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모黃珣模사중(士重)
근대/개항기 |
1877년(고종 14) |
1908년 10월 |
의병장, 애국장(1990년) |
인물 |
의병장 |
남 |
역사/근대사 |
시대출생사망경력유형직업성별분야
근대/개항기 |
1877년(고종 14) |
1908년 10월 |
의병장, 애국장(1990년) |
인물 |
의병장 |
남 |
역사/근대사 |
요약 대한제국기 광양의 백운산을 중심으로 활약한 의병장.
목차접기
- 개설
- 생애 및 활동사항
- 상훈과 추모
개설
자는 사중(士重). 전라도 광양 출신. 통정대부 황윤락(黃潤珞)의 아들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905년 을사조약이 강제 체결되자, 1906년 당질(堂姪)인 황병학(黃炳學)과 함께 100여명의 포수를 모아 의병부대를 조직, 광양의 백운산(白雲山)을 중심으로 활약하였다.
1908년 7월 광양군 망덕만(望德灣)에 정박하여 있는 일본인 배를 습격하여 격침하고 무기를 노획하였다. 이 때 황병학이 총탄에 맞자 의병들이 흩어져 인근 산골짜기에 피신하였는데, 그 해 10월 일본헌병대에 붙잡혀 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1977년 대통령표창이, 1980년 건국포장, 1990년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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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