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기간 : 17년 8월 3일~ 8월 6일 /4박 5일
● 여행사 : 투어 2000
● 여행장소 : 중국 신항.임주-구련산/천계산왕망령/만선산/팔천협/통천협/대협곡/왕상암
● 여행비용 : 기본 699.000원 + 비자 40,000원+ 싱글룸 120,000원=859,000원
● 여행옵션 : 가이드팁 50불 + 옵션 350불 = 400불.
● 기본옵셥 : 천계산 전동카 30불. 맛사지 30불, 환산선 빵차 30불
● 추가옵션 : 노야정 케이블카 30불. 비나리길 30불, 왕망령 60불, 통천협 100불.팔천협 100불
* 총합이 460불인데 60불은 깍아줌
◆ 태항산(太行山)일지.
태항산(太行山)은 커다란 산이 줄지어 있다는 의미로 태항산맥이 정답인듯.
하남성, 하북성, 선서성 3개 성에 걸쳐 남북 600Km, 동서 250km로 뻗어 있는 거대한 산군이다.
태항산 888里라 불리었고 중국인들은 이 산이 미국의 그랜드캐년과 비슷해서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부른다.
◆ 17년 8월 2일 (수) 한국: 맑음, 제남: 비.
09시 10분- 자택출발.
인천대교를 지나 인천공항 장기 주차장 찾아 주차시키고 족히 200여미터를 걸어서
10시경 인천공항 미팅장소 도착하니 썰렁한 테이블만 보인다.
10시 30분- 여행시 직원과 미팅후 여권과 안내문을 받고 대략적인 안내 설명 듣어본다.
참석인원 가족단체팀 10명, 두 부부팀 4명. 그리고 나 합이 15명이다.
검사대에서 케리어에 들어있는 라이타 2개 몰수.
수속을 마치고 면세점에서 던힐 2보루 구입(50,450원)
11시 50분- 점심때가 지나니 속이 허전해서 빵2개와 물 한병 구입(3.900원)
13시 10분- 지루한 대기시간을 보내고 인천공항 출발
14시 20분- 제남공항 도착하니 창밖에 비가 내리고있다.
15시 20분- 입국비자 및 심사받고 보따리 챙기고 밖에 나와 현지 안내인이 맞이한다.
공항 밖으로 나오니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다.
15시 25분- 전용버스타고 제남공항 출발.
신항까지 5시간 반 정도 걸리며 가는길에 두 번 휴게소 경유한다며 열심히 안내방송
17시 15분- 바가 멈춘상태의 휴게소 경유.
문제점인 옵션사양 설명인데
1안- 가이드비용 포함 400불(60불은 깍아준다고) 과 2안- 300불이란다
단체팀은 기본사양인 140불만 한다고 하고 두 부부팀과 나는 풀옵션으로 결정으로 합의 실패다.
20시 01분- 휴게소 경유.
기본 옵션으로 진행시 가이드 왈! 적자나겠다고 볼멘소리다.
20시 45분- 신향 식당 도착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듯 한국어로 LED 광고판이 설치되어있다.
늦은 저녁식사 실시 맥주와 고량주 제공.
식당에서 일행들과 옵션 10명의 가족팀 합의 미 결정.
21시 30분- 영해호텔 도착 (식당에서 10여분 거리)
기본 옵션으로 가이드봉사료 50불+90불= 140불 호텔에서 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