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건강법

[처음처럼]

혈액기능회복프로그램

혈액건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혈액의 기본적인 역할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혈액은 우리들이 섭취한 모든 영양소(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산소)들을 인체의 각 조직과 세포에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두번째, 혈액은 세포대사활동에서 만들어진 각종 노폐물을 체외로 배설하는 역할을 합니다. 세번째는 혈액은 외부에서 침투한 병원균(박테리아, 바이러스)에 대하여 포획, 제거, 기억이라는 면역 기능을 가집니다.

혈액의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혈액의 환경이 잘 정비되어야 합니다. 혈액의 환경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세포안과 세포밖과 세포사이를 움직이는 체액(수분, 물) 입니다. 혈액의 환경이라 할 수 있는 혈장은 94%가 물로 되어 있습니다. 혈장은 항상 약알칼리성의 환경을 유지하여야 운반과 배설과 면역이라는 혈액의 고유기능이 잘 발휘되어집니다.

혈액이 약알칼리성을 유지되기 위해서는 세포대사, 신장대사, 미네랄과 단백질, 폐활동, 뇌활동 등이 총동원됩니다. 예를 들면 산성수나 산성식품이나 술이나 어떤 화학물질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가장 강력한 필터활동을 하는 신장과 그리고 연동하는 폐가 함께 움직이면서 뇌는 끊임없이 수분량을 제어합니다. 체액의 농도와 맞지 않는 물질이 들어오면 신장과 폐에 과부하가 걸려서 점점 그 기능이 저하하게 됩니다. 또한 물을 마시지 않음으로 탈수가 일어나면 신장의 필터링 기능은 더욱 저하가 됩니다. 결국 혈액은 배설불량으로 탈수, 산성화, 독성화라는 삼중고를 겪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질병은 혈액의 기능이 저하되는데서 부터 시작된다고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질병의 치료도 혈액의 기능을 개선하는데서 부터 시작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혈액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은 (1) 탈수되지 말아야 하며 체액의 농도와 같은 약알칼리성의 미네랄 워터를 풍부하게 마셔야 합니다. (2) 산성수, 산성음료, 화학물질이나 고식염이 첨가된 음식/음료수를 철저하게 절제하셔야 합니다. (3) 에너지 영양소(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세포에 잘 공급되어 노폐물로 혈액에 남지 않도록 세포대사를 도와줄 수 있고 면역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미네랄과 비타민을 적절하게 공급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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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혈액기능 회복의 기초적인 방법은 과학적인 검증과 많은 연구논문과 참고서적을 통해서 가장 기초적인 가이드라인으로 제시되는 것입니다.

O 철저한 저식염식과 미네랄 워터의 섭취와 적절한 운동을 하십시오.
한국사람들이 잘 인식하지 못하는 위험인자인 고식염식을 철저하게 절제하며, 적절한 운동과 미네랄 워터를 충분히 마십시오. 하루 물 마시는 양은 체중(kg)x33cc입니다. 50kg이면 50kgx33cc=1650cc 하루에 약 1.5리터 이상을 드시면 됩니다. 운동을 하여 땀을 흘리거나 감기 또는 생활습관병(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간질환, 두통, 위궤양 등)이 있는 경우에는 더 많은 물을 마실 필요가 있습니다. 암환자들은 특별히 혈액의 기능이 상당히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보더 더 많은 물을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Watwiller(www.ibc-usa.net)", 한국에서는 "산수려(www.sansuryeo.com), 중국에서는 "네슬레의 심천(深泉)" 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O Multi-Vitamin & Mineral 1정을 드십시오.
음식을 통해서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현대인의 식생활로는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조제로 천연소재의 Multi-Vitamin & Minerasl 를 아침 식사 후에 한정씩 반드시 드십시오. 한 정의 멀티비타민&미네랄에는 비타민 A, B군, D, E, K가 골고루 들어있으며, 소량이지만 칼슘, 마그네슘, 철분, 구리, 셀레늄, 아연 등의 20-40여 종류의 미네랄이 들어 있습니다. 암환자는 65-83%가 영양실조로 죽는다는 것이 의학적인 진실입니다. 멀티비타민과 미네랄 1정은 하루에 필요한 최소량의 조절영양소에 불과합니다.

