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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덕연] 지천명리사주학 원문보기 글쓴이: 청소先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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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부인은 그것도 모르고 돈문제로 남편을 힘들게 하는군요.
부인명식에서 재관이 묶여져 있는 상황에서 내년에 풀리게 되므로 남편분이 부인에게서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부인은 이혼을 계속 요구할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병신년에 이혼할 것으로 보이는데,확신을 못하겠네요.
이 시기를 전후로 남편분에게도 진로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투자같은 경우 남편분과 맞지 않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혼을 한다면 자식은 부인이 데려갈 것으로 보입니다.참고만하세요.
부인의 재물상태라고 하는 것이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과 이 후의 이자놀이나 임대업으로 벌어들일 수 있는 돈
엄마가 살아계시다면 그 쪽에서 쓸 수 있는 돈일 것인데,자신의 재주로선 재물을 취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편분의 경우는 현재까지의 재물상태는 아마 괜찮지 않았나 싶긴 합니다만
인사신 삼형살로의 고통은 겪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문제는 45세를 지나면서 인사형으로 재물인 사화가 인의 식상으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식상은 보통 사업적운이나 투자형태일 것인데,재물적 손실이 예상됩니다만...
자식를 밀어줄 만큼은 벌 지 않을까 보입니다.참고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