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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죽음과 성경적 진리(고후5: 6-10)
제목: 교황의 죽음과 성경적 진리
본문: 고린도후서 5: 6-10
“이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에 거할 때에는 주와 따로 거하는 줄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후 5: 6-10)
로마 가톨릭 교회를 지난 26년간 이끌어온 교황 요한바오로 2세(84)가
2일 오후 9시 37분(한국시간 3일 오전 4시 37분)서거했다고 바티칸이 밝혔다.
호아킨 나바로 발스 교황청 대변인은 성명을 내어 "교황께서 2일 저녁 9시37분처소에서 선종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1996년 2월 22일 공표한 교황령인
`주님의 양떼 (Universi Dominici Gregis)'에 따른 모든 절차가 가동에 들어갔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성명은 교황 선종 후 교황청과 성(聖) 베드로 성당 안에서 시행될 절차들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장례식은 오는 6일 엄수될 예정이라고 이탈리아 일간지라 레푸블리카가 웹사이트에서 전했다.
바티칸 TV는 나바로 발스 대변인의 성명이 나온 직후 "천사들이 당신(교황)을환영한다"고 애도를 표시했다.
로마와 이탈리아 전역에서는 교황청 기와 이탈리아 국기가 조기로 게양됐다고안사 통신이 전했다.
교황 선종 소식은 바티칸 시티에서 교황 서거를 알리는 조종이 울리기 시작해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7만여 철야 순례객과 방문객, 신자들에게 즉각 전달됐다.
보도진에게는 e-메일로 전해졌다. 교황청 국무차관인 레오나르도 산드리 추기경이
"우리 모두는 오늘 저녁 고아처럼 느껴진다"며 교황 서거 사실을 발표하는 순간
성 베드로 광장은 충격에 빠진 듯 침묵에 휩싸였으며 곧이어 여기저기서 읇조림이 시작됐다.
교황청 내 2인자인 안젤로 소다노 추기경은 성 베드로 광장에서 오열하는 신자들을 기도로 이끌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추기경들이 베드로 광장에 모인 7만여 신자 및 방문객들과 함께
교황의 마지막 여행을 위한 기도를 집전하는 사이 눈을 감았다.
교황은 최근 요로 감염에 따른 패혈성 쇼크로 심장과 신장 기능이 약화하면서
급격히 병세가 악화됐으며 2일 아침에는 고열이 시작돼 점차 의식을 잃어 갔다.
나바로 발스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교황은 아직 의식이 있으며 대화를 할 때는 눈을 뜬다고 전하면서도 "새벽 이후 의식이 영향받는 첫 징후가 있었다"고 말해 교황선종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교황의 측근 중 한 명인 조셉 라칭거 추기경도 "그는 자신이 신께 다가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1978년 10월 58세의 나이로 교황에 즉위한 요한 바오로 2세는 유럽에서 공산정권 몰락과 전세계 11억 가톨릭 신자의 지도자로 전통적인 가톨릭 교리를 엄수하는데 보인 탁월한 역할로 영원히 기록될 전망이다.
교황은 또 그동안 자주 세계를 여행하며 사회 전반에 만연한 소비주의와 피임,낙태에 반대하는 운동을 펼쳤다.
교황 선종이 발표되자 차기 교황을 선출할 전세계 추기경들은 로마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80세 이하인 이들 추기경은 향후 15-20일 이내에 교황청 내 시스틴 성당에 모여 다음 교황을 뽑게 된다.
