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5일 하루(09시부터 17시까지)에 전국138개 노인복지관 대표선수는
각8명(남4,여4)으로 총1,104명의 선수단이 경기도 성남체육관에 집결하였다.
일사분란한 3복(여복,남복,혼복)단체전으로 조별 3개팀의 예선을 오전에 마치고
조1위그룹(백두)과 조2위그룹(한라)만 본선에 올라 오후에 토너먼트로 32강,16강,8강,4강까지 6단계 게임을 모두 치루고 우승과 준우승을 가려 시상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용인시에서 3개구 복지관은 각 1팀씩 출전시켜 모두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올랐으나, 최종 수상팀은 용인시청의 처인구노인복지관 '용인실버팀'이
(지난해는 백두그룹에서 우승을 하였는데) 올해엔 제2진이 출전하여 한라그룹에서 우승을 찾이하고 8명의 선수들은 금메달을 목에걸고 트로피와 상금 받아왔다.
1. 아침 8시 성남체육관에 들어서면서 선수들의 첫 다짐... 인증샷
2. 다짐을 하고 시합장에 들어서니 먼 지방에서는 하루전에 상경한 많은 선수들이....
3. 응원석에 자리잡고 예선전 테이블 배정을 기다리며.../
4. 드디어 첫 대결 예선전에 나란히 서있는 8명의 선수들...
5. 오후에 본선 토너먼트에서는 본격적인 화이팅을 다짐했다.
6. 매번 아슬이슬한 곡예 3복게임은 여복 남복 이 1승 1패 로 1:1 되고 결국 마지막 혼복팀이 2;1로 결판 책임을...
7. 실력이 좀 딸렸지만 그동안 꾸준히 같이 혼복 연습을 해왔던 덕분에 마지막 꽃다발이...
8. 멋진 추억으로 남게 안겨주어서 매회 불안했던 결판을 책임지도록 했던 그 조바심 응원들에게 감사를 느낍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용인시 실버탁구 활성화에 앞장서 주시는 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용인실버 모든 탁구 가족들이 한마음 되어 젊게살고 즐겁게 사는 우리의 전성기를 열어가십시다. 더불어 오늘 넉넉히 베풀어주신 과일선물 탁사모 전원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용인시 탁구협회 감사 이영철 배상.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