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16, 관세음보살 보문품과 염불중에...미소향기 지행
거룩한 상호를 기리며
임의 명호를 부르며 찾아갑니다.
동짓달 초하루
밖은 찬바람 일렁이는 지금
염불삼매 흐르는 길은
너무도 희유하여 안온하여라.
물소리 바람소리는
고요를 흘러가는 참 벗이요,
도로의 차량들의 소리 또한
같이 흐르는 동행이 되어줌이라..
세상 속 일체 음향이
관세음의 명호 속으로 녹아들고
삼세의 인연들을 모두
안는다는 마음으로 함께하니
해원의 가슴으로 안아보는
시공 속으로 강은 그렇게 흘러듭니다.
하나의 길을 갑니다.
관세음보살 한분의
명호를 부르며 가는 길이지만,
천만억 관세음이 함께 동행 하며
손을 잡으며 마음을 합쳐서
명호를 염송하면서
함께 길을 가고 있음을 알겠습니다.
어느 동산
어느 산하, 어느 바다,
어느 하늘, 어느 땅 속
어느 곳 어느 處處에서라도..
관세음의 대자비심으로
광명 속 가피력을 내리시어
일체를 성취하시기를 축원 올립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보문품을 독송하고
정근 염불중에 이는 마음을 적고 나눈다..
미소향기지행의 수련일기 중에서..
이 인연공덕으로 성불하옵소서..미소향기 지행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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