(바티칸 시티=연합뉴스) 임종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상태가 악화 되기 전 자신을 알현한 폴란드 신부와 수녀들에게 작별 메모를 남겼다고 이탈리아TV가 보도했다. 교황은 폴란드 성직자들에게 “나는 행복합니다. 그대들 또한 행복하시오”라는 내용의 메모를 아주 힘겹게 썼다고 방송은 전했다. 교황은 호흡을 돕기 위해 기관절개 수술을 받은 이후 최근 수 주간 필담으로 의사소통을 해왔다 또 외신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선종(善終)’이 임박한 가운데 종교별 죽음에 관한 용어와 의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톨릭에서 쓰는 ’선종’이란 임종할 때 성사(聖事)를 받아 대죄가 없는 상태에서 죽는 것을 이른다. ’착하게 살다 복되게 끝마친다’는 뜻의 선생복종(善生福終)의 준말인 것. 천주교와 같은 뿌리(사실 같은 뿌리가 아님)인 개신교에서는 ’소천(召天)’이라는 말을 즐겨 쓴다. ’하느님의 부름을 받는다’는 뜻. 하지만 소천은 국어사전에도 없는 말로, ’별세(別世)’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라고 쓰는 것이 옳다는 주장도 있다. 불교에서 죽음을 이르는 용어는 ’열반(涅槃)’, ’적멸(寂滅)’, ’입적(入寂)’, ’귀적(歸寂)’. ’입멸(入滅)’ 등으로 다양하다. 열반과 적멸은 원래 모든 미혹의 속박에서 벗어난 깨달음의 경지를 이르는 것에서 나와 석가나 승려의 죽음을 이르게 됐다. 입적과 귀적, 입멸 등은 모든 속박에서 벗어나 평온한 상태로 들어간다는 뜻이다. 민족종교인 천도교에서는 ’환원(還元)’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본래의 자리로 돌아갔다’는 의미로,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은 궁극에는 우주로부터 와서 살아가다가 다시 우주라는 커다란 생명으로 돌아간다는 천도교의 사후관이 담겨 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서거가 전해지면서 이제 차기 교황이 누가 될 것인지에 지구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교황의 궐위가 확인된 4월 2일 20일 이내에 시스틴 성당에서 전세계 80세 이하의 추기경들이 모두 참석하는 비밀회의(콘클라베)에서 다음 265대 교황을 선출하게 된다. 후임에는 현재 수많은 추기경이 물망에 오르고 있지만 교황 선출이 워낙 비밀리에 이뤄지는데다 논의가 변화무쌍하기 때문에 쉽게 후보를 꼽기가 쉽지 않다. ‘교황으로 걸어들어간 사람이 추기경으로 나온다’는 이탈리아 속담이 있을 정도로 밖에선 강력하게 교황 후보로 거론됐던 추기경이 정작 콘클라베에선 가장 먼저 배제되는 경우가 잦았다. 이탈리아 출신이 다시 교황직을 승계해야 한다는 주장이 교황청 주변에서 흘러나오고 있으나 가톨릭의 확산과 전인류적 포용을 위해선 더이상 이탈리아인 행정직 교황에 연연해 할 필요는 없다는 목소리도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 다음은 차기 교황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주요 인물들이다.
◇고드프리드 다넬스(72) 벨기에 추기경= 로마 가톨릭의 영향력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벌여온 개혁주의자로 꼽힌다. 피터 헤블스웨이트의 저서 ‘차기 교황’에서 다넬스 추기경은 미래에 대한 비전과 함께 교리에 대한 명쾌한 해석 능력을 지닌 몇 안되는 추기경 중 한 명으로 지목됐다.
◇프란시스 아린제(72) 추기경 = 최초의 흑인 교황으로 유력시되는 인물이다. 나이지리아 출신임에도 런던에서 교육을 받아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며 서유럽과 제 3세계의 지지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슬람 전문가로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 의장을 장기 역임했으며 지금은 교황청 신앙성성(聖省) 수장을 맡고 있다. 2천만명 신도의 나이지리아 교구를 이끌고 있는 앤서니 오코기에 나이지리아 추기경의 이름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보수적인 교황청 분위기상 흑인 교황은 시기상조라는 주장도 만만찮다.
◇다리오 카스트리욘 오요스(75) 콜롬비아 추기경 = 성사(聖事)에는 극도로 보수적이지만 사회적 부정에 당당하게 맞서는 용기를 갖춘 성직자로 평가된다. 부랑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여왔고 커피 재배업자와 경찰의 부패에 맞서는 활동을 폈다. 우유배달원으로 가장해 마약상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방문, 고해성사를 하도록 한 일은 유명한 일화다. 현재 교황청 사제 담당 성성을 이끌고 있다.
