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3주전 가끔 만나는분 두분에게 (60대) 비타민c 분말 (500g)을 각각 권하였다
두분 모두 체격이 건장하신편 한분은 인삼농사 , 한분은 비료사업하시면서 부지런히 텃밭을 가꾸신다
세심한 분들이라 두분 모두 하루에 세번씩 한수저 (3~4g) 씩 꼬박 드셨다 한다 약 3주 안됨
오늘 만나 효과를 여쭈어 보았다
첫째 잠을 잘 자게 된것 같다 . (두분 공통)
한분은 쓰데 없는 꿈을 자꾸 꾸는등 설잠을 잤는데 푹자는 것 같다
다른 한분도 중간 설잠없이 잠을 잘 자는 변화가 있었다함
둘째 두분 중 한분(A) 방귀 심하다 변 색깔 노래졌다
셋쨰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헀는 데 3주 지난 요즈음 세번중 한번정도는 시원하게 소변을 본다
넷째 과일을 좋아하고 많아 먹었는데 찾는 횟수가 줄었다
잠을 잘 자게 되었다는 변화는 두분중 한분은 본인도 모르고 있다가 서로 이야기 하면서 느끼시더라고요
제 소견으로는 전신에 통증 (느끼지 못할 정도의 ) 이 사라진 것 (근육 피로 등) 때문일까?
( 두분 모두 농사일로 몸을 많이 사용하므로 )
생각해보았는데 ? 아뭏든 ....
두분 모두 내가 강권할 때는 비교적 건강이 양호하신 분들이라
반신반의 하셨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게 되어 권한 입장에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인삼 농사 하시는 분은
특히 소변 찔끔찔끔 자주 보아야 하는 불편함이 좋아 지고 있다는 기대감을 보이셨구요
저 또한
노인 분 들은 나이들 수록 숙면이 어렵다는 것은 11년 전 작고한 부친을 모실 때 느꼈었는데
그 때 비타민C를 알아 권해 드릴 수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드시면 깊은 잡 자기가 어려운데 (전 아직 그런 연배가 아니지만) 어르신 들은
주변 친구들이 그러므로 아주 심한 경우가 아니면 나이들면 일어나는 당연한 현상으로
받아 드리고 자식들에게나 주변에 말씀을 하지 않고 적극적 개선의 의사를 갖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저희 들의 부모님들 이십니다
연로한 부모님 계신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예전에는 일요일 등산(5-6시간 정도)후 온몸이 쑤시고 다리가 아파 다음날 근무하기가 편치않았는데
올해는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많이 덜 피곤합니다.
참고로 등산시 약 20g 비타민C분말을 차광 병에 얼음물에 섞어서 산행 중 틈틈히 마시고 자기전에도 평소보다 2배 정도 먹고 잡니다.
헉;;;20g이면 엄청난양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