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장한 어버이상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회장 권금락)은 27일 대구산격청사 행복진흥원에서 2025년 "장한 어버이상"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장한 어버이상은 근검, 절약 정신으로 현대사회의 귀감이 되는 부모님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대구시 9개구·군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20명의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품 및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축사를 하신 대구광역시의회 이재화 부의장과 윤영애 기획행정위원장, 이재숙, 육정미, 이성오 시의원 및 강대식 국회의원을 대신해 김기일 사무국장, 대구행복진흥원 배기철 이사장, 대서신용협동조합 최영훈 이사장,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 김대우 부회장 등 시협의회 수석부회장 차은호, 여성회장 최경연, 산악회장 손미호, 체육회장 박동선, 중구협의회장 이윤희, 서구협의회장 김윤조, 남구협의회장 이흥우, 수성구협의회장 황선우, 달서구협의회장 김재식, 군위군협의회장 김춘자 및 임원, 이사분들이 함께 했다.
또한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 이외에도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의 발전에 공헌하신 분들께 감사패와 표창장이 수여됐다.
대구광역시협의회 권금락 회장은 앞으로도 효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한 삶을 살아오신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또한 후원해주신 대서신협 최영훈 이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봉사하고, 서로 나누며 화합하는 건전한 국민운동 단체로서 소명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