◇클라디오 흄즈(70) 브라질 상파울로 대주교 = 독일계 이민 후손으로 남부 브라질에서 태어났다. 노동운동에 동조하고 있지만 교리적으로는 전통주의를 따르고 있다. “우리는 모두 형제들”이라는 모토로 유명하며 남미 최대의 신자를 가진 브라질을 대표하는 성직자라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오스카르 안드레스 로드리게스 마라디아가(62) 온두라스 테구시갈파 대주교 = 수개국 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인물로 피아노를 연주하며 직접 항공기를 몰기도 한다. 제3세계 빈곤 문제를 현장에서 경험했으며 사회적 약자의 열렬한 옹호자로 이름이 높다. 유머 감각이 탁월한 매력적 성품을 갖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젊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르헨티나의 호르헤 마리오 베르호흘리오(68) 대주교와 멕시코의 노르베르토 리베라 카레라(63) 추기경도 남미 출신 교황 후보로 물망에 오른다.
◇디오니지 테타만치(71) 밀라노 대주교 = 전통적으로 교황을 배출해온 이탈리 아 최대 교구인 밀라노 교구의 최고위 성직자. 교리에 대해서는 보수적이지만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개혁을 적극 지지하는 진보적 면모를 보이고 있다.
◇안젤로 소다노(77) 교황청 국무장관 = 경험과 능력을 갖춘 안정된 인물로 꼽히며 상대적으로 고령이지만 건강은 양호하다.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출신으로 다소 어눌하다는 점이 흠이며 교황청 남미 대사 재직시 피노체트 독재정권에 유화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안젤로 스콜라(63) 베네치아 총대주교 = 이슬람 전문가로 생명윤리에 대해서는 전통적 견해를 고수하고 있다. 언론에 친숙하고 지적이며 외국어의 귀재로 통한다. 교회를 현대문명과 연결해야한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 이밖의 이탈리아인 후보로는 제노아의 타르시시오 베르토네(70) 추기경과 이탈리아 주교회의 의장인 카밀로 루이니 추기경도 꼽히고 있다.
◇크리스토프 숀본(60) 오스트리아 추기경= 교리 해석에서 보수적이고 사회적 이슈에 있어선 자유주의적 성향을 보이고 있다. 소장파 추기경 중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조셉 라칭거(77) 독일 추기경 = 교황청의 교리 수장으로 교황의 가장 가까운 조언자중 하나였다. 유력한 차기 교황감으로 거론되는 한편 콘클라베에서 ‘킹 메이커’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또다른 독일 추기경인 발터 카스퍼(72) 기독교단합촉진교황위원회 (PCPCU) 위원장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반 디아스 인도 뭄바이 대주교 = 아시아권에서 나올 수 있는 최적의 교황 후보로 꼽힌다 나는 교황 바오르 2세가 동구 유럽의 공산주의를 대적하여 끝내 자유를 이끌어내는 일에 큰 공헌을 한 지도자임에는 틀림없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그러나 이번 그의 임종이 가까운 뉴스를 들으며 한가지 처음으로 깨달은 사실은 그의 어머니가 유대인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Piers Compton이 사람이 저술한 The Broken Cross-The Hidden Hand in the Vatican이라는 책에서 이것이 주장되고있으며 교황 바오르 2세의 모친의 성은 Katz 즉 폴랜드 식의 Kaczorowska로 알려지고있다. 그러고 보니 왜 그가 수 차례에 걸쳐서 유대인들에게 나치의 대량 학살에 대하여 카톨릭교회가 미온적으로 대치해 왔다는 사실을 사과한 이유를 알 만하다. 그리고 그는 어느 역대의 카톨릭 교황과는 달리 육신의 고통을 이겨내며 세계를 여행한 교황이기도 한다. 그런데 미국의 보수 미디어인 Fox New에서 추기경의 대변인이 육체의 고통을 이기고 전 세계를 두루 다니며 방문한 교황의 세계여행의 목적에 대하여 설명할 때 나는 그만 아찔할 뻔 하였다. 그의 말에 의하면 이같은 교황의 육체적 고통이 수많은 영혼들의 연옥생활을 단축시켰다고 보도하였다. 이같이 이미 죽은 영혼들의 연옥 생활 (?) 단축 주장은 카톨릭 교회가 통상 공개적으로 다루는 교리는 아니다. 기본적인 연옥의 교리(The Doctrine of Purgatory)는 모든 카톨릭 신자들은 죽은 뒤에 일생에 사는 동안 회개치 못한 죄를 다 용서받고 죄값을 청산할 때 까지 중간 처벌 장소인 연옥에 머물러 있어야 된다는 비 성경적인 교리이다. 이같은 교리를 바탕으로해서 교황은 소위 면제부(Indulgences)를 팔고있는 셈이다. 그래서 카톨릭 교회의 미사는 집례를 하는 신부들에 의하여 이미 죽은자들로 하여금 고통의 중간 연옥에서 머무는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하여 면죄부를 팔고있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결국 이 연옥의 교리에 의하면 연옥에서 고통당하는 것을 통하여 죄를 속죄함 받아 우리들의 죄 값을 우리들의 고통에 의하여 청산할 수 있다는 가르침인 셈이다. 바로 이 교리가 독일의 어거스틴 수도사였던 마르틴 루터가 카톨릭 교회를 향하여 구원에 대한 가르침에 커다란 의문을 제기시켰던 내용이었다. 연옥의 교리보다도 인간의 죄를 인간 자신이 선행으로 구속받을 수 있다는 잘못된 교리를 가르치는 교리도 없다. 당시 카톨릭 신학대학에서 헬라어 신약을 가르치던 신학자이며 교수이던 루터는 이같은 오류 투성이의 교리때문에 그의 영혼속에서 몰아닥치는 죄의 의식때문에 오래동안 괴로워하고 고민을 해오다가 그만 참다 못해 생명을 걸고 종교개혁을 단행하였다. 고민하던 루터의 교회 장로들은 그로하여금 로마에있는 교회에 순례여행을 떠나도록 권면하였다. 행위에 의하여 속죄를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얻기위해서였다. 루터는 로마에 가서 자신이 직접 노베나(Novena) 즉 고행을 단행하였다. 그는 Church of John the Lateran 교회로 가는 자갈길 위에 무릎을 꿇고 1마일 이상을 기어갔다. 그가 피투성의 무릎으로 교회 계단에 도착하여 층계를 올라가는 동안 비젼을 보았다. 갑자기 하늘위에 불로 쓴 글자가 나타난 것을 보았다.