O 추가로 Calcium 1000-1200 mg을 드십시오
세포대사, 체액분비, 골형성, 면역활동, 각종 홀몬분비, 신경정보전달, 수정, 근육에너지조절, 중금속 해독 등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칼슘입니다. 한국사람들에게 가장 부족하기 쉬운 것이 칼슘입니다. 따라서 천연소재의 Calcium with Vitamin D 를 반드시 드셔야 합니다. 비타민 D는 최근에 혈전을 방지하는 탁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칼슘제와 결합된 형태로 나오는 비타민 D는 800-1000 IU를 넘지 않도록 주의하시면 됩니다. 아침식사후에 많은 물과 함께 적어도 1000-1200mg를 매일 드시기를 바랍니다. 골다공증환자, 성장기의 청소년들, 암환자들, 생활습관병(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의 환자들은 더 많은 양을 드실 필요가 있습니다. 시판되는 칼슘은 알칼리성칼슘(탄산칼슘)과 산성칼슘(유산칼슘, Citrate칼슘)이 있습니다. 위산과다 또는 위염이나 장염이 있는 분은 반드시 알칼리성칼슘을 드셔야 하며, 반대로 소화가 잘되지 않는 분은 Citrate칼슘을 드실 필요가 있습니다.

O 추가로 Vitamin C 1000mg을 드십시오.
만성피로, 암의 발생, 면역부전 등은 거의 대부분 과도한 활성산소가 몸안에서 돌아다니고 있다는 학설이 강력하게 주장되고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이자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는 것이 Vitamin C 입니다. 최근에 미국에는 시간을 조절하는 Time Release Vitamin C나 씹어먹는 비타민 C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는 기본적으로 산성이기 때문에 위산과다 및 위산역류현상, 위십이지궤양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Vitamin C with Rose Hips를 드실 필요가 있습니다.

