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인들 밥 한끼 제대로 먹기도 힘들죠?
건강을 위해서라면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잘 알고 있지만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갖춘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시간적 여유도 없고,
주위에 영양은 알수 없지만 입맛을 당기게 하고, 손쉽게 한끼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음식들이 넘쳐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가까운 마트나 상점을 가게 되면 건강식품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어요.
야채주스, 100%과일 주스, 곡식 과자 등등.
조금이라도 손쉽게 영양을 채우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읽고 계발된 결과물들이라고 봅니다.
이범석 채소소믈리에는 현재 이런한 영양에 좋은 식품들을 계발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 중 한사람입니다.
이범석 채소소믈리에는 동국대학교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하였고, 식품업에서 제품개발의 꿈을 안고
현재 매일유업 중앙연구소에서 주스제품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직 미숙한 면이 많은 사회초년생이기도 하지만, 열정 많은 젊은이 입니다.
이범석 채소소믈리에는 아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매일유업 제품중에 과일야채샐러드라는 제품을 연구하게되면서 채소소믈리에가 되고자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일과 야채를 이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맛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제품이고 ,10가지가 넘는 과일과 야채가 들어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과채에 관하여 호기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과일과 야채의 궁합과 맛의 연관성등 궁금증이 생기다가 채소소믈리에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니어채소소믈리에 과정을 밟고 채소소믈리에가 되었지만 사실 이것은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채소소믈리에 과정에서 배운것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론적인 부분보다는 경험을 통해 과일과 야채에 관하여 배우도록 할 것이며, 기회가 된다면 중급 및 시니어 채소소믈리에도 도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저의 꿈은 채소소믈리에 로서의 꿈과 제품개발자로서 꿈이 겹치지만 ‘야채와 과일의 즐거운 만남이 이루어지는 제품’을 만들고 싶습니다~제가 만든 제품을 맛보는 소비자들이 즐겁고 건강한 하루가 될 수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채소소믈리에가 꿈꿀 수 있는 가장 큰 꿈이 아닐까 합니다."
이범식 채소소믈리에에게서 젊은 채소소믈리에의 열정이 느껴지네요!
채소소믈리에가 개발하는 소비자의 건강과 영양을 책임지는 좋은 식품들을 많이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