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복명가 황금단이 대전롯데백화점 길건너 기존매장에서 바로 옆건물
한밭새마을금고사옥 2층으로 확장이전을 하여 새로운 매장 인테리어를 시작한지 벌써 20일이 되어갑니다.
생각처럼 진행이 안되니 마음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어요. ㅠㅠ
예약전화는 연이어 들어오는데 계속 미루게만 되니
요즘 공사하는 현장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이번주에 오픈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새로 지은 건물에 입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닥상황이 좋지 않아
목작업이 끝난 상태에서 타일작업을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70평 바닥을 파헤치고 다시 몰탈 작업을 하고 있는 현장입니다.
날씨도 춥다보니 에탄올을 피워서 바닥을 3일동안 말리고 있었습니다. ㅠㅠ
저희 황금단 한복이 디자인되고 제작될 작업실입니다.
지난번 매장보다 넓어서 작업실도 좀 크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남은 작업은 필름과 페인트 작업으로 일주일 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매장 바닥에 깔릴 폴리싱 타일인데 고르기가 쉽지 않네요.
매장 앞 마네킹이 전시될 쇼윈도 벽에 붙일 타일입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위해 오른쪽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손빨래가 꼭 필요한 제품을 처리할 세탁실입니다.
2번의 방수와 타일작업이 끝나고 잘 건조된 다음에 싱크볼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인력을 투입해서 공사를 진행하는데도 오픈날짜 약속을 지키지 못해 많이 죄송스럽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임시매장으로 오셔서 추위에도 옷을 입어보시고 또 계약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할 뿐입니다.
최대한 빨리 오픈하기 위해 밤낮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8년 더 아름다운 한복을 선보이기 위해 디자인은 계속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대전한복맞춤 대전한복대여 명가 황금단이 고객님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디자인으로 곧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