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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꿈나무 게시판 어린이레슨법 탁구 트레이닝 근황 (어린이 탁구 트레이닝)
탁구왕김제빵 추천 1 조회 1,083 17.02.01 16:36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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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01 16:38

    첫댓글 너무 좋아요, 형님. 제가 어렸을떄 형님같은분을 알수있었더라면..........지금쯤.......^^

  • 작성자 17.02.01 16:50

    동생은 탁구 외에 다른 많은 것들을 했잖아. 무엇보다 바르게 잘 성장했고..

  • 17.02.02 11:15

    과찬이십니다. ㅎㅎ

  • 17.02.01 16:58

    요즘 13살 10살 딸 둘을 매주 직접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달정도 되어가는데.. 무엇보다도 저와 치는 시간 이외에 계속 연습을 해야하는데 주위 환경도 여건도 안되서 늘 고민이네요..
    매일은 아니어도 일주일에 4번정도만 꾸준히가서 치면 많이 늘을것 같은데.. 힘드네요 ㅎㅎ

  • 작성자 17.02.01 17:05

    일주일에 네번이면 많이 가는 거죠.
    애들이 개학해서 금요일 저녁에 두시간씩 운동하면 한두달이면 포핸드 랠리 그림이 잘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회원들이 많은 탁구장에 애들을 데려가면 서로 불편해서...좀 한가한 구장으로 갑니다.

  • 17.02.01 17:21

    초2 어린이가 대견하네요~~
    (옆에서 그렇게 만드신 님의역활이 크겠지만요~~^^)

    저희 아이들도 중1(여)초5(남)
    1월부터 처음 레슨을 시작했는데요
    (20분 월8회 레슨, 저와 함께 가서 두시간 정도 있다 옵니다.)

    아들은 의외의(?)실력을 보여주며 재미를 느끼는데
    딸은 뜻대로 잘 안되니까 시큰둥 하네요..
    아들이 딸보다 잘하는 유일한 것 발견... ! ㅎㅎ
    그래서 아들이 어찌나 우쭐하며 기분 좋아하는지...
    아들은 계속 레슨 받고
    딸은 2월까지만 하고 그만한다고 하네요... ㅠ

    님과 같은 선생님이 있는 아들친구는 행운아네요~~

    주2회 20분 레슨으로 실력이 안는다는 말 백퍼 공감이요..

  • 17.02.01 17:22

    수업만 받고 바로 집에 가던데 그러면 실력이 늘수가 없지요... 당연... 그런데 같이 칠 또래 친구가 없으면 그리고 누가 시키지 않으면 기계랑 치는것도 아니니... ㅠ ㅎ

  • 작성자 17.02.01 17:33

    성인들도 처음 탁구를 배울 때 같이 쳐주는 사람이 없으면 오래 못 버티죠.
    아드님이 흥미를 갖게 되어 다행이네요. 아이들이 우쭐거리는 것은 똑 같군요.^^

  • 17.02.01 21:56

    네 맞아요..
    혼자 하는 운동이 아니니까요~
    저는 애 레슨 하는동안 나머지 애와함께 연습하는 역활을 맡았는데..... ㅋ
    참 재미 없더군요.. ㅋㅋ
    기계랑 치는것도 재미 없고...
    어른 사람이랑 같이 치고 싶었는데.. 쉽지 않은 일...이져...
    딸래미 그만두는 3월엔 제대로 정식 레슨을 받아볼까 하고 있답니다~

  • 17.02.01 18:58

    작년부터 딸아이 탁구 가르쳐볼라고 장비구입했다가 망설이다 1년이 지나버렸네요. 제가 좀 가르쳐 보고 흥미를 느끼면 레슨 시킬려고 했는데...

