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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암동은 삼한시대에는 마한이 위치하였고 백제시대는 이지방이 열아산현 , 진악산현을 포함했던 황등야신군과 가지내현을 포함했던 덕은군의
2개군에 속하였다가 신라시대에 이르러 덕은, 황산 2군으로 개칭되었으며 또한 열야산은 니산으로, 진악산은 석산으로, 가지내는 시진으로 개칭 되었다. 고려시대에 이르러 황산을 연산으로, 덕은을 덕은으로 석산현은 석성현으로 개칭하게 되었고,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태조 6년 덕은군은 시지현을 합하였고, 태종13년 연산군을 연산현으로, 세종원년에는 덕은군을 은진현으로 개칭하였으며, 니산현과 석성현은 계속 존치해 오다가 |
영조때 니산을 니성으로, 정조때 노성현으로 명칭을 바꾸었고, 서기 1912년 4현을 4군으로 변경하였다. 1914년 3월 2일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은진군 화지산면의 장대, 반월, 종포, 취암, 주동, 죽암, 주천의 7개리와 연산군 부인처면의 창리, 연신촌, 둔전평 일부, 적사곡면의 평리 일부와 노성군 광석면의 논산리를 병합하여 관촉, 대교, 덕지, 반월, 주천, 취암, 화지의 7개리를 관할하였고 논산군청이 자리잡아 급격히 발전하였다. 1938년 10월 10일 성동면의 화정리와 은진면의 등리를 편입하였고 관촉리를 은진면에 넘기고 논산읍으로 승격하여 리명을 왜식으로 고쳐서 덕지를 금정, 반월을 욱정, 주천을 청수정, 화지를 본정으로 고쳤다가 1947년 왜식 동명 변경에 따라 다시 덕지동, 반월동, 지산동, 취암동, 화지동으로 하였다. 1987년 1월 1일 대통령령 제12007호('86.12.23공포)에 의하여 은진면의 관촉리, 강산리, 내동리가 논산읍에 편입되어 11개 동을 관할하다가 1988년 8월 1일 동을 리로 고쳤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됨에 따라 논산읍리를 동으로 변경하고 행정 동·리의 명칭·관할구역 및 동·리장 정수에 관한 조례 제109호에 의거 2동(취암동:화지,반월,취암,지산,덕지,내,관촉동 관할, 부창동:대교,부창,등화,강산동 관할)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