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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신내 아름다운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홍종찬
본문 : 엡 6:1-3
제목 :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07/05/13/홍종찬 목사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 6:1-3)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아름답고 사랑이 넘치는 가정을 가꾸어 가자는 뜻으로 ‘가정의 달’을 정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5월은 어린이날도 있고 어버이날도 있으며 스승의 날도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가정의 달을 맞아 여러 가지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주가 꽃주일, 즉 어린이 주일이었고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유교에서는 도덕의 기본이 되는 3가지 강령과 사람이 항상 행해야 할 5가지 실천 덕목이 있습니다. 이것을 삼강오륜[三綱五倫]이라 합니다.
삼강은 군위신강(君爲臣綱)·부위자강(父爲子綱)·부위부강(夫爲婦綱)을 말합니다. 군위신강은 임금과 신하 사이의 도리를 말하고, 부위자강은 아버지와 자식 사이의 도리를 말하며, 부위부강은 남편과 아내 사이에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유가에서는 전통적으로 충과 효를 강조했으며, 남편에 대한 아내의 순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삼강은 상하가 철저한 절대적이고 일방적인 윤리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삼강의 윤리는 당시의 전제 군주권, 가부장적 부권, 남존여비에 입각한 남편의 절대적 권위 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삼강은 통치기준에 입각한 윤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륜은 동몽선습(童蒙先習)이란 책에 나오는 내용으로 부자유친(父子有親)·군신유의(君臣有義)·부부유별(夫婦有別)·장유유서(長幼有序)·붕우유신(朋友有信)을 말합니다. 이는 천자문을 뗀 어린 학동들에게 가르쳤던 기본 윤리였습니다.
아들과 아버지 사이에는 친밀함이 있어야 하고, 신하와 임금 사이에는 의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부 사이에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하고, 어린이와 어른 사이에는 위아래의 질서가 분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붕우유신은 친구 사이에는 신의 즉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륜도 삼강과 마찬가지로 상하관계적 질서의 확립을 통해 봉건적 신분질서를 유지하고자 하는 지배층의 통치이념의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즉 부자·군신·부부·장유의 상하관계는 절대적인 것이며, 붕우의 경우도 신분의 차별이 내포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주 안에서 공경해야 할 대상은 누구입니까?
1. 육신의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다.
본문은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 부모는 자기를 낳으신 육신의 부모를 말합니다.
자녀들은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부모는 하나님의 대행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이유가 많이 있을 수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는 하나의 가족 공동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가족 공동체에서 중요한 것은 의사결정입니다. 그런데 그 의사결정의 열쇠를 갖고 있는 분이 바로 제일 웃어른이신 부모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대표원리라 합니다.
조선 중기 문신으로 윤선도·박인로와 함께 3대 시인으로 꼽히는 송강(松江) 정철(鄭澈1536<중종31>-1593<선조26>)선생께서 부모님 공경에 대한 시를 쓴 바 있습니다. 그의 연시조(聯詩調) 『훈민가(訓民歌)』에 나오는 16수 중에 제1연과 제4연이 효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1연>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님 날 기르시니
두 분 곧 아니시면 이 몸이 살았으랴
하늘같은 은덕을 어디 대어 갚으오리”
<제4연>
“어버이 살아실 제 섬기기를 다하여라.
지나간 후면 애닯다 어이 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일은 이 뿐인가 하노라.”
500년이 지났지만 참으로 교훈이 되는 내용입니다.
마 15:3-8절을 보면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거늘 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롬 1:30절에는 여러 가지 죄를 지적하면서 “부모를 거역하는 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어린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이에 부모가 어린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고후 12:14) 그러므로 자녀들은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 자체가 주 안에서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골 3:20)
바울 사도는 효에 대한 말씀을 딤전 5:4절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저희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그런데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합니다.”(딤후 3:2)
어느 늙은 할머니에게 아들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아들은 평소에 어머니의 속을 많이 상하게 한 망나니였습니다. 그 아들이 집을 나간 지 십 수 년이 되었습니다. 죽었는지 살았는지 연락도 없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할머니는 그 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위로하기 위해 말했습니다.
“이제 그만 잊으세요. 돌아올 사람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 할머니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요. 저도 그 아이가 당신 아들이라면 이제 그만 잊을 수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절대로 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부모의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부모는 하나님의 대행자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교육의 모든 문제들을 부모에게 양도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들은 그 부모님을 잘 모실 뿐만 아니라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주 안에서 공경해야 할 대상은 누구입니까?
2. 공동체 안의 어른을 공경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19:27절에 보면 예수님이 요한에게 “보라 네 어머니라” 하면서 자기의 어머니를 맡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때부터 요한은 자기 집에 그 어머니를 모셨다고 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롬 16:13에서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하면서 문안하고 있습니다.
루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올라간 구레네 시몬의 아들이었습니다. 시몬이 억울하게 갑자기 십자가를 지고 갔지만 그 일로 인해 그의 아들과 아내가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복음을 위해 헌신하게 된 것입니다. 바로 그 시몬의 아내를 바울 사도는 양어머니로 삼았던 것입니다.
공동체 안에서 어른을 잘 모시는 바울의 정신을 엿볼 수 있습니다.