O Omega-3(Fish Oil) 1200mg을 드십시오.
현대인의 식생활은 심혈관계를 노후화시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심장과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천연물질로 가장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는 것이 바로 EPA, DHA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Fish Oil Omega-3이라는 수많은 연구보고서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혈액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오메가-3 입니다. 등푸른 생선을 많이 섭취하면 되지만 하루에 1200mg이상의 오메가-3를 생선으로 섭취하는 것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특히 수은이라는 중금속이 생선 안에 많기 때문에 주의를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적어도 보조제를 통해서 하루에 1200mg(1개가 보통 1200mg) 정도를 매일 아침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O Vitamin E 400 IU를 드십시오.
Vitamin E의 섭취는 혈액을 부드럽게 하거나 소모성질환(암, 간염 등)이나 퇴행성질환 또는 파킨슨씨병을 가지고 있다면 지용성 항산화제로서의 보조제로 드시는 것도 권장됩니다. 천연소재의 비타민E는 대부분이 알파, 베파, 감마토코페롤로 되어 있기 때문에 몸에 축적되는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대량복용시에는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야 합니다. 음식으로 섭취하실 수 있는 분들은 비타민E가 대단히 풍부한 해바라기유, 올리브유, 포도씨유를 식용유로 사용하시면 매일 필요한 비타민 E의 양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O Vitamin B-complex
장기간 심질환, 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만성피로증, 면역결핍, 빈혈, 간염, 알러지, 대상포진, 천식, 피부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있어서 비타민 B-complex의 섭취는 에너지대사와 신경물질조절, 면역기능증진, 조혈작용과 강력한 항산화효과가 있다는 수 많은 의학연구보고서가 있습니다. 혈액의 기능인 영양섭취와 흡수의 밸런스를 회복하는데도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입니다. 수용성비타민이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여도 물을 많이 마신다는 전제하에서 축적의 염려나 부작용은 없습니다. 특히 대상포진과 같은 면역부전증을 가진 분들은 하루에 양을 증가시켜야 하며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O 은미네랄수
천연항생효과를 가지고 있는 은미네랄수를 지속적으로 마심으로 만성적인 염증(비강, 식도, 위, 십이지장, 장염, 관절염, 혈관내염증, 근육염증), 감염증(간염, 폐렴, 폐결핵, 습진, 감기), 만성알러지 및 아토피성피부염, 암환자들의 등에 항생과 항균과 항염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초음파센서로 가동되는 공기생성기를 통해서 흡입함으로 폐염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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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소재의 미네랄워터와 비타민-미네랄제는 USP(미국약전) 또는 GMP마크가 있는 것을 사시면 되며, 미서부지역에서 나오는 보조제 등을 인터넷을 통해서 구입하면 짝퉁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하며, 대단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비타민은 보조식품이지만, 성분이 검증되지 않는 것을 대량으로 드시면, 간과 신장과 위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약사, 의사, 영양사 등)의 지도를 받고 섭취하셔야 합니다. 한국내의 코스코, GNC에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미국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과 다른 제품임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비타민-미네랄을 복용하실 때 주의를 하실 때는 반드시 아침식사중 또는 식사후에 드셔야 합니다. 물 없이 비타민, 미네랄만을 드시면 큰 효과가 없으며, 복부팽만과 같은 거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과 음식과 함께 반드시 드실 필요가 있으며, 일을 시작하는 아침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처방약을 드시는 분들은 적어도 30분 정도의 시간차를 두고 드실 필요도 있습니다. 비타민양이 많은 경우에는 아침식사 후 그리고 점심식사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드실 때에 많은 미네랄 워터와 함께 드셔야 합니다. 그냥 약을 먹듯이 한 모금의 물로 마시면 속이 답답한 소화불량이나 변비 같은 느낌을 받을 수도 있으니 많은 미네랄워터와 함께 드시기를 바랍니다. 드신 후에 지속적으로 물을 마셔야 흡수가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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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와 주의: 위의 기초적인 가이드라인은 전문적인 진료기관의 약처방에 결코 대체될 수 없으며, 처방약을 중지하는 수단이 결코 될 수 없습니다. 천연소재이면서도, 처방이 필요없는 건강보조식품이지만, 처방약과 함께 드실 때는 식수 그리고 충분한 물의 섭취와 세심한 주의를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칼슘 이야기

인체을 구성하는 약 40가지의 주요한 원소 중 산소, 탄소, 수소, 질소 다음으로 많이 있는 원소가 칼슘이며, 체내 무기질(미네랄) 가운데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칼슘은 뼈 안에만 있다고 생각하고, 뼈를 튼튼히 하기 위해서 어릴 때부터 우유나 멸치 등을 많이 섭취하여야 한다는 상식을 가지고 있다. 칼슘은 뼈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혈액과 60조개(또는 100조개라고 주장하는 과학자도 있음)의 모든 세포 내에 분포하고 있다. 몸 전체에 분포된 혈액과 세포 속에 칼슘도 함께 있다는 것이다.

몸 전체에 분포되어 있는 칼슘은 뼈와 치아의 형성, 세포분열과 증식, 세포대사활동, 혈관수축운동, 신경과 근육활동, 면역기능, 지혈작용, 산-알칼리평형 조절활동, 전기적인 신경흥분전달, 호르몬 분비 등에 관여하는 등 인체내에 칼슘이 없이는 생명유지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인체 내 칼슘이 차지하는 비율은 대개 체중의 약 2%정도이다. 체중 50kg의 사람은 약 1kg정도의 칼슘을 가지고 있다. 체내 칼슘의 99% 이상이 인산칼슘의 형태로 뼈와 치아에 있고, 나머지 극소량은 혈액(혈장 또는 세포외액)과 세포내액에 있다.

칼슘은 뼈와 혈중(혈장, 세포외액)과 세포내액 사이에서 1억 : 1만 : 1이라는 일정한 함유량의 비율(농도)을 가지고 정밀하게 분포되어 생명유지에 관계하고 있다.