로마서 1: 17절의 말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이었다. 그런다음 그는 그의 마음속에 평상시에 외우던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용서를 얻는 일과 의롭게 되는 것이 사람에 의하여 얻어질 수 없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다. 대표적인 말씀을 생각해보자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행13:38-39)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약2:10)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엡2: 8-9)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므로 돈으로 살 수도 없고 믿음으로 받아져야만 한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5:24) 성경은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이 정해졌으며 죽고난 뒤에는 연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가르치고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히9:27-28) 우리는 두번 죽을 수 없다. 우리가 죽는 순간 우리들의 운명이 결정된다. 예수를 믿고 죽은 자는 구원을 얻었으며 죽은 뒤에 죄에대하여 그 어느 누구도 (교황도) 구속할 수 없다.
성경은 그 어느 누구도 용서를 돈으로 살 수 없다고 가르치고 있으며 면죄부의 교리는 비 성경적이다. 오직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만이 구속된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벧전 1:18-19) 그러므로 로마 카톨릭 교회의 교리는 성경으로부터 큰 오류를 범하고있다. 이같은 카톨릭 교회의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의 수 많은 카톨릭 교회의 성도들 가운데 진정한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 세주로 영접하고있다 그러나 로마 카톨릭교회의 교리는 중대한 성경적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절대로 그냥 간과해서는 안된다. 우리들의 죄를 구속하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밖에 없다는 사실에 대하여 로마 카톨릭교회 교리는 수 많은 성도들을 혼동시키고있으며 성경의 진리를 보지 못하게 소경되게 만들고있다. 이 세상에 그 어느 교회도 사람을 구원시키지 못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이 우리들의 죄를 구속하시려고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사실을 믿는 믿음만이 구원을 가져온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들의 유일한 구세주로 영접하고 믿고 죽으면 연옥이라는 성경에 없는 고통을 절대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성경은 분명하게 약속하고있다.
“이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에 거할 때에는 주와 따로 거하는 줄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후 5: 6-10)
1.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 살아있으면 몸에 거하는 것이며 주와 따로 거하는 것이다.
2. 우리가 죽으면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게 되기 때문에 그 어느 중간 지역을 염려해서는 안된다.
3. 우리는 항상 담대하여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말아야된다.
4.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써야된다.
5. 우리는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상급) 앞에 드러나야된다.
6.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에 몸으로 사는 동안에 주님을 공중에서 만나기 전에 상급을 열심히 준비해야된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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