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북정맥 제17차 (국사봉)산행기
코~스:차령고개~국수봉~국사봉~351봉 (송전탑)~군부대철조망앞~691도로(차량이동)~요셉의마을입구~1번국도~골프장주차장
산행일:2008년1월13일 (둘째일요일)
날씨:기상청예보는 기온이 영하-4도 중부지방 이라 했으나 체감온도는 겨울산행에는 딱좋음(도다시 빗나간 예보였음 푸근하고 잔잔한 바람
참조지도:1:25000 전의 (NG52-13-12-2)
참석인:대간님,푸른들녁님,윤두수님,김정옥님,산사랑님,산지겟꾼부부님,함희진님,이규재님,신회원부부님,룸사장님,천지님,고광호님 산돌이 (15명)
산행기
일기예보상 날씨가 춥다는 것을 알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서나 밖의 날씨는 그리추운 날씨가 아니다 동대문 흥인 시장앞에 도착하니 05:55분 버스는 와있고 기사와 커피 한잔 하고 윤두수님과 푸른들녁님 이 도착 하여 을지로3가역 에서 회원 이 승차 하니 14명 신갈 승차장 에서 함희진 님이 승차하니 오래간만 에 많은 회원이 모인겄 같다 (45인승 에 15명 널널 하다)
08:43 망향휴게소에 잠시 들려 차령고개에 도착하여 합동 촬영후 산행을 시작한다
(차령고개에서)
(116번 송전탑)
건너편 절개지를 보니 사람이 내려온 흔적이 있는데 급경사 라 아마도 야간산행시 내려온겄같다 아뭏튼 지난번 보아 두었던 절개지 에서 우측으로 난 등로를 따라 올라서 좌측사면길을 따라 올라서니 마루금이 이어지고 시멘불록 으로 동그랗게 쌓여진 참호를 지나면 완만한 능선 을 따르면 임도가 나오고 116번 송전탑을 만난다 송전탑을 지나면 잘 정리된 묘지대를 만나고 (08:55) 이어서 잠시 내려서서 직진으로 본대를 보내고 좌측으로 내려서 임도길을 택한다
09;06 임도는 잔 자갈이 깔린 길로서 상당히 넓다 우측 절개지 에는 볏짚으로 만든 보호막이 계속 설치 되어 있고 임도상에는 잔설이 얼어 있어 사각 거린다 한참을 가니 좌측에 송전탑이 있어 확인 하니 넘버가 없고 우측 마루금 으로 가는 팀들을 신호를 받고 S 자 커브길 을 올라서니 우측 으로 내려온 팀과 합류한다 (즉 마루금과 임도는 합류하나 마루금 따라 가는 것이 좋을겄 같습니다)
(118번 송전탑)
09:19 118번 송전탑 직전 에서 좌측으로 90도로 꺽어서 급경사 30여M 내려서면 밤나무 밭이고 껍데기만 무성하다 (수준점219번 확인 못함) 이곳에서 부터 서서히 오르면 도상에 있는 303봉 이고 우측으로 등로를 따르니 수준점 (NO 220)이 있고 임도따라 오르면 임도는 우측으로 가고 직진하여 올라서니 국수봉이다 삼각점(전의427/1991재설)은 정상에서 우측으로 조금 떨어져 있다
09:43
국수봉 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조망을 하나 별신통치 않고 다행히 오르는 등로는 음지라 얼었지만 내려서는 길은 동쪽 (양지쪽)으로가는 길이니 별 미끄럽지가 않다 잠시 내려서 완만한 숲길을 따르니 상고대가 아니라 냉꽃이 만말한 능선을 바라보면서 진행한다 다시 임도에 내려서 가다가 임도가 좌측으로 꺽어지는 부분 에서 우측으로 미끄러운 사면길 (약5M)을 치고올라서 본능선 에 합류하여 올라서 눈얼음이 깔린 능선을 조심스럽게 오르니 헬기장이다 (10:10)
10:16 헬기장 에서 잠시쉬고 등로 따라 421봉을 지나고 완만한 능선을 따르니 등로상에는 지난 금요일 내렷던 상고대가 눈얼음꽃으로 변한 터널을 지난다 이어 등로를 따르니 좌측숲 사이로 사찰 같은 건물이 보이고 (10:32) 잠시 완만한 등로를 따라 올라서니 여기가 도상에 있는 되재 (지도마다 표시가 다릅니다)3개시군이 만나는 꼭지점 으로 T자 능선 에 올라서 우측 으로 국사봉을 올라섭니다
(국사봉 삼각점 )