딤후 1:5절을 보면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디모데의 신앙이 그의 외할머니로부터 전수되어 내려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육신의 부모를 공경하고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해야 할 뿐만 아니라 교회공동체 안에서 질서에 따라 세운 어른들의 말씀에도 순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권위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롬 12:8을 보면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다서 1:8절에 보면 권위를 훼방하는 자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훼방하는도다”
꿈꾸는 자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해석하며 교회와 성경의 권위에 도전하고 어지럽힌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보다 자기가 꾼 꿈이나 비전을 앞세우는 것도 잘못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롬 13:1-2절에는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그렇습니다.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옵니다. 따라서 공권력이나 교회 공동체의 권세에 대해서도 순복하고 다스림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여호와께서 통치하십니다. 그 분은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으며 능력을 입으시고 띠 띠우셨습니다. 따라서 온 세계가 견고히 서서 요동치 아니하는 것입니다.(시 93:1) 바로 그 하나님께서 그의 종들에게 권위와 권세를 부양하신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바로 그 하나님을 송축해야 합니다. 그 분의 광대하심과 존귀하심을 찬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부양된 권위 앞에도 순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광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를 입으셨나이다”(시 104:1) 노래하고 있습니다.
수염은 권위를 상징합니다.
삼하 10:4-5절을 보면
“이에 하눈이 다윗의 신복들을 잡아 그 수염 절반을 깎고 그 의복의 중동 볼기까지 자르고 돌려 보내매 혹이 이 일을 다윗에게 고하니라 그 사람들이 크게 부끄러워하므로 왕이 저희를 맞으러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서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체면이 말이 아니며 권위가 실추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50:6절에는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수욕과 침 뱉음을 피하려고 내 얼굴을 가리우지 아니하였느니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주님이 고난당하실 때 수염도 뽑히게 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님의 권위와 영광이 땅에 추락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회와 공동체는 더 이상 비전이 없습니다.
흉악한 민족들은 노인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어린 아이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습니다.(신 28:50)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단호히 말씀하십니다.
“너는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레 19:32)
그런가 하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이스라엘 노인 중 백성의 장로와 유사 되는 줄을 네가 아는 자 칠십 인을 모아 데리고 회막 내 앞에 이르러 거기서 너와 함께 서게 하라”(민 11:16)
노인들이 모세와 함께 여호와 앞에 선다는 것은 함께 지도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합니다.
성경은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잠 16:31) 하였고, “젊은 자의 영화는 그 힘이요 늙은 자의 아름다운 것은 백발이니라”(잠 20:29) 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사 46:4)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끝까지 책임진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우리가 주 안에서 공경해야 할 대상은 누구입니까?
3. 영적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다.
출 28:1-2절을 보면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 곧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이후로 하나님의 거룩한 소유로서 레위지파를 선물로 받게(민 8:19) 될 뿐만 아니라 그들을 감독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목사는 성도들의 영적인 아버지입니다. 그의 권위와 축복권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바울 사도는 나이 어린 디모데가 목회하는데 어려움이 있음을 감지하고는 이런 말을 하게 됩니다.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받을 때에 예언으로 말미암아 받은 것을 조심 없이 말며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딤전 4:12-16)
그런가 하면 디도에게도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딛 2:15) 라고 그 권위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목사는 하나님을 섬기는 종이지만 동시에 그의 백성들을 가르치고 다스리는 것을 위임 받은 자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 순종하여 받는 복을 목사와 더불어 기도하고 간구할 때에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복을 제외하고는 모든 복을 목사에게 위임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마치 사법권을 국가에 위임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따라서 목사의 축복권은 신약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것입니다.
한국 가정·효 아카데미(대표 박재천)는 “진정한 효도란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라며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으로 부모님께 감동을 선물할 수 있는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효도방법 13가지”를 제안했습니다.
먼저 문안 인사를 드릴 것을 제안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문안 인사를 드리고 외출할 때에는 행선지를 미리 말씀드려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 드리자는 것입니다. 또 부모님이 부르면 큰 소리로 대답하고, 환한 표정을 보여 드리자고 밝혔습니다. 부모를 섬기는데 밝은 얼굴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또 부모와 멀리 떨어져 있을 때는 늘 자신의 평안함과 안부를 전하도록 노력하고, 자녀 자신의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녀의 아픔은 곧 부모님께 마음의 고통을 드리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아울러 부모님께 가벼운 일감을 드려 그분들의 존재가 꼭 필요하다는 느낌이 들도록 해드리고, 부모님의 실수를 너그럽게 이해할 것을 충고 했습니다. 비록 부모님의 배움과 능력이 부족해도 마음을 아프게 해드려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외에 부모님이 힘들거나 괴로울 때 힘이 되어 드린다. 맛있는 음식을 해 드린다. 자신의 생일날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선물을 드린다. 등을 긁어 드린다. 친구들을 만나게 해 드린다. 사랑의 표현을 한다. 등을 제안했습니다. 사랑을 전하는 방법으로 편지나 핸드폰 문자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식탁 위나 아버지 옷의 주머니 속에 사랑의 쪽지를 넣는 것 등을 제안했습니다.
1. 문인인사를 드린다.
2. 대답을 잘하고 말씀을 잘 들어 드린다.
3. 표정을 밝게 한다.
4. 궁금증을 풀어 드린다.
5. 건강을 유지한다.
6. 가벼운 일감을 드린다.
7. 부모님이 힘들거나 괴로울 때 힘이 되어 드린다.
8. 맛있는 음식을 해드린다.
9. 용돈을 절약해 사랑의 선물을 사드린다.
10. 등을 긁어 드린다.
11. 친구들을 만나게 해드린다.
12. 부모님의 실수를 너그럽게 이해한다.
13. 사랑의 표현을 한다.
말씀을 맺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주 안에서 공경해야 할 대상은 누구입니까?
1. 육신의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다.
2. 공동체 안의 어른을 공경해야 합니다.
3. 영적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다.
오늘의 말씀을 들고 그대로 살기로 결심하고 결단하는 성도들과 아름다운교회의 지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름다운교회 11시 예배 사랑에빚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