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예비모임후 책을 일주일간 전시하고 5권을 선정하여 박효미 선생님이 쓴 오에 돈 벌자고를 먼저 읽기 시작했습니다. 연습하면서 사투리가 잘 안되어 사투리 연습을 두 세번 헛는디? 실전에 좀 강한가봐요..
잘 되더라구요. 동아리가 4,5,6학년으로 구성하여져서 모두 13명이 시작했습니다. 4학년이 먼저 끝나서 한시간 전에 5명 시작하고... 5,6학년은 같은 시간에 끝나서 한시간 후에 8명 시작했습니다. 매주 수요일에 두개 반으로 나누어 하고있습니다. 학년이 올라 갈 수록 집중력이 좋고 책에 더 흥미를 갖는 분위기였습니다.




첫댓글 책 전시한 곳이 참으로 깔끔해 보여요. 5명, 8명 이면 최적의 인원이네요. 깊이 있는 책 읽기와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을거예요. ^^ <오메 돈 벌자고?>는 박효미 작가의 장편동화이지요. 권정생 선생님이 아니시고....^^ 함태초 동화동무씨동무 아이들과 좋은 시간 되시길 응원할게요. 화이팅이요~~
아니 이런 실수 !!! 박효미 작가님이 서운해 하실 뻔 했네요.. 수정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두번 나눠서 활동하시려면 많이 힘들겠어요. 그래도 사투리 연습까지 철저히 하시는 모습에 든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