생명유지와 가장 직접 관련이 있는 것은 혈중(혈장, 세포외액) 칼슘과 세포내액 칼슘이라고 할 수 있다. 혈중에 있는 칼슘은 몸 속에 있는 전체 칼슘량의 0.1% 정도 되는 극소량이지만 혈중 칼슘농도와 세포내액 칼슘농도가 변하면 각종 질환이 발생한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우리 몸 속에는 생명유지를 위한 칼슘 분포농도를 일정하게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물질이 있는데, 혈중 칼슘이 부족할 때 뼈에서 칼슘을 끌고 오는 신호인 부갑상선 호르몬과 흡수된 칼슘이 뼈속으로 들어가도록 도와주는 신호인 칼시토닌과 비타민 D가 있다.

우리 몸은 스스로 칼슘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과 물과 영양보조제를 통해서 섭취하여 혈중 칼슘농도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칼슘의 섭취량과 관계 없이 칼슘은 체내의 대사활동을 통하여 매일 300-500mg 정도가 신장(400mg 전후)과 대변(100mg 전후)을 통해서 배설되는데, 나트륨이나 칼륨은 대부분이 신장을 통해서 소변으로 나가지만, 칼슘은 섭취한 상당량이 소장과 대장을 거쳐서 배설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배설량을 보충하기 위해서 하루에 최소한 600mg 이상의 칼슘을 섭취하여야 한다. 만약 일정량의 칼슘을 매일 섭취하지 않으면 혈중 칼슘의 분포비율에 이상이 생긴다는 것이다.

우리 몸은 혈중의 칼슘 분포농도(10mg/dl)가 떨어지면 이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부갑상선 호르몬이 자동적으로 분비되면서 뼈속의 칼슘을 혈중으로 이동시킨다. 이는 어떻게 보면 생명유지를 위해서 호르몬에 의한 칼슘의 강제이동이라도 할 수 있다.

칼슘의 섭취부족과 뼈속의 칼슘이 혈중으로 이동하는 것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장기간 칼슘 섭취를 등한시하면 결국 뼈의 연골부에서부터 칼슘이 빠져나가게 되면서 관절염과 척추디스크와 척추압박골절에서 뼈의 밀도가 낮아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뼈의 밀도가 정도 이상으로 낮아진 상태가 바로 골다공증인 것이다. 매일 풍부하게 섭취하여야 하는 칼슘을 가볍게 여기고 별로 섭취하지 않고 있는 사람은 뼈의 칼슘이 혈액 속으로 조금씩 흘러 들어가면서 몸 밖으로 배설된다는 것이다. 또한 뼈에서 혈액 속으로 과도하게 이동한 칼슘이 혈관벽을 파괴하거나 혈관을 굳게 만들어 각종 사고를 일으킨다.

최근에 미국과 유럽에서는 칼슘의 섭취량을 하루에 적어도 1,000mg이상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은 여전히 600mg이상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의 제약회사나 건강보조식품회사들은 부작용이 없는 천연칼슘제를 개발하여 값싼 가격으로 대량 시판되고 있지만, 한국과 일본에서는 여전히 제약회사에서 약처럼 화학첨가물을 넣어서 비싼 칼슘제를 만들어서 팔고 있으니, 바람직하지 않다고 여겨진다.

골다공증 자체는 사망의 원인이 되지 않지만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속에서 만들어지는 혈액의 생성(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게 하므로 이차적인 면역 시스템에 심각한 장해를 일으킨다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칼슘을 섭취하지 않으면 30대부터 키가 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골다공증을 가진 노인들의 경우, 약간의 충격에도 골절을 입기 쉬운데 특히 척추에 손상을 입으면 장기간 병원신세가 되거나 집에서 누워 있는 생활을 하게 된다. 따라서 골다공증을 가진 고령자가 가벼운 골절로 시작된 생활이 운동부족으로 근육활동의 저하와 장기간의 혈액순환의 불량과 영양대사의 부진으로 인하여 심장 질환, 뇌졸증,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특히 폐경기를 맞이하는 갱년기의 여성들의 경우, 여성 호르몬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동시에 칼슘 섭취와는 관계가 없이 부갑상선 호르몬이 대량 분비하면서 뼛속의 칼슘이 혈액으로 이동하는 일들이 많다. 이것이 여성이 남성보다 골다공증환자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갱년기의 여성들은 많은 칼슘을 섭취하여야 갱년기에 찾아오는 골다공증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뇌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출처: 알고마시는 물/배문사/주 기환저]

