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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가득 CNE사랑방
 
 
 
카페 게시글
무한 999 추모방 '가든 파티'에 초대합니다.
무한999 추천 0 조회 109 11.10.05 23:4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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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6 20:10

    첫댓글 김포공항-동부 고속버스터미널(여기서 어디 가는 버스를 타야 돼?)
    아.. 그림같은 山靜水流之居 그디 가보고 싶다.

  • 작성자 11.10.07 18:28

    올 마음을 아예 하지 말게. 내가 노자돈 보낼 틈이 없으니...오는 마음은 언제든 반갑게 맞겠네. 동부고속버스터미널은 안성 오는 버스가 없어. 강남고속버스(경부선) 터미널 15번 출구에서 15분~20분 간격으로 안성고속버스터미널까지 오는 버스가 운행되는데... 초행 길은 힘들어. 다른 날, 언제 혼자 온다면 내가 차를 가지고 모시러 나가지. 마음 써주니 고맙네.

  • 11.10.07 23:20

    山靜水流之居 堂號 현판 달기와 『아르토와 잔혹연극』출판을 축하하네.
    무엇보다 병마를 이기고 어려운 일을 해냈다는데 감탄을 금치 못하겠네.
    정말 잘 했네. 잘했어. 가 볼 수는 없지만 멀리서나마 박수를 보낸다.

  • 작성자 11.10.09 10:08

    칭찬 받을 일은 못되네. 일종의 살아가는 습관이라고 할건가. 여러 친구들에게 '초청장'을 띄우지 못하네. 주소도 모르고..게시판 글로 안부를 전하는 것이니 자네가 잘 전해주게. 김병수, 강봉언, 김은치, 오관수, 김익두, 그 외 산행 친구들 말고도...

  • 11.10.14 00:00

    초청장 잘 받았네. 배산임수로 자리잡은 보금자리 숲속의 하얀 집, 눈에 선하게 밟힌다. 山靜水流之居 堂號 현판달기에, 출판 기념회宴에 함께해야 하는데, 멀리서 축하 박수만을 보낼 수밖에 없으니 안타깝다. 9988 건승을 비네.

  • 11.10.11 14:36

    병마를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아 훌륭한 일을 해낸데 대하여 무한한 영광과 찬사를 보내며, 더욱더 발전을 기원한다.

  • 작성자 11.10.12 19:10

    영광과 찬사, 훌륭한 일... 너무 과분하네. 그런 소리, 아예 말게. 부끄러워. 그저 삶의 파도를 타고, 그 물결을 나름대로 타본 것에 불과하네. 책을 보낼 수 있으면 좋은데, 너무 전문서여서... 그곳 탐라서적(?)에 한 열흘 정도 지나면 있을지 모르네. 지나는 길이라면 한 번 흟터보게. 무슨 꼴을 하느라 몇 년을 보냈는지. 청산 볼 시간도 없이...

  • 작성자 11.10.19 00:03

    김립!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네. 그대의 따뜻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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