  • 작성자 17.02.02 08:34

    잘 아시겠지만 레슨 후 아빠가 같이 재미있게 쳐줘야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려면 아빠 운동시간이 많이 줄어들겠죠^^;

  • 17.02.01 20:18

    글 읽고 기분 좋아서 댓글 남깁니다. 무언가 칭찬을 남기고 싶네요^^ 엄지 척~

  • 작성자 17.02.02 08:35

    감사합니다.^^

  • 17.02.01 23:30

    자존감을 높이 살려주었다는데에 정말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7.02.02 08:37

    칭찬과 관심을 조금만 기울여도 자존감이 확 올라가죠^^ 감사합니다.

  • 17.02.02 08:41

    마지막 제빵님 얼굴보고 깜놀 미남이시네요 ^^;

  • 작성자 17.02.02 09:24

    감사합니다. 평소 자주 듣는 얘기입니다.^^

  • 17.02.02 09:02

    멋진 아빠의 모습이네요. 저도 아이들이 좀더 크면 함께 운동할려고하는데 참고가 많이 됐습니다.

  • 작성자 17.02.02 09:27

    감사합니다. 참고로 제가 아들을 위해 만든 등급표입니다.(벌써 3년째 이런 것을 만들고 있습니다)
    목표 달성시 마다 선물을 주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02 09:31

  • 17.02.02 09:32

    근데 위 표는 탁구장갈때마다 경험치처럼 올라가면 등급에 따라보상을 주시는건가요?

  • 작성자 17.02.02 09:42

    예. 탁구장 가서 인사 잘하면 1단계, 포핸드 100개 연속 1단계, 게임에서 이기면 1단계, 서비스 연습 잘 하면 1단계, 그외 특정한 시스템 연습 잘 하면 1단계 등등해서 레벨을 올리는 것입니다.
    2015년도에는 단계도 더 적었고 전체를 다 채워야 상품을 줬었는데 2016년부터는 단계도 더 늘인 만큼 전체에서 1/3씩 색깔이 칠해질 때마다 선물을 사줍니다. 올해는 현금이 좋다고 돈으로 달라네요.

  • 17.02.02 11:15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ㅎ
    저도 최근들어 아들 데리고 운동가는데요. 참 어렵습니다 ㅠㅠ 지금도 티격태격하지만 처음 보다는 많이 줄었네요. 다행인지 아닌지 계속 운동 따라간다고 하네요. 저랑 치다가 기계도 치고 잠깐 쉬었다 또 치고....정작 저는 1~2 게임만 하고 옵니다. 확실히 제 운동 시간은 거의 없는 듯 합니다 ㅠㅠ 그래도 아들래미랑 좀 더 가까워진건 큰 소득입니다.

  • 작성자 17.02.02 11:31

    지난 여름에 아들 레슨 20분 받는 동안 기다리고 있었는데 2부 치는 분이 같이 연습 좀 하자고 해서 30분 정도 쵸핑을 해드리고는 집에 왔던 적이 있습니다. 구장비 7천원 받으시더군요^^;

    제 운동은 좀 못하더라도 아들이 탁구를 좋아하게 되어 참 좋습니다.^^

  • 17.02.02 15:35

    음..여러모로 많은걸 배우네요.^^
    조기탁구모임에서 가르쳐주신 기초부터도 여전히 부족하지만
    저도 5월이면 아들이 태어날 예정이고 좀 크면 같이 탁구치는게 작은 꿈입니다.^^
    친구같은 아빠가 되고 스스로의 즐거움을 위해서라도 훗날 아들이랑 탁구칠때 필히 참고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17.02.02 15:54

    잘 지내고 있죠?
    총각때 봤는데 어느새 아이 아빠가....
    아들 순산하고 잘 자라길 바랄게요^^

  • 17.02.04 13:34

    아이때부터 운동을 접하고 즐길수있다는게 부럽네요^^
    어른될때까지 화이팅^^

  • 작성자 17.02.04 13:40

    감사합니다^^

  • 17.02.04 17:53

    꿈나무들의 미래가 밝네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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