Calcium is the most abundant mineral in the body and more than 99% of the body’s calcium is found in our bones. Its major function is in building and maintaining bones and teeth, but it is also important in many enzymatic reactions in the body. Calcium is also necessary for the contraction of muscles, the release of neurotransmitters, regulation of heart beat, and the clotting of blood. Over time, a calcium deficiency may ultimately lead to osteoporosis, which thins and weakens bones making them frail to the point where they break easily. The symptoms of osteoporosis may not be noticed until most of the bone loss has already occurred. Exercise and a healthful diet with adequate Calcium intake throughout life are important for teen, young adult and postmenopausal women. Osteoporosis affects middle-aged and older people, especially those with a family history of fragile bones in later years. Calcium supplementation is a key factor in helping to prevent osteoporosis. Calcium carbonate requires stomach acid to be absorbed and should be consumed with food. Calcium tablets are recommended to be part of a daily regimen for the Women’s Health, Family Health, Bone/Joint Health, Prenatal, 4 Basic Vitamins, Diet/Weight Management

오메가-3 (Fish Oil)

지첨혈액샘플을 현미경으로 관찰해보면 혈액이 심하게 엉켜있는 혈전현상이나 혈소판과도음집의 케이스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혈전이나 혈소판과도응집은 혈액순환을 막거나 관상동맥 심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것을 막을 수 있는 간단한 방법 중에 하나가 "오메가-3" 의 섭취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필수지방산 중에 하나인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 세포막과 세포간지질의 구성성분이다. 오메가-3 지방산의 종류는 몇가지 나누이어 집니다.

(1) 참깨, 겨자씨, 아마씨, 대두, 들깨, 호두 등에 함유된 알파리놀레산(α-Linolenic acid/ ALA)
(2) 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도코사헥사노산(Docosahexaenoic acid/ DHA)
(3) 등푸른 고등어, 연어, 정어리의 기름과 모유 등에 있는 에이코사펜태노산(Eicosapentaenoic acid/ EPA)
(4) 대마유 등에 함유된 스테아리돈산(Stearidonic acid/ SDA)

오메가-3는 인체의 구성하는 60조개의 세포막에서 전기적인 자극을 빠른 속도로 세포와 세포 사이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세포를 보호하고, 세포의 구조를 유지시키며, 원활한 신진대사를 도와서 면역기능의 증진과 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혈액의 혈전형성을 억제하고 뼈의 형성을 촉진시키며, 피부에 유연성과 탄력과 세포막 구성 및 수분유지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메가-3는 동맹경화와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중성지방과 LDL콜레스테롤를 억제시키며, 부정맥을 감소히며, 혈관내피의 혈관확장기능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관상동맥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메가-3가 결핍되면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관상동맥 심장질환, 혈소판과도응집, 우울증, 정신분열증, 과잉행동장애, 시력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고, 피부가 거칠어지고 쉽게 손상을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인의 경우, 알파리놀산을 섭취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생선에 들어 있는 DHA와 EPA를 필요한 1200mg 이상을 매일 섭취할 수 있는 길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생선오일(Fish Oil) 보조제로서 반드시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Pharmavite`s Omega-3 fish oil products use onl　y the oil from wild ocean fish, and do not use oil from farm-raised fish. Each batch of Pharmavite fish oil is processed using state-of-the-art molecular distillation or absorbent technology to assure high levels of purity. All batches of Pharmavite fish oil are guaranteed to pass the stringent standards of the CRN (Council for Responsible Nutrition) Omega-3 Monograph. In addition, Pharmavite`s fish oil products meet the United States Pharmacopeia ("USP") Omega-3 fish oil purity standards as well as comply with all standards prescribed by the United State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Consumption of Omega-3 fatty acids may reduce the risk of coronary heart disease. FDA eval‎　　uated the data and determined that although there is scientific evidence supporting the claim, the evidence is not conclusive. Omega-3 fatty acids also help maintain triglyceride levels already in the normal range. [www.naturemade.com]