10:44 국사봉 정상에는 삼각점(전의312/1991복구)이 있고 여러 표시기도있고 준.희표시판 과 국사봉 표지판도 있다 여기서 후미와 합류하여 이규재 님이 준비한 제물을 올려 간단히 산제를 올리고 잠간의 휴식을 취하고 내려와 다시 걸망을 질머지고 진행을 하니 등로는 완만하고 370봉 에서 좌측으로 진행을 하나 쇠내골을 좌측에 두고 휘돌아가는 모양이고 마루금은 연이어 이어지고 능선 분기봉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며 도상 350봉 을 넘어 내려서니 안부이고 다시 잠시 올라서니 380봉 이다 좌측으로 내려서니 잔자갈 이 깔린 임도 인데 우측에 송전탑이 있고 여기서 이른 중식을 할려는데 산악용4륜오토바이가 8대가 지나간다 아뭏턴 이곳에서 널널한 중식 (양? 소? 머시기를??? )을하고 (11:30~12:10)을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군 철조망 을 바라보기만 하고 우측으로 내려섭니다)
(묵밭으로 내려서는길 여름철 에는 애로 사항이 있을겄 같음)
12:40 좌측 으로 임도를 따라도 된다는 선답자님 의 산행기를 무시하고 우측 마루금 을 따르니 경사는 그리 급하지는 않지만 잔가지가 성가스럽게 굴지만 등로을 이어 내려가니 쇄내골과 압실마을과 이어주는십자로 안부를 가로질러 올라서 작은 소나무 숲을 올라서 (355봉)보니 잡목사이로 군부대 철조망이 조망되고 참호가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삐삐선 따라 내려서면 십자로 안부이고 바로앞에 군철조망이 있고 우측으로 마루금을 포기한 표시기 따라 압실마을로 하산한다(또한번 마루금을 못간다 )
(압실마을 입구 삼거리)
(제11탄약창 팻말입구 에서 좌회전하여 들어오면 요셉의마을 입구에서 도로따라 올라 갑니다)
(사각정자 앞에서 좌측으로 내려서 폐타이어 계단을 오릅니다)
(묘지대 끝 에서 숲으로 들어 군삐삐선 뭉치 따라가면 됩니다)
(지하통로를 건너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경부철도 )
13:39 지하통로를 건너니 건축용 폐자재와 트럭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내려서 약간 내리막을 50m 를 내려서니 경부선철도 앞이다 좌우측을 살펴서 횡단을 하여 건너서 3M쯤 되는 둔덕을 넘어 도로경계선 차단막을 말타기 하듯 넘고 도로를 건너니 덕고개 버스 정류장이고 (691도로입니다) 좌측으로 이동 하여 묘지대 사면길로 올라서 정상부근에서 마루금 을 이어 보니 맞고 (이구간에는 표시기가 없습니다 각자 끊어진 마루금 은 좌우측 으로 이어 가기 때문에 산행 등로가 다릅니다 )
정상에서 직진으로 올라서 숲길로 올라서니 쓰러진 전봇대를 넘고 묘지대 에서 전의산 수련원이 저멀리 보이고 잡목이 걸치적 거리는 길을 헤치고 가면 갈림길이 많지만 간간히 붙어 있는 리본따라 진행을하면 앞에 보이는 앞산을 약간 가파르게 올라서면 도상에 있는 170봉이다 바로 아래에는 골프장과 호수가보이고 골프장 진입로 포장도로 도 내려보인다 여기서 배낭 떨이를 하고 후미와함께 휴식을 취한다 (14:28)
14:45 절개지 상단부의 푸른 플라스틱 배수로 를 따라 내려서니 골프장 으로 들어가는 포장도로를 만나 골프연습장 푸른 망을 지나 올라서니 골프장 주차장이고 (주차장 이 상당히 넓다) 오늘 산행의 종착지인데 버스가 없다 골프장 직원의 제지를 받으며 주차장 끝에 터진 철조망 사이로 난 다음 마루금 을 확인 하고 빽 하여 골프장 도로를 내려 오는데 뭔가 기분이 안좋다 (골프장 입구에서 제지를 받아 못올라옴) 총산행시간 6시간 소요
(골프장 입구로 내려오니 경부선 열차가 아쉬운듯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