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백주간 ‘시작’ 전례
2024년 9월 23일/본원 성당*강당
0.인사
1. 성가: 가:473, 1-2절
2. 성경 봉독: 신명기 30,11-14
3. 잠시묵상: 잠시 묵상
4. 응답성가:480(1-4) 믿음으로→ 말씀으로
5. 성경 봉독: 마르 7,34이하 “귀먹은 반벙어리를 낫게 하심”
6. 축복 기도: 각자:
1)한 사람씩 제대 앞으로 나와서 절을 한 뒤,
2)제대 앞에 놓인 성경을 두 손에 들고 돌아선다.
3) 모두: “말씀이신 주님, 이 형제)자매의 여정을 축복해주소서”
* 또는 둥굴게 원 대형으로 선 채, 모세의 기도(45도 양팔 축복 기도)로 상호 축복한다
7. 공동 기도
아버지 하느님, 우리의 마음과 눈이 열려 성령의 이끄심에 유순히 따를 수 있도록 지금 성령을 보내 주소서.
성서백주간을 시작하는 우리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그 뜻을 깊이 깨닫고 그 말씀에 맛들이는 기쁨을 내려 주소서.
이 성서백주간 통독에 참가하는 우리가 비록 어떤 곤란이나 장애에 부딪치게 되더라도, 그것을 용감히 물리치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끝까지 계속할 항구력을 내려 주소서.
우리뿐 아니라 우리 가족에게도 말씀을 통한 기쁨이 전해지고, 그 하느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가정도 새로워지도록 은총 주소서.
우리가 성경을 읽음으로써 교회 전체가 더 그리스도께 충실한 사람들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봉사자도 성령의 이끄심으로 말씀을 충실히 전하도록 은총 주시고 건강도 돌보아 주소서.
이 성서백주간을 시작함에 있어 많은 이들에게 기도를 부탁 하였사오니, 그들의 기도를 들어 허락하소서.
8. 주의 기도와 성모송
덧붙임
보다 더 백주간스럽게 정성스럽게 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성서 백주간 도움책 안에 도르즈 신부님이 만드신 전례를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