비타민E 이야기

손상을 입은 적혈구 세포의 보호와 면역작용, 항산화작용, 염증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E의 필요량은 일반적으로 30-40 IU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400 IU전후가 적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바라기씨기름, 포도씨기름, 올리버기름 등에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강한 열에도 불구하고 80%이상은 파괴되지 않는 열에 강한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모성 질환이 있는 사람은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 동시에 천연으로 된 보조제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각종 연구 논문을 통해서 입증된 비타민E의 효능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세포가 이용할 수 있는 산소를 효율화 시켜 줍니다.

2) 불포화지방산,비타민A,베타카로틴,성호르몬 등의 산화를 방지하고, 비타민C, 셀레늄과 함께 항산화작용을 합니다.

3) 혈액의 순환을 개선합니다.

4)혈중 콜레스테롤치를 저하시킵니다.

5)혈소판의 과도한 응집을 억제함으로써 혈전의 생성을 방지합니다.

6)염증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화상의 흉터를 남기지 않습니다.

7)각종 오염물질로부터 폐의 점막을 보호합니다.

8)노화 및 갱년기 장애, 근무력증을 예방하고, 정력에 상승시키고,근육을 강화하는 동시에 혈류를 개선시키며 세포 속의 산소효율을 높혀줍니다.

9)유산과 불임의 예방 및 치료에 관여합니다.

10)동맥경화성 심장병일 때, 혈관을 확장시켜 줍니다.

11) 생식기능을 높혀줍니다.

12) 적혈구의 유연성과 세포내막의 유지보호기능

13) 신경을 보호하고 백내장이 형성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14)모발의 발육을 촉진합니다.

15) 피부습진,부종,혈액의 병변을 억제합니다.

16) 당뇨병의 발가락괴저 및 감염을 개선합니다.

17)만성두통,편두통, 기관지천식, 궤양성질환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18)파킨슨씨병과 알츠하이머병과 뇌졸증의 발병을 억제하는데 관여합니다.

Vitamin E is a fat-soluble antioxidant that has numerous health benefits. Vitamin E fights against damaging natural substances known as free radicals. It is incorporated in to the fat-based tissues of the body, such as the heart, fat-carrier molecules like LDL (“bad” cholesterol), and our cell membranes, where it acts to stabilize these structures and protect them from free radical attack. Vitamin E is complimentary with Vitamin C in its function, therefore Vitamin E and Vitamin C should be taken together.

The term vitamin E describes a family of eight antioxidants, four tocopherols, alpha-, beta-, gamma- and delta-, and four tocotrienols (also alpha-, beta-, gamma- and delta-). Alpha-tocopherol is the onl　y form of vitamin E that is actively maintained in the human body and is therefore, is the form of vitamin E that appears to have the greatest impact on health. There are several forms of vitamin E supplements. Alpha-tocopherol is the natural form, dl-alpha tocopherol is the synthetic form. Although natural vitamin E (alpha tocopherol) is more bioavailable, both have been shown to be effective. Because of Vitamin E’s strong antioxidant effects, supplementation exerts a protective effect in many common health conditions. Vitamin E dl-Alpha is recommended to be part of a daily regimen for Heart Health, Women’s Health, Men’s Health, Family Health, Longevity, Prenatal, 4 Basic Vitamins, Memory, Fitness. [www.naturemade.com]

비타민 C 이야기

비타민C는 필수적인 조절 영양소 중의 하나이며, 다른 포유동물이나 식물은 비타민C를 자체 합성할 수 있으나 사람은 스스로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매일 과일이나 채소나 건강보조식품 등을 통해서 일정량을 먹어주어야 한다.

1. 가능- 항산화제로 알려진 비타민 C는 체내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활성산소에 대한 억제와 제거하는 역할을 하여 암, 동맥경화, 심근경색, 류머티즘을 예방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면역체계의 강화, 세포와 조직의 결합에 관여하고 피부와 잇몸의 건강을 지켜준다.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노르아드레날린의 생성에도 관여한다. 당뇨나 고지혈증 등으로 인한 심근경색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위장병의 원인균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억제하여 위장병의 발생률도 낮춰 준다. 철분이나 칼슘의 흡수에도 바타민 C가 관여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2. 특성- 수용성(물에 녹음)인 비타민 C는 적혈구의 주요 성분인 철분의 체내 흡수율을 증가시켜 주기도 하지만 철분과 비타민 C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혈액의 산성화와 암원인물질로 알려진 활성산소의 증가를 가속화시킬 수도 있다. 또한 비타민 C와 비타민 E는 상호협조하여 기능이 향상되도록 하기 때문에 반드시 함께 섭취할 필요가 있다. 비타민 C는 열과 접촉하면 거의 100% 파괴된다.

3. 일일 필요량- 학자들에 따라 적게는 50~100㎎, 많게는 하루 10,000mg 이상도 필요하다고 한다. 미국이나 독일의 영양학회는 공식적으로 100mg전후라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건강한 성인에게 적절한 하루 권장량은 500-500㎎ 정도로 알려져 있고, 어린이들은 100~300㎎ 정도가 적당하며, 심장병이나 영양부족환자, 만성 투석 환자들은 권장량보다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 술, 담배, 진통제, 피임약, 스레로이드, 산성식품을 복용하는 경우 등몸 속에 있는 비타민C의 소모를 증가시키므로 그 요구량이 늘어난다.

4. 과잉섭취-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이라 많이 먹으면 다 배설되어 버리므로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으면 흡수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설사 구토 두통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또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가족 중 신장결석환자가 있는 사람, 철분의 과잉 축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매일 1, 000㎎ 이상 먹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최근 비타민 과다복용은 신장결석의 초래, 유전자형을 손상시킨다는 의혹이 있으며, 구리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고, 철분의 활동을 촉진시키면서, 납, 수은과 같은 중금속물질의 활동까지 촉진시킨다는 보고도 있으며, 당뇨병에도 관련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밀감류, 딸기, 고추, 양배추, 토마토 등 신선한 야채나 과일류. 식품의 비타민C는 열이나 물, 햇빛, 금속에 쉽게 파괴되므로 되도록 날 것으로 먹고, 익혀 먹을 때는 소량의 물로 재빨리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

문제는 비타민 C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서 500-600mg을 섭취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다. 따라서 하루 500-600mg 정도 건강보조식품을 통해서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소모성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섭취량을 높힐 필요가 있다.

최근 천연소재로만 제조하는 Nature Made사에서 시간을 조절하면서 녹는 첨단형의 "Timed Release Caplets (100정, $8)의 형태로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어떤 비타민 C를 사서 먹을 수 있지만 반드시 성분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기관이 검증해주고 있는 "USP" 마크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Vitamin C’s major role is to make collagen, the main protein substance of the human body that holds connective tissues together in skin, bone, teeth, and other parts of the body. Vitamin C is also critical for the proper function of our immune system, for manufacturing certain nerve transmitting substances and hormones, and for the absorption and utilization of other nutrients, such as Vitamin E and Iron. Vitamin C is also a very important and powerful antioxidant that works in the aqueous (water) environments of the body, such as the lungs and lens of the eye. Its primary antioxidant partners are Vitamin E and the carotenes (Beta-Carotene), as well as working along with the antioxidant enzymes. Vitamin C regenerates oxidized Vitamin E, and restores the antioxidant potential of Vitamin E in the body. Vitamin C is recommended to be part of a daily regimen for Women’s Health, Men’s Health, Family Health, Longevity, Heart Health, Winter Wellness, Prenatal, 4 Basic Vitamins, Immunity, Smoking. [www.naturem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