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끝에 악수' 라는 말도 있지만....
막상 칼라 인화를 해서 보니 약간의 문제점이 있어서 최종안에서 조금 수정을 했습니다.
저도 영어를 모르지만....영어를 구태어 집어 넣을 의미가 없을것 같고...
특히 글자 들어가는 부분이 너무 복잡해서 단순화 할 필요성이 있었으며
진한 보라색이 막상 인화를 하고 보니 "두리난우회"라는 글자가 죽게되어 다시 황색으로 집어 넣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수정은 없습니다.
이대로 3월호 난 잡지에 들어가게 될것이며...
일단 난세계 박부장이 잘 되었다고 하였으며 타 난우회의 포스터와 완전한 차별화가 되었다고 했고
잡지에 광고로 삽입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더 이상 "장고 끝에 악수"는 없습니다!!!
인쇄가 되면 전세계의 유명 난유통점에 붙게 될것입니다.
또한 난마을 본부에는 당연히 어제부터 붙였으니 본부에 들리시면 쌩쌩한 칼라로 보실 수 있답니다...
포스터에는 절대 낙서하지 마시고.....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좌우지간(좌와우의 사이니까 중간을 말합니다)
"두리난우회" 화이팅!!!
첫댓글 포스터가 아주멋지게 탄생하였습니다. 그동안 노심초사 고심하신 흔적이 역력합니다.수고많이 하셧습니다.
무었이든지 항상 완벽한 것은 없지요~ 좀더 세련되고 깔끔해보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포스터가 멋지게 잘 나왔네요...난실에서 본것과 달리 조금 바뀌었는데 더 보기 좋네요. 고생하셨어요 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