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3 :1-14)
* 대 제사장이신 예수
몇 십년전만 해도 사람들은 전도사만 돼도 존경하고 신뢰하였습니다.
오늘 날 목사님들이 부와 권력은 있을수 있으나, 사실은 몇몇 분만 그럴 뿐 대다수가 지향 할 뿐이지만...
명예도 권위도 존경심도 한 없이 추락하였습니다.
국가의 시작 이전, 지금도 원시부족에게는 제사장는 명예요 초 권력자 입니다.
우리의 단군 신화에 나오는 단군도 왕 이전에 제사장 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대 제사장이십니다.
모세보다도 아론 보다도 존귀한 대 제사장 이십니다.
대 제사장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천하에 막강한 권력과 부귀영화를 누릴수 있었겠지만
성경 어디에도 예수님께서 이런 행위를 하셨다고 말씀하고 계시지 않습니다.
낮고 천한자의 친구요
병든 자에겐 의사요
배고픈 자에겐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의 복음은 부귀영화보다 천국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나중엔 자신의 몸을 제물로 드리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의 제자요
제사장의 직무도 수행하는 것이 오늘의 목사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몸을 산 제사로 드릴수 있는가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명예와 권위 보다는
낮고 천한자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생각해야 합니다.
이웃에 굶주림과 연약함을 어떻게 돌볼 것인가 생각해야 합니다.
참된 복음은 성도를 어느 길로 인도해야 하는가 생각해야 합니다.
현세의 부귀영화도 좋지만 영혼 구원이 첫째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바른 복음, 바른 신앙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대 제사장이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면서
목사인 우리자신들을 살펴볼 기회가 되기를 부탁합니다.
*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충성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2:10 하반절)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것은 충성이니라"(고전4:2)
우리는 임직 받을때나 성도들에게 충성을 가르칩니다.
군인에게도 국가에 충성할 것을 요구합니다.
충성은 우리의 신앙의 원동력이 되고
또한 조직 사회를 지키는 능력 이기도 합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것 같이 예수님은 그의집 맡은 아들로서 충성하였다 하였습니다.
모세는 사환으로 예수님은 상속자로서의 충성입니다.
주인과 종의 차이입니다.
사환인 모세에게도 출애굽 과정에서 한시인들 하나님을 잊은 것 같지 아니합니다.
백성들이 틈만 나면, 핑계만 있으면 하나님을 배반했을 뿐
모세는 절대적 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충성 - 이렇게 귀한 것인데
우리는 가르칠뿐 내 자신은 등한히 할때가 너무 많습니다.
너무 사역에 치중하다 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종들의 사역- 주인에게 유익을 주는 것 입니다만 과욕이 오히려 화를 불러 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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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자식이 못났어도 건강하게 자라기만 바랍니다.
아버지는 자식이 움막에 살지라도 행복하기만 바랍니다.
아버지는 자식이 내세울것 없을지라도 사람 답기만 바랍니다.
하나님도 우리에게 이런 것을 바라지 않을가 생각 됩니다.
주어진 그릇대로
일 저지르는 목사가 아니라 순수하게 일하는목사님,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면서 오직 복음으로 일하는 목사님,
충성하는 목사님 되시기를 부탁 합니다.
*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 피차 권면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므로
광야 40년을 헤매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범죄하므로 남북 분열
나중엔 바벨론 포로까지 되었습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문명의 이기와 삶의 풍요 가운데서
오히려 마음은 닫고 삽니다.
아름다운 인간성을 잃고 불신 가운데 삽니다.
왜쳐도 듣지 않습니다.
바른 길 있어도 그른 길 갑니다.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 예수님의 말씀 이십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성령으로 말씀 하시고
성경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불신앙으로 하나님을 떠나 타락하는 일이 없겠금 삼가하고
피차 권면 하여야 하겠습니다
시작할때에 끝까지 견고히 잡도록 해야 합니다.
서로 서로 끌어주고 아껴주고
좋은 것 서로 나누며
권면 하므로 함께 갑시다.
예수님을 깊이 생각합시다.
나를 한번 살펴 봅시다.
이웃도, 동역자도 함께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