정상에 위치한 일제고사포진지다..... 당시 알뜨르비행장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군사 시설이다.
▼1950년대 해병모슬포부대가 민간인을 학살한 장소다... 저 웅덩이가 시신 발굴장소다.
▼일본군이 만든 비행기 격납고다.
▼15:20...... 제주 올레길 중간 스템프 간세다.
▼비행기 격납고가 많다.
▼대정읍 상모리 들녘이다.
▼관제탑이다.
▼알뜨르비행장이다.
"알뜨르"는 제주어로 "아래쪽 들판"이라는 뜻으로 알뜨르비행장은 송악산 아래 벌판에 만들진 일제강점기 시절 비행장이다.
▼알뜨르비행장이다... 너머에 송악산이다.
▼모슬봉을 담아 본다.
▼대정읍 하모리 해안이다.
▼대정읍 하모리다.
▼16:08.... 대정읍 하모리 모슬포 체육공원 제주 올레길 10코스 종점 스템프 간세다.
▼16:27..... 올레 안내소에서 직원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버스타로 간다.
▼하모체육공원 버스 정류장 앞 도로다.
▼18:59...... 숙소에 도착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