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리
3∼5월 | 100g·12kcal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특징인 셀러리는 서양식 미나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독특한 향을 지니고 있어 각종 샐러드나 소스에 많이 사용되는데 당질과 지방질의 함량이 낮고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여 체중조절 식단에도 즐겨 이용됩니다. 비타민B와 비타민K, 멜라토닌, 세다놀, 칼륨, 베타카로틴 등도 풍부하며 진정작용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 싱싱 채소 구별법 |
줄기 굵기가 일정하게 뻗어 있고 연녹색으로 튼튼한 것. 잎은 노랗게 색이 변하지 않고 짙은 초록빛을 띤 것.
| 궁금한 내용들 |
Q 셀러리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A 셀러리는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은데 식이섬유가 많아 질길 수 있어 칼을 활용해 겉면에 질긴 부분은 뜯어내듯이 제거한 후 먹으면 씁쓸한 맛과 질긴 식감이 감소해서 더욱 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되도록 그냥 전부 드셔야 몸에 좋아요) 마요네즈나 사워크림, 요거트와 같은 새콤한 풍미의 소스와 함께 먹으면 쓴맛도 줄이고 식감의 조화가 잘 어울립니다.
Q 레스토랑에서 먹는 셀러리와 집에서 요리해 먹는 셀러리의 맛이 많이 다른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레스토랑에서는 전문 조리사가 먹기 좋게 잘 다듬어 손님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잘 어울리는 소스를 곁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라 판단됩니다.
Q 셀러리의 특유의 쓴맛을 없앨 수 있을까요?
A 가열하면 쓴맛은 감소 되는데 고소한 풍미의 우유나 크림을 활용해 수프로 먹거나 과육이 풍부한 사과나 배와 함께 갈아 주스로 드시면 쓴맛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Q 셀러리를 마요네즈에 찍어 먹으면 다이어트에 장애가 되지 않나요?
A 마요네즈 자체에 지방함량이 많아서 마요네즈만을 많이 먹으면 열량 섭취가 많아져 다이어트에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셀러리에 곁들일 마요네즈 소스에 과일이나 플레인 요거트를 섞어주면 열량 섭취를 낮출 수 있고 유산균과 다른 영양성분을 추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셀러리 두유수프 |
식이섬유가 풍부한 셀러리와 백태의 콩 단백질을 함께 드시는 셀러리 두유수프는 변비예방과 피부미용에 굉장히 좋은 수프 요리예요. 미용수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열량 부담 없이 건강하게 드실 수 있어요. 식전에 먹으면 포만감을 높여 폭식과 과식을 예방하고 속을 편안하게 해준답니다. 공부하는 수험생이나 학생들에게도 좋아요.
| 재료&만드는 방법 |
셀러리 2줄기/ 불린백태 1/2컵/ 땅콩 2큰술/ 우유 2컵/ 슬라이스치즈 1장/ 버터 1큰술/ 양파 약간/ 소금, 후추 약간
❶ 셀러리를 양파와 함께 채 썰어 준다.
(셀러리의 식이섬유는 몸에 좋지만 질길 수 있어 부담스러우시면 겉면에 질긴 섬유질은 칼로 뜯어 제거하고 드세요)
❷ 불린 백태는 삶아 땅콩, 우유를 넣어 믹서기에 곱게 갈아 준다.
(백태는 2시간 정도 불려 주는 게 좋은데 불릴 때, 자연스럽게 벗겨지는 껍질은 제거하세요)
❸ 팬에 버터를 두르고 센 불로 셀러리, 양파를 볶아 주다가 2를 넣고 끓여 준다.
❹ 치즈를 넣고 소금, 후추로 마무리한다.
-출처. 채소소믈리에홍성란의 건강레시피<마트채소100%활용법>-
첫댓글 셀러리두유 스프는 정말 몸에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