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유란시아 슈프림 코리아 (Urantia Supreme Korea)
 
 
 
카페 게시글
유북 매일 읽기 (카톡 오픈 채팅방) 제122편 예수의 탄생과 아기 시절 - 2. 가브리엘이 엘리자벳에게 나타나다
하늘나그네 추천 0 조회 26 24.12.26 08:4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12.26 08:49

    첫댓글 세례자 요한이 어릴 적부터 성전에서 받았던 감동은 무엇이었나?

  • 작성자 24.12.26 08:50

    세례 요한은 아버지가 예루살렘 성전의 사제였기 때문에 아버지를 따라 예루살렘 성전을 자주 갔다. 그곳에서 보았던 모든 것의 중요성에 큰 감동을 받았다는 것은 세례 요한(135편)이 외쳤던 ‘주의 길을 예비하라’는 외침을 관련시킬 수 있다.

  • 작성자 24.12.26 08:50

    이스라엘이 당시 로마의 압제 아래 있으면서, 자신들을 해방시켜줄 메시아를 열망했는데, 때마침 메시아가 아닌,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는 메시아를 열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동요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들은 아직 온 우주의 하나님, 온 세계의 하나님(신)을 모르니, 자기네 민족의 신(神) 단계에서 머물러서 민족을 해방시킬 구원자가 드디어 오는구나! 생각했을 것이다.

  • 작성자 24.12.26 08:50

    선지자들의 소리는 구약성서 말라기 이후, 오랜만에 찾아온 소리였기 때문에 더더욱 그럴 수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래를 예측하는 자체가 불완전하기 때문에, 과거를 조명하고, 현재의 시간에 머물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그에 따라 실행한다.

  • 작성자 24.12.26 08:50

    예수님이 로마 여행 중에 가니드에게 ‘시간과 공간’(130:7)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 내용을 아주 짧게 소개한다면, ‘시간은 멈춰있지 않고 흐른다. 공간 또한 그러하며, 생명체들은 현재의 시-공간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 시-공간은 계속하여 변하고 우리의 실체 또한 계속해서 변하고 있다. 시-공간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은 mind(마이드-생각, 마음)이다.’ 즉 우리의 mind는 한 세대에 멈추지 않고 앞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 작성자 24.12.26 08:51

    계속 변화하고 있는 시-공간의 세계에서 우리는 어떤 자세로 있어야 할까?

    새로운 계시에 반응하여, 새로운 이상과 새로운 감동에 이끌려 우리의 생애가 좀 더 넓고, 깊게 펼쳐지기를 우리의 하나님은 바라고 있다. 오늘에 멈춰서 삶을 살기 보다, 우주 속의 나의 미래를 그리면서, 현재의 삶